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고객센터 모두 모여

 
예스코(대표 노중석)는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9일에 걸쳐 모든 고객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마음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24개의 고객센터를 각각 12개 팀씩 ‘따뜻함 리그(동부지역)’와 ‘행복 리그(서부, 경기도 지역)’ 2리그로 나누고, 업무 종료 후에 예스코 체육시설에 모여 1일 2게임씩 진행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각 리그 우승팀 선발 후 우승팀간 챔피언 결정으로 최종 우승팀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종 결승전이 있던 9일에는 각 리그에서 1위를 한 용산, 구리 고객센터 그리고 각 리그 2위를 한 행당, 중곡 고객센터까지 모두 4개의 팀이 참가해서 챔피언쉽을 가졌다.

대회 참가자 중 한 명은 “업무에 바빠 평소에 잘 보지 못하는 타 고객센터 직원들을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센터 직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웃음꽃을 피우게 되어 모처럼 즐거운 날을 보냈다”고 밝혔다.

모든 경기가 끝난 뒤 시상식에서는 노중석 사장이 나와 축하 인사를 했고, 최종 우승한 용산 고객센터에게는 ‘고객감동’ 상과 함께 상금도 같이 전했다.

한편, 준우승한 구리 고객센터와 각 리그 2위 팀인 행당, 중곡 고객센터에게는 각각 ‘파트너쉽’ 상 및 ‘변화, 도전’ 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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