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지사장 강보희)는 관내 서대문경찰서(서장 정성채)와 범죄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추진 배경으로는 지역정보가 풍부한 가스검침원을 활용하여 민·경 합동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가스 안전관리는 물론 범죄와 각종 사고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해서이다.아울러 서울도시가스
충남도시가스(대표 이영우)는 지난달 30 안전공급본부 SKMS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정보공유의 장과 토론의 장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안전관리 마스터플랜, KPI 및 SUPEX 추구실적과 올해 초부터 실시한 본부장과의 대화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구성원들과 열린소통을 도모했다.또한 구성원들의 행복추구를 위해 열린소통, 조직분위기 활성화 방안과 회사의
도시가스를 제조하거나 자가소비용으로 직수입하는 사업자는 앞으로 전문기관으로부터 품질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명규 의원(한나라)이 지난해초 발의한 천연가스 품질검사제도 도입법안이 30일 본회의에서 수정, 가결됐다.이 법안은 LNG 등 도시가스에 대한 적정한 품질기준 및 제3자 품질검증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최종 소비자인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유해가스로 인한
LNG 도입단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7월 도시가스 도매요금이 동결된다. 지식경제부는 가스공사의 도입 원가 반영에도 불구하고 7월 가격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은 29일 대구시 북구 서변동 북대구IC인근에서 국내 최초 ‘타워형 태양열 발전 시스템’의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김범일 대구시장, 정재훈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도이환 대구시의회 의장, 김기춘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대성그룹이 건설한 태양열 발전 시스템은 2만30
충남도시가스(대표 이영우)는 29일 대전 대화동 제2경로당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스쿨을 개최했다.이번 가스안전교육은 도시가스 안전에 취약한 대화동 지역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가스사고 예방을 생활화하고 사고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노인들의 이해를 쉽게 가스사고 예방을 주제로 충남도시가스와 가스안전공사가 공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28일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충청에너지서비스 봉사단 ‘두레봉사조’는 용암동 부녀회와 연계해 매주 화요일 청주시 용암동 새마을금고에서 독거노인들에게 점심 배식 및 설거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두레봉사조’ 봉사활동은 지난 4월 29일 창단한 ‘행복나눔 봉사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와 명지대학교 기업인재개발원이 공동주관으로 'NGV 전문인력 양성 교육(초급과정)'을 명지대학교에서 29일, 30일 이틀간 실시했다.천연가스차량협회 회원사와 관련 기관에서 참석한 이번 교육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추진과 고유가로 인한 천연가스자동차의 보급 확대로 인해 품질 확보와 기술개발,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한 전문기술 인력
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는 은평구청과 연계해 구청 관내 가스시설중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안전관리가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최근까지380세대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시설이 노후한 78세대에 대해 보일러 배기통, 호스, 휴즈콕 등 불량시설을 무상으로 교체 지원했으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올바른 사용법 등을 알
경상남도가 다음달부터 적용되는 도시가스 소매공급비용 조정을 인하‧동결했다.경상남도는 권역내 3개 도시가스사의 공급비용을 경남에너지와 경동도시가스의 경우 인하하고 지에스이는 동결하기로 24일 최종 결정했다.창원, 통영, 김해, 밀양, 거제, 함안, 고성 등 7개 시ㆍ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경남에너지의 경우 공급가격이 ㎥당 94.98원에서 9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24일 전 임직원 및 서비스 센터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전사 안전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전사 안전회의는 상황실 민원분석, 안전관련 동영상 시청, 제안아차사례 포상으로 진행됐다.특히 안전관련 동영상 시청을 통해 전 임직원들은 생활속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과 더운 여름철 자칫 소홀하기 쉬운 안전관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24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가스냉방 활성화를 위한 설계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삼천리는 국내 주요 설계사무소를 대상으로 도시가스에 대한 이해와 가스냉방 및 도시가스 이용기기의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으며, 국내 주요 설계사무소 35개소, 53여명이 참석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이번 세
서울도시가스 남부지사(지사장 이제환)가 관내 3개 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 및 가스사고 저감을 위한 상호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남부지사는 23일 관악(서장 최정현), 동작(서장 이 일), 서초(서장 이해범) 소방서와 지사 회의실에서 업무협정을 맺고 가스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지난 17일 광주지역 아파트 연합회 소속 자치회장들을 초청한 가운데 경상남도 통영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 인수기지를 견학하는 행사를 가졌다.천연가스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 고객서비스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광주지역 아파트 연합회 소속 자치회장 43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가스과학관 등을 견학하고 막연하게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원장 강태연)과 한성대학교(윤재건 교수)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천연가스 공급배관 차단밸브 설치거리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가스안전연구원과 한성대학교가 공동으로 수행중인 연구과제인 ‘공급배관의 합리적인 차단밸브 설치거리 적용 연구’의 일
삼천리(대표 정순원)가 23일 기상청이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 에서 ‘기상정보를 활용한 경영개선 사례’로 응모해 동상을 수상했다.올해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은 기상 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이윤을 창출하거나 경영혁신에 기여한 단체, 기업 및 개인에게 수여하고 있
한국가스기술공사 신임 강기창 사장이 23일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집무에 나섰다.강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지속적인 경영형식으로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 ▲안전관리 강화로 설립목적인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 ▲기술역량 고도화로 회사 경쟁력 확보 ▲직원 화합과 긍정의 조직문화 창출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가 가스산업 부문에서 3번째로 대한민국 최고 기업에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가스산업 선진화 등을 골자로 하는 도시가스사업법안이 또 다시 계류됐다.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22일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일부개정안 등을 처리했지만 가스산업관련 법안은 무더기로 계류됐다.현재 상정된 도시가스사업법은 정부가 발의한 발전용 천연가스 경쟁도입법안, 강창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연가스 직수입 폐기법안, 김금래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
지식경제부가 다음달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추가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조정식 의원(민주당·경기 시흥을)에게 22일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지경부에 다음달 도시가스 요금의 추가 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일본 후쿠시마원전사고로 인해 일본 등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