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가 서울 강동구 지역의 형평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전달한다.대한도시가스(사장 조민래)는 지난 8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강동구와 '지속적 사회공헌 및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이해식 강동구청장은 협약식에서 "대한도시가스에서 추진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과 조손 가정 자녀에 대한 지원사업에
경남에너지가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연욱)는 경남 창원시환경사업소 옥상 부지(2만4655㎡)에 1.2MW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키로 하고 지난 9일 경남 창원시와 이와 관련한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운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태양광발전소는 연간 약 1600MWh의 전력을 생산
전라북도가 올해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을 평균 11.63% 인하한다고 8일 밝혔다.지역별 인하율은 전주·완주지역이 3.91%, 군산시가 5.30%, 익산시가 0.31%, 정읍시가 19.18%, 김제시가 24.23% 등이다.특히 냉방용은 하절기 전력피크 완화를 위한 정부의 가스냉방 보급확대 정책에 적극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익산시와 정읍시를 제외한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최근 휴가철을 맞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가스안전 및 자율점검 요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스안전공사 지역본부 및 북부지사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스안전공사와 부산도시가스 임직원들은 휴가기간 중 장기간 집을 비
가스공사와 포스코가 이산화탄소, 수소 등 미래에너지를 수송할 수 있는 특수배관을 공동 개발키로 합의했다.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원장 신현근)과 포스코 기술연구원(원장 우종수)은 지난 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미래에너지 수송용 배관 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양 기관은 ▲미래 전략 배관용 소재 및 설계기술 개발 ▲기술정보 교류
서울도시가스가 발 빠른 대처로 수해지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스누출 사고를 막았다.서울도시가스(사장 최성호) 관계자는 8일 "지난달 말 발생한 서울 서초구 우면산 산사태 사고 직후, 방배동 전원마을과 북아현 삼성래미안 아파트 등 122세대에 남부지사를 주축으로 직원 200여명을 투입해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가스누출을 미리 방지했다"
낡은 여인숙 건물의 좁은 공간, 찜통더위에도 숨 트일 작은 창문마저도 흔치 않은 쪽방에 시원한 희망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한 작은 사랑나눔 바람이 불고 있다. 대성에너지(사장 이종무)는 2일부터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쪽방 거주 기초생활 수급자를 직접 찾아가 선풍기 50대와 생활물품을 전달하고, 대구쪽방상담소와 함께 '쪽방사례관리 봉
대한도시가스(사장 조민래)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권역내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된 서초구 우면동 형촌마을과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삼육재활병원 일대를 방문하여 휴일도 잊은 채 민•관•군 합동으로 특별 안전점검 활동 및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도시가스는 서울시청 가스위험물 안전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도시가스 고객센터와 함께 '긴
경남에너지주식회사(대표 정연욱)는 1일부로 기존 7개 직급체계를 5개 직급체계로 축소하는 직급개편을 단행했다.1999년 팀제 도입과 함께 유지 되어온 현행 사원, 주임, 계장,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의 7개 직급을 주임, 대리, 과장, 차장, 부장의 5개 직급으로 축소한다. 이번 직급체계 개편으로 기존 사원, 주임은 주임, 계장은 대리, 대리는 과장,
SK그룹의 도시가스 지주회사인 SK E&S와 발전 계열사인 케이파워가 합병돼 경쟁력 있는 새로운 회사로 출범했다.SK E&S(대표 문덕규)는 1일 최재원 SK㈜ 수석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합병회사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최 부회장은 축사에서 “두 회사가 지금까지 보여준 성과와 하나된 회사의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라 인명∙재산 피해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 28일 도시가스 시설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기습 폭우로 인해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도시가스 시설물로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공사현장(다대구간), 굴착공사 현장 및 해안가에 매설된 시설물이었다.특히 대규모로 배관이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스마트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전자부품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은 최근 전자부품연구원(KETI) 대회의실에서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와 가스에너지 산업의 융합기술 공동개발 등을 골자로 양기관의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정은 ‘그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고교 출신자를 채용하는 등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채용계층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가스공사는 최근 해외 자원개발사업, 전국가스배관망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과 더불어 최근 2년간 203명의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시행해왔다. 이는 사업적기 수행과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코자 단행한 조치라는 것.특히 채용인원의 20%를 상업계나 공업
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지사장 강보희)는 여름철 가스안전관리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발생시 신속한 복구 및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훈련을 21일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인구밀집지역인 용산구 효창동 경사지에서 폭우로 인한 토사붕괴 및 가스배관 파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등을 가
예스코(대표이사 노중석)는 지난 26일 본사에서 임직원,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예스코 측에 따르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가스안전 의식 함양 및 회사이미지 제고를 위해 열린 이 행사는 약 한달 간의 공모 기간 후 지난 1
그간 논란이 돼 왔던 학교도 가스냉방을 의무설치해야 한다.지식경제부는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8조에 따른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아 26일 고시했다.공공기관의 가스냉방 의무설치에 대한 사항은 그간 총리실 지시사항으로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지침&rsq
내년 2월부터 도시가스를 제조하거나 자가소비용으로 직수입하는 사업자는 전문기관으로부터 품질검사를 받아야 한다.지식경제부는 도시가스 품질검사 시행을 골자로 한 도시가스사업법 일부개정법률을 25일 공포했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가스공사와 포스코 등 제조나 직수입자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품질검사가 시행된다. 시행시기는 준비기간을 고려해 6개월의 유예기간을 둬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20일 제천시 신백동에서 상반기 지사 비상연락망 체계 및 개인별 임무숙지 여부 점검, 비상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지사 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우기기간 집중 호우로 하천 제방이 유실돼 복구작업 중 굴삭기에 의해 저압 300A배관을 손상시켜 다량의 가스가 누출되는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다.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시
충남도시가스(대표 이영고)는 지난 20일 본사에서 '2011년 상반기 경영실적 보고회'를 실시했다.이날 설명회는 강명남 경영지원본부장의 상반기 경영실적보고에 이어 이영우 대표의 2nd To-be Model Up-grade 내용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이영우 대표는 구성원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새로 만들어진 뉴비전에 대한 설명에서, 기존 시장을 재정의하고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2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배철수)와 가스재난 저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앞으로 화재 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경남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가스화재 원인규명, 정책개발 및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