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자원순환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2013년도의 연구사업 및 활동을 정리․수록한 ‘자원순환기술연구소 연구보 제10호’를 발간했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연구보에는 자원순환기술연구소의 일반현황을 비롯하여 폐기물 분야 발표회 및 포럼 개최, 정도관리 검증서 획득, 국책연구과제 수행, 환경에너지 대학원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연구센터 설립 이후 지난 10년간의 주요성과를 소개하고 있다.자원순환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2013년도에 수행한 매립기술 고도화와 폐기물 정책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공사 장석효 사장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 소재 ㈜영국전자 임직원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영국전자는 일반 감시용 카메라를 비롯, 산업용․의료용․군사용 특수목적 영상카메라 시스템을 생산하는 영상시스템 전문기업이다. 1997년 설립된 이래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획득한 40여개의 해외특허를 활용하여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특히 한국가스공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협력사업’에 지난 2011년 12월부터 참여해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오는 24일 동맹휴업을 예고했던 주유소업계가 동맹휴업을 철회했다.한국주유소협회(회장 김문식)는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장시간 협상을 진행한 결과, 업계가 대승적 차원에서 정부의 거래상황기록부 주간보고 정책에 협조하고, 정부는 향후 주유소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양측이 합의점을 도출하여 동맹휴업을 철회한다”고 밝혔다.당초 주유소업계는 주유소 경영난 해소와 거래상황기록부 주간보고 철회를 요구하며 오는 24일 전국 3029개 주유소가 참여하는 동맹휴업을 진행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주유소업계와 산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쿠르드자치정부(KRG)가 이라크 중앙정부에 키르쿠크(Kirkuk) 유전 생산원유 수출에 KRG가 독자 건설한 신규 송유관을 이용할 것을 제안했다.KRG는 2013년 12월 코말라 돔(Khormala Dome)과 터키 국경 인근 Fishkabour를 연결하는 송유관을 완공했으며, 이를 기존 이라크-터키 (키르쿠크-세이한) 송유관 터키부문과 연결해 지중해 연안 세이한(Ceyhan)항까지 송유관을 통해 원유를 수송할 수 있게 됐다. 반면 중앙정부는 3월 2일 이라크-터키 송유관(이라크
[지앤이타임즈 양소진 기자]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내년 상반기로 다가온 김천혁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협력사의 업무수행 대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일 16개 협력사와 함께 김천혁신도시를 방문했다.이번에 함께 방문한 협력사들은 한전기술과 함께 본사 이전이나 지사 설치를 고려하고 있는 16개 협력사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방문단은 김천시청과 김천과학대 관계자들을 만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방안과 상호 협력사항, 인력 확보방안 등을 협의하고 김천혁신도시의 정주여건도 점검했다.한전기술은 협력사의 적극적인 동반이전을 위
KSS해운이 페트레덱 리미티드(Petredec Limited)와 541억원 규모의 LPG운송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1186억원 대비 45.6% 규모로, 이번 계약 건은 오는 12월부터 집행되며 계약 기간은 총 5년이다.KSS해운운 이번 계약에 따라 연간 108억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이 해파리 대량발생을 사전에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부착유생(폴립) 탐색과 제거를 전담한다.해파리 부착유생 탐색 및 제거 일원화는 지난 5월,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에 따른 것이다. 해양생태계를 교란하고 수산업에 피해를 주는 해파리는 하나의 부착유생에서 5000여 개체의 성체로 자라난다. 따라서 해파리 대량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부착유생의 위치를 탐색하고 이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그동안 해파리 부착유생의 탐색은 국립수
[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안산시는 환경부와 조선일보사가 공동 주관한 '2014 환경대상'에서 저탄소 녹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그동안 안산시는 '생태회복·녹색환경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한 정책비전을 목표로 저탄소 녹색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사람과 환경 및 산업이 함께 공존하는 저탄소 녹색도시 Evergreen 안산을 조성하게 됐다.전국 최초로 환경재단을 설립해 환경인증제 추진, 기후변화 및 환경교육 등 저탄소 녹색도시를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은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5.63%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 충남의 4대 전략산업 가운데 하나이자 고성장을 견인한 자동차부품산업이 저평가받고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제기됐다. 올해 충남은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실용화 및 산업기반 육성’을 예비타당성조사대상사업(이하 ‘예타사업’)으로 잡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자동차부품산업의 중심지임을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역량을 한데 모아야 한다는 뜻이다. 지난 19일 충남발전연구원 김양중 책임연구원은 ‘충남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자동차부품산업(충남리포트 111호)’에서 “충남의 자동차부품산업 종사자 규모는 경기도에 이어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한국석유일반판매소협회는 제 17차 정기총회를 오는 23일 12시에서 오후 3시까지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참석 대상은 제 9대 대의원 및 각 지회 사무국장이며, 참가신청은 20일까지 중앙회로 연락(02-986-0911)하면 된다.