한 도시가스 소비자는 지난 2월 7일 환기시 집밖에서 가스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을 확인하고 도시가스 고객센터에 신고했다.하지만 도시가스사 직원은 다음날 오후 늦게 파견됐다. 점검결과 소비자의 건물 2층 외벽에 있는 가스관이 나뭇가지에서 떨어진 얼음에 의해 파열돼 가스가 누출되고 있었다. 이에 도시가스사 측은 파손된 가스관을 교체하고 소비자에게 15만원을 수
천연가스가 기후변화 시대의 현존하는 최고 대안이라는 평가가 나왔다.한국·일본·대만 3개국의 가스협회가 공동 주관해 25일 서울에서 열린 ‘제11차 라운드테이블미팅’에서 중앙대 기후경제학과 김정인 교수는 이같이 밝혔다.김정인 교수는 '국내 도시가스회사의 기후변화대응' 주제발표에서 "기후변화의 대응은
불법 고압가스 제조자 등에 부과하는 과태료 및 영업정지 등 중복규제가 폐지된다.또 고압가스 용기 등 수입업자에게도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 된다.지식경제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4일 공포했다.주요 내용에 따르면 고압가스 제조자 등이 법정 안전교육을 받지 않거나 안전교육대상자에게 안전교육을 받게 하지
(주)E1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LPG 차량 전문 카드 ‘오렌지카드’ 서비스를 대폭 개편함과 동시에 ‘활력충전 페스티발’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E1고객 10만 명에게 100%당첨 이벤트 및 혜택을 제공하고 리터당 70원 할인의 제휴신용카드 발급을 개시한다. 또 E1 LPG전용 앱 출시를 기념해 다운로드 이벤
한반도에 고속도로처럼 천연가스 배관망이 촘촘치 깔리고 있다. 천연가스 미공급지역에 대해 에너지 복지실현을 위한 천연가스 배관망을 건설하고 있는 것.
LPG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LPG위탁운송사업에 대한 등록제가 도입되는 한편 수입가스용품의 안전 확보를 위해 수입가스 용품 제조자에 대한 등록제가 마련된다. 또 소비자 권익을 위해 LPG 품질검사 위반사실을 공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 및 판매가격을 보고·공개하도록 하는 제도가 제정된다. 지식경제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액화석
대한도시가스(사장 조민래)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봄맞이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대한도시가스 임직원 300여명은 하남시, 성남시 등 본부 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등산로 주변 오물 수거작업 등 환경정화를 실시했다.강찬웅 대한도시가스 경영기획본부장은 "대한도시가스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
가스업계가 가스차량도 그린카 발전 로드맵에 포함시켜야 한다며 힘을 모으고 나섰다.
LPG보다 40% 저렴한 천연가스를 국내 모든 택시 연료로 사용할 경우 연간 2조300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주에서 지난 19일 열린 ‘2011년도 상반기 천연가스자동차 워크숍’에서 대한도시가스 신용진 부장은 ‘수송용 천연가스 수요확대 사례 및 전략’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용진 부장
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가 창립28주년을 맞아 20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회사는 지난해 유럽 발 금융위기와 남북한 군사적 충돌 등으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가스판매량 8억m3를 초과달성한 임직원들의 책임의식과 노력을 격려했으며, 올 한해 제2의 성장을 위한 구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박대용 사장
정부가 연구용역을 통해 LNG-LPG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나서 LNG와 LPG간 상생의 교두보가 마련될 수 있을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현재 국내 가스보급률은 99%를 넘어 섰고 인구밀집도가 높은 지역은 LNG가, 인구밀집도가 낮은 지역은 주로 LPG가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LNG 미공급 지역 주민의 도시가스 보급 요구로 수요 밀집도가 낮은 지역까지 LNG 보급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주도적으로
예스코 홈서비스는 지난 16일 본사에서 노중석 사장 이하 예스코 임직원들 및 내빈들을 초대하고 신제품 런칭식을 가졌다.예스코 홈서비스는 예스코서비스가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만든 프리미엄 홈서비스 브랜드로써, 클리닝 서비스, 유지보수 서비스, 인테리어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한다.현재 홈케어 파트, 오피스 파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LPG 및 LPG 제조용원유에 대해 올해까지 무관세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기획재정부가 지난 19일 밝혔다. 프로판은 주로 서민들의 취사와 난방 연료로 사용되고 부탄은 택시와 장애인 차량 등에 이용되는 등 서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돼있어 현재 LPG 및 제조용 원유에 할당관세가 3%에서 2%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LPG 국제가격이 지속적으로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8일 오전 본사 본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윤철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경영시스템 인증서 수여 및 인증현판 제막식을 가졌다.이번에 경남에너지가 획득한 통합경영시스템(SEQMS 31001)은 기존에 운영해 오던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 18001
LPG경차 시장이 침체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정부는 경차 시장 확대를 위해 일반인들도 구입할 수 있는 친환경성 및 연료간 경쟁력 면에서 뛰어난 LPG경차 생산을 허용했지만 판매가 저조한 상태다. 2009년 전체 연료 경차 모델 중 10%를 차지하던 LPG경차가 올해 1분기 판매율은 2%까지 내려앉았다. LPG경차 판매량이 저조한 데에 대해 업
충청, 충남, 서해, 중부 도시가스가 지난 18일 충청ES 공급지역인 강외면 미호천 일원에서 재난대비 합동 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집중 호우로 재난발생시 상호 신속한 인적․물적 지원과 복구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 효율적인 광역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려고 실시됐다.훈련에서는 현장출동 방법 및 초기 대응 등에 대한 훈련을 실시하고 미비사항을 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대성에너지(사장 이종무)는 18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장애인 및 노숙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난달에 이어 3번째인 이번 봉사활동은 따뜻한 가족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안화성 전무와 자원봉사 직원 16명이 식사배식과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대한적십
'글로벌 코리아 NGV포럼 카자흐스탄'이 내달 14∼1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 있는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국내 천연가스차량 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우리측에서 환경부, 한국가스공사, 개조사, 충전설비사, 도시가스사 관계자, 카자흐스탄측에서는 알마티시청, 국영가스사인 KTG 및 기업체
OECD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 중 87%는 직무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는 개인의 생산성과 능률을 떨어뜨려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이고 이는 곧 기업의 손실로 이어진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한다.이에 강남구 보건소에서는 지난 16일과 17일 대한도시가스(사장 조민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호사와 영양사들이 회사로 직접 방문해 검사를 실시했
SK가스(대표이사 정헌)의 올해 1분기 매출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순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된 SK가스의 지난 3월까지의 매출은 1조4134억원으로 지난해 1조3402억원에 비해 5.4% 늘었다. 반면 순이익은 152억5451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41억4258만원보다 71.8% 준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