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가 새창립 9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새출발을 다짐했다.서울도시가스(사장 최성호)는 지난 4일 서울 염창동 본사에서 내·외빈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9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서울도시가스는 기념식에서 그룹발전을 위해 공헌한 임직원 16명과 협력사 직원 10명에 표창패를 수여하고, 10년 20년 장기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초등학생들의 가스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지난달 30일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청에서 '가스안전 스쿨 6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가스안전 스쿨은 야외에서 자주 사용하는 휴대용 가스렌지의 안전 사용 요령과 응급조치 방법, 가스 누출점검 실습 등의 현장 위주의 교육으로 이뤄졌다.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안전사고 상황을 가
예스코가 고객 감동 서비스를 경영방침 1순위로 정하고 이를 위한 임직원 교육을 진행했다.예스코는 6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전 임직원 참석 아래 'CS(고객만족) 환경변화와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교육을 열었다.구성원 CS 마인드 향상 일환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감성 세일즈 1인자로 알려진 인하대학교 문충태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충청에너지서비스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거금을 쾌척했다.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5일 충북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충북인재육성재단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금을 전달한 손동식 대표는 "우수한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충북인재육성재단에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4일 전 임직원 및 각 지역 고객센터장과 함께 서울 구로역, 개봉역, 구일역에서 가스안전 가두캠페인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가두캠페인은 가스보일러를 본격 사용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보일러 안전사용요령 및 자율 안전점검 실시요령 등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행사 참가자들은 아침부터 3개역에 모여 가스안전 홍보지와 기념품을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달 30일 부산 남천동 본사에서 'SKMS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골든벨 퀴즈에는 SK 경영 이념인 SKMS(SK Management System)와 부산도시가스의 경영방침 및 단기 경영계획 등 총 30문제가 출제됐다. 이 날 행사에는 각 본부에서 뽑힌 100명이 출전했다.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을 울린 경영지원
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4일 '가스 안전의 날'을 맞아 순천시와 함께 거리 캠페인을 열었다.순천시 건설재난관리과와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약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전남도시가스는 가스사고 사진을 전시하고 사고예방법이 담긴 유인물을 배포하면서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아울러 실종아동찾기 캠페
삼천리(사장 정순원)는 4일 경기도 군포 사옥에서 '2011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열고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했다.이번 가스안전 결의대회에서는 임직원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한편 지난 1년간의 안전관리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우수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감사고객, 우수 안전점검원, 우수 안전모니터, 안전문화 선도자 등
러시아의 천연가스가 우크라이나를 거치지 않고 직접 유럽으로 운송되는 초대형 가스관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외교부 해외에너지자원정보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된 '국제투자포럼' 행사에서 가즈프롬은 프랑스 에니(Eni) 및 EDF, 독일 바스프(BASF)와 사우스스트림(South Stream) 가스관 참여를 위한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 사우스스트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달 29일 부산 남천동 본사에서 '3분기 정기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연재해 또는 위기상황 발생에 대비해 구성원은 물론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자 마련됐다.부산도시가스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심장제세동기 사용 방법, 소방 안전 등을 배웠다. 특히 소방 안전 교육 시간에는 부산 남부 소방서에서 화재 예방 방법
삼천리가 2015년 목표매출 5조원 중 30%를 신규사업으로 달성하기 사업다각화를 본격 진행키로 했다.삼천리(사장 정순원)는 창립 56주년을 맞아 3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중장기 비전 달성을 다짐했다.삼천리는 지난해 창립 55주년 행사에서 2015년까지 그룹 매출 5조원, 그중 30%를 신규사업으로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했다. 올
내년 7월부터 도시가스 요금제가 표준열량제에서 열량범위제로 바뀐다. 이는 국내로 도입되는 천연가스 열량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인하 요인이 발생해 더 이득이다. 기존에는 열량을 인위적으로 높이기 위해 비싼 LPG를 다량으로 섞어야했지만, 새로운 제도에서는 그 양이 현저히 줄기 때문이다. 가스공사 홍성백 품질관리팀
강원도가 도시가스 요금 인상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가 부담을 감안, 요금을 인하 내지는 동결키로 최종 결정했다.강원도는 '2011년도 도시가스공급비용 산정'을 위해 원가계산 전문업체를 통해 산정용역을 실시한 결과 1개 지역은 인하, 4개 지역은 인상 요인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최근 물가 상승을 감안해 동결 내지는 인하키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29일 부산 남천동 SUPEX홀에서 '2011년도 제3차 내관 시공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 전역의 40여개 내관 시공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급 업무 프로세스, 인입 배관 공사비 제도 개선 방안 등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부산도시가스는 적격 내관 시공업체 상생 프로그램 제도의 운영 방안에 대해서
가스공사가 부채가 급속히 늘어나는 재무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국내투자를 크게 줄인다.2011년 국감자료에 따르면 가스공사의 예상 부채비율은 올해 344%, 2012년 428%, 2015년 451%, 2017년 431%이다. 이는 동종 업계의 평균 부채비율 300%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처럼 부채비율이 증가하는 이유는 수익원은 고정적인데 반해 국내 및 해외투
대성에너지는 가스수요가 많아지는 동절기를 대비해 설비 공사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대성에너지(주) 안전스텝팀은 는 지난 28일 연결작업, 관로공사, 인입관 공사 등 공급권역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든 공사현장 중 무작위로 한곳을 선정, 현장별 관련 법규, 규정, 지침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안전상 미흡한 점과 위험요소 등을 시정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현장
삼천리가 고객들로부터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받았다.삼천리는 지난 26일 경기도 군포시 홍보관에서 3분기 고객만족자문위원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계량기 성능검사 서비스, 편의점 수납 안내 공지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 발표가 있었고, 지난 3분기 동안 실시한 삼천리 도시가스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개선 사항도 논의됐다.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지난 24일 자원봉사단과 서남고객센터 임직원들이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소재한 한울교회 요양원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한울교회 요양원은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수급대상자 노인들이 무료로 요양하는 시설로,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사 임직원과 가족 등 25명이 참가했다.봉사자들은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노후
대성에너지(주)(사장 이종무)는 27일 대구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쪽방지원 시민단체인 (사)자원봉사능력개발원 쪽방상담소와 ‘쪽방 CLEAN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MOU를 체결했다. '쪽방 CLEAN 사업'은 취약계층집의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집기 재배치와 집안 청소를 도와주는 환경개선 봉사활동이다. 대성에너지는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지난 26일 하반기 협력사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충청에너지서비스는 12개 협력사가 참가한 간담회에서 선진화된 안전관리 상황시스템 운영, 향후 협력사와의 운영 방안 등의 내용을 공유하고 안전한 가스배관공사 수행을 위한 토론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협력사와 상생할 수 있는 인센티브 방안을 소개하며 공사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