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와 LNG의 균형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에너지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21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가스업계 대표,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PG-LNG 역할분담 워크숍’을 개최했다. LPG-LNG 합리적 역할 분담 연구용역을 추진하기에 앞서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서다.
STX가 러시아 LNG선 건조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17일 국제경제포럼이 열린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컨벤션센터 렌엑스포에서 세르게이 프랭크 소브콤플로트 회장, 가즈프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STX조선해양에 발주한 LNG선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러시아 국영 해운선사인 소브콤플로트사가 지난 5월
충남도시가스(대표 이영우)는 1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동 갑천 고수부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권혁진)와 합동으로 비상출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폭우로 인해 하천제방에 물이 넘치면서 제방뚝이 유실돼 가스배관이 노출되고 부력에 의해 가스배관(MP400A)이 물에 뜨면서 절단돼 가스가 누출되는 가상 상황으로 진행됐다.이번 훈련에서는
SK E&S(대표 문덕규)가 발전사 케이파워와 합병한다.SK는 20일 도시가스 지주회사인 SK E&S와 발전 계열사인 케이파워를 합병, 경쟁력 있는 새로운 사업회사로 운영키로 결의했다.SK는 "이번 합병으로 SK E&S의 가스 및 집단에너지 사업과 케이파워의 발전사업이 시너지를 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7일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에서 교육재능 기부 협약체결 및 선포식에 기업대표로 참여했다.경상남도 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교육재능 기부 협약 체결에는 경남에너지를 비롯해 경남의 50여 기관․대학․단체 기업대표가 참석했다.또 7월 1일 경남교육재능기부 홈페이지 ‘E-나누미(enanumi.gne.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16일 청주권역 사용시설 시공자 간담회를 개최 했다.이번 시공자 간담회에서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제반 법규 및 검사기준 공유를 통한 시공품질 향상, 성실시공으로 인한 고객안전관리 확보, 시공자와 검사원과의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개최했으며, 21개 시공업체가 참여했다.간담회는 사용시설 위해 요인 조치사례, 연료전환시설 사고예방대책,
국내 천연가스 시내버스에 사용중인 CNG용기 10개중 8개가 부식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19일 김정훈 의원(한나라, 부산남구갑)은 "지식경제부가 'CNG 용기 부식이 파열로 연결될 수도 있기에 정밀안전점검 후 문제의 용기에 대한 교체가 요구된다'는 연구용역 결과를 5개월째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며
"가스산업은 공공성 강화가 제일 중요한 가치이다."공공노조 강원지역본부,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사회공공연구소 주최로 16일 강원도 강릉 강릉문화원에서 열린 '가스산업 경쟁도입 법안'에 대한 토론회에서 한신대학교 송주명 교수는 이같이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가스산업 경쟁도입·민영화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개
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와 자동차연료용 바이오가스 공급협약을 체결하고 16일 관련시설 준공식 후 바이오가스 공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인천도시가스는 매립지내 반입되는 음식물폐수의 처리과정(혐기성소화)에서 발생 및 정제된 바이오가스를 전량매입하고 이를 고열량인 천연가스와 혼합하여 전용배관을 통해 CNG충전사업자인 매립지공사
서해도시가스(대표 김창식)는 지난 14일 '제5회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충청남도 당진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였으며, 당진군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 담당 교사, 특수교육보조원, 충남 장애인부모회,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종합운장 실
삼천리(대표 정순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선정하는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도시가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기업 근무자와 인사 전문가 등 5214명을 대상으로 ‘2011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천리가 도시가스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지역민의 가스안전의식 확대와 안전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가스안전 스쿨'을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청 학생야영장에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계절에 맞춰 가정은 물론 야외에서 사용하는 휴대용 가스렌지 안전사용 요령과 사고사례 동영상, 응급조치 방법을 교육했으며, 교보재를 활용한 가스누출점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에서 14일 MBWA(현장경영)가 이뤄졌다.경영층이 현장을 방문해 구성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실시된 이번 MBWA에서는 충청ES 창조동 준공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 구성원들의 한 마음 한 뜻을 다짐하는 ‘구호 제창’, 전구성원과 사내 정원에서 &lsq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태풍과 국지성 호우가 빈번한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안전한 가스 사용을 당부하고 나섰다.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침수가 예상될 때 도시가스는 계량기 옆의 메인밸브까지, LPG는 용기밸브까지 잠그고 체인을 이용해 안전한 곳에 고정시켜야 한다.또 가스보일러를 가동할 때는 배기통에 물이 스며들거나 배기통이 보일러 몸체에서 이
중고 LPG자동차를 일반인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는 장애인단체의 요구에 정부가 미온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반발이 커지고 있다. 그간 장애인 단체에서는 중고 LPG차량의 일반인 구매를 허용해달라며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충남도시가스(대표 이영우)는 14일 대전광역시 소방본부의 친서민정책 일환으로 화재피해 없는 마을조성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한국화재보험협회 대전충청지부와 공동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분야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가스∙전기안전시설 무료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6월11일(토) 오전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와 함께 경남지역의 결손가정 50명의 학생들에게 행복의 교복을 전달했다.이번 교복 지원은 올초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협약을 맺고 경남지역에서 부모의 부재, 가난 등으로 소외 받는 아동들에게 희망찬 학교생활을 영위했으면 하는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이뤄졌다.이날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지난 9일 회사 대용량 고객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 50명을 초청해 서울 코엑스에서 전시되고 있는 국제환경산업기술 그린에너지전을 참관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에너지전 참관은 신재생 에너지 기술 및 환경 산업 기술 등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방법을
삼천리(대표이사 사장 정순원)는 지난 11일 정순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시흥시민 약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화방조제 Clean Day’ 를 시행했다.시화방조제는 지역의 관광명소로 떠오르면서 많은 행락객들과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아왔으며, 엄청난 쓰레기 양으로 인해 지자체만의 관리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예스코(대표 노중석)는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9일에 걸쳐 모든 고객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마음 족구대회’를 개최했다.24개의 고객센터를 각각 12개 팀씩 ‘따뜻함 리그(동부지역)’와 ‘행복 리그(서부, 경기도 지역)’ 2리그로 나누고, 업무 종료 후에 예스코 체육시설에 모여 1일 2게임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