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격 테스크포스 결과에 대해 ‘요란한 빈 수레’였다는 지적이 파다하다. 석유가격 테스크포스는 석유가격 비대칭성은 없다고 결론지었고 정유사 가격 결정 구조에 대해서도 시정할 만한 부분을 찾지 못했다.이런 마당에 테스크포스 관계자는 유가 안정 대안으로 자가폴 주유소의 유류 공동구매를 거론했다. 석유품질 보증 프로그램에 이어 자가폴 주유소의 경쟁력을 강화할
부탄값 급등에 운행 자제, 충전소 타격최근 리비아 사태 등 중동 시장의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국내 LPG자동차 시장이 타격을 입고 있다.LPG수입사는 5월 LPG내수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4월 수입가격을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사로부터 프로판은 전달보다 톤당 55달러 올린 875달러, 부탄은 톤당 30달러 올린 890달러로 각각 통보받
LPG수입사 E1(대표이사 회장 구자용)이 4월 LPG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4월에도 프로판 공장도 가격은 3월과 같은 kg당 1289원이, 부탄은 kg당 1677원이 충전소 공급 기준 가격으로 적용된다.자동차용 부탄도 지난달과 같이 리터당 979.37원에 공급된다.LPG수입사는 4월 LPG내수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3월 LPG수입가격을 프로판은
고열량 LPG 혼합 2000억 시장 사라질 위기 가스공사가 추진 중인 천연가스(LNG) 열량범위제도가 도입될 경우 LNG에 프로판을 섞을 구실이 줄어들어 프로판 수요 시장은 더욱 침체될 전망이다.LNG 도입국의 저열량화 추세로 고열량 물량 확보가 어렵고 도입 가격도 높아 원료비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가스공사는 LNG 열량범위 제도를 내년부터 도입하겠다는
▲ 서민층 LP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김성회 국회의원, 박환규 가스안전공사장. 서민층 LP가스시설 개선작업이 본격 실시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 가스시설 지원을 위한 '2011년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 발대식을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LPG용기 밸브 및 조정기 가격 등이 인상된 가운데 서민층 LP가스 시설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시공업자들이 예상보다 시공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최근 정부에 건의했다.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박태석)에 소속돼 있는 일부 LPG시설 시공사업자들은 대당 4800원이던 조정기 가격이 1만원으로
▲ 영국 가정에 설치돼 있는 LPG연료용 난방기기 영국의 A1 LCS(저탄소계획, Low Carbon Solutions)는 가정에서 전기 또는 석탄을 사용하는 기존 난방기기를 탄소배출량이 적은 LPG 기기로 교체비 보조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LCS는 영국 에너지기업 npower 및 그 협력사가 2003년 공동 설립한 법인으로 고효율 에너지기기의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도시가스시설 안전관리종합평가(이하 종합평가) 결과를 33개 일반도시가스사업자들에게 통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종합평가는 관할지역 도시가스사가 지난해 동안 시행한 각 안전관리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로 가스안전공사 지역본부·지사가 심사했다.평가기준에는 가스안전공사에서 개발한 QMA(안전수준평가, Quantitative Mana
LPG판매업계가 최중경 지경부 장관 취임 이후 처음 만난 공식석상에서 소형용기 및 권역판매 제한 폐지 등 정부 방침을 철폐해달라고 건의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국LP가스판매협회(회장 박태석)는 지난 2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 초청 중소기업 현안 및 애로과제 간담회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소형LP가스용기(이하 소형용기) 보급 및 권
▲ 한국가스안전공사 문일 비상임이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문일 비상임이사가 영국 벨파스트(Belfast)에서 열린 IC-SES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Sustainable Energy Storage) 학회에서 수소에너지 인프라 구축관련 논문으로 ‘The Best Paper Award 2011’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 이사의 논
주로 일반 가정 욕실에 설치되는 개방형 가스온수기가 빠르면 오는 11월부터 제조 금지된다.가스기술기준위원회(위원장 윤기봉)는 지난 23일 제 21차 위원회를 열어 지난 2월 의견수렴 기간을 거친 가스용품 중 가스연소기 분야 상세 기준 개정안의 개방형 가스온수기 제조 금지 등에 관한 사항을 원안 가결했다.지경부가 개방형 가스온수기 제조금지에 관한 개정안을 빠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와 여천NCC 여수공장이 차세대 에너지 기술혁신 사업의 일환인 공정설비 개질로·가열로 진단기술 실증화 사업 및 고온 설비 수명평가 기술개발에 대해 22일 협약식을 개최했다.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정설비 개질로·가열로 진단기술 개발에 따른 일부 결과물을 여천NCC에게 제공하고, 여천NCC는 이에 따른 분석비용 및 설비,
▲ (왼쪽부터)김승래 한림대 교수,김형건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조영탁 한밭대 교수,김형돈 기재부 정책관,이선우 경실련 갈등해소센터 이사장,강만옥 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사,강희정 건국대 교수,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김창섭 경원대 교수 강만옥 박사, 내년 저율로 도입 단계적 확대해야 탄소세 도입에 대해 정부 및 학계가 모두 공감하고 있지만 도입 시기의 적
▲ 박환규 가스안전공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프랑스와 노르웨이를 방문해 검사·인증기관인 뷰러우 베리타스(BV, Bureau Veritas)사, 전산유동해석 전문사인 게스콘(Gexcon)사와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2일 프랑스 파리 BV 본사에서 Alain Chandeze BV 수석 부사장과 협정을 맺은 후 25일에는
CNG 버스를 낳은 환경부도 CNG 버스 안전관리에 동참해야 한다는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국토해양부 및 교통안전관리공단은 CNG버스 폭발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CNG자동차 용기 재검사 제도를 도입하겠다며 관련 업계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최근 열었다. 공청회에서는 CNG버스 용기 재검사 제도 도입 시 검사 수수료 부담 주체를 어디로 정할 것인지가 논란
▲ 최상훈 전 SK가스 대표이사가 제 26차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과 신임이사 선임 등 5가지 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있다. SK가스는 지난 18일 서울코리아나호텔에서 제26차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과 정헌 SK가스 대표를 사내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이에 따라 최창원 부회장은 정헌 대표와 공동 체제를 이루게 되며 기존 SK케미
LNG*CNG車 용기에 제한적 적용키로LPG자동차 용기에 대한 안전관리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에서 제외돼 용기 재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지난 11일 열린 국회 전체회의에서 LPG자동차의 경우 CNG보다 압력이 낮은데다 지난 10년 동안 폭발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LPG용기에 대한 재검사 제도 도입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해 자동차관리법 개정
▲ 지난 17일 국토해양부 및 교통안전공단, 학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CNG 내압용기 안전관리체계 개선 공청회’가 열렸다. ‘정부 떠안아야*연료비 포함시켜야’ 이견 팽팽CNG자동차 용기 검사제도 도입에 앞서 검사 수수료 부담을 누구 책임으로 할 것인가 대한 논쟁이 불 붙었다.국토해양부 및 교통안전공단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 프레스센터에서 ‘
장기 사용 보일러 정기검사 제도 도입 시급부탄캔 파열·폭발 사고 및 노후 가스보일러 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전체 가스사고 통계에 따르면 2월말 기준 총 18건의 가스사고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21건 대비 14.3%에 해당하는 3건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LPG사고는 13건으로 전년 동기 14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진준)가 공동주택 자체방송을 이용해 가스안전홍보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가스안전 홍보물도 게시판에 부착토록 유도할 방침이다.대구경북본부에서는 관내 공동주택 63만 가구에 대해 이사철 등 취약시기별로 입주민들에 대한 가스안전관리요령이 담긴 표준 방송문안을 관리사무소에 직접 제공하고, 도시가스사업법 제 17조에 의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