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 알뜰주유소 2부 시장 입찰에서 삼성토탈이 석유제품 공급사로 결정됐다.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20일 알뜰주유소 3차년도 2부 시장 공급입찰 결과, 휘발유와 경유 공급사로 삼성토탈이 선정돼 1년간 삼성토탈로부터 매달 휘발유와 경유 10만배럴씩을 공급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알뜰주유소 2부 시장 공급사 선정은 다수의 공급사 참여를 통한 경쟁촉진과 공급사의 다변화를 목적으로 휘발유와 경유를 구분해 경쟁입찰로 진행됐다. 유종별 월 10만배럴을 대량 구매하는 계획에 따라 최소 10만배럴을 선박거래한 실적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오는 24일 K호텔(구 교육문화회관)에서 '중소협력사 동반성장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주요 업무 안내(가스공사 동반성장팀) ▲중소기업 기술개발협력 우수사례 소개(중소협력 2개사)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정책소개(대-중소기업협력재단)가 진행된다. 주요 기자재 제작등록업체와 기술개발 협력 과제수행 기업, 국산화 설비부품 개발업체 등 총 39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이 강화된 환경·안전규제로 잘 팔리는 다마스와 라보를 단종 한다고 언론에 밝혀. 차량이 없으면 생계에 영향이 생기는 소상공인들은 당연히 반발했고, 정부는 해당 차량의 규제를 유예하며 한걸음 물러나.이윽고 한국지엠은 기다렸다는 듯이 단종 철회. 이어 오는 8월경 다마스와 라보가 재생산된다는 소식.정부가 물러난 이유가 LPG적정비율 유지를 통한 국가 에너지안보가 아니라, 소상공인들을 정부와 싸우게 만든 의도된 결과라는 것을 바라보며 LPG업계는 기쁜데 슬퍼.
[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9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D-300기념 성공개최 다짐행사’를 개최했다.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구광역시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300일 앞으로 다가온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본행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형식으로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물의 중요성과 2015 세계물포럼을 대중에 널리 알리고 향후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될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지난 17일 열린 동북아 오일허브 심포지엄에서, 석유공사 관계자가 패널들에게 정유사를 오일허브에 참여시킬 방법을 제시해달라고 질문했으나, 딱히 속시원한 답변을 얻진 못했는데.이날 세미나에서는 성공적인 오일허브 구축을 위해 유능한 트레이더와 정책적 기반 확립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아...정부는 민간 자본을 도입하기 위한 방책 마련에 힘써야할 듯.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보일러업계에서 ‘업계 최초’ 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데.업계 최초는 말 그대로 동종 업계에서 처음으로 신기술을 개발하면 해당 기업이 홍보자료 배포시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고 있는데.A보일러사는 자사의 기술개발이 업계 최초임을 홍보했는데 경쟁사에서는 그 기술은 이미 오래 전 부터 사용되고 있어 업계 최초라는 홍보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그러나 A보일러사는 억울하다는 입장.한 기업이 신기술을 개발해서 시장에 내 놓을 때는 기본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자료는 모두 조사한 뒤 광고홍보를 한다는 것.시장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예스코(대표이사 노중석)는 지난 19일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하고 있는 ‘가나오일과 가스플랜트 O&M 개발과정’의 연수생인 가나 중앙부처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KOICA 연수과정의 일환으로 실시된 본 행사는 가나 공무원들의 인력양성 및 능력향상을 위한 국내 우수 플랜트 현장 방문 행사로 예스코의 종합상황관제센터 SCADA 시스템, 군자 지구정압기 등의 도시가스 시설물과 한국가스공사 계량 라인을 견학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연수생은 “눈 높이에 맞춘 도시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정부는 최근 도시가스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표준화 시키기로 결정했는데.특히 도시가스 연결비의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비용을 조사해 공표토록 결정.정부가 우선 공개한 6월 연결비는 서울 3만7000원대, 전북은 1만8000원대로 두배 이상 차이가 나 눈길.소비자들은 한마디로 놀랍다는 반응. 소비자 알권리와 선택권을 위해 바람직한 정책을 폈다는 반응과 함께 도시가스공급이 1980년대에 시작됐는데 왜 이제야 이런 조치를 취했는지 갸우뚱.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산업통상자원부가 가스터빈 R&D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산업부 한진현 차관은 20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가스터빈 R&D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조찬 간담회’를 주재했다.간담회에는 허엽 남동발전 사장, 이상호 남부발전 사장,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 김병숙 한국전력공사 신성장동력본부장, 이석구 동서발전 기술안전본부장, 박형구 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 임용택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안남성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최승주 두산중공업 부사장 등 한전·발전사·관련기관·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 차관
[지앤이타임즈 김신 기자]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9일 해외자원개발 사업 등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대우인터내셔널이 발행예정인 제10-1회, 제10-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대우인터는 페루 8광구, 오만 KOLNG 등 생산 광구에서 연간 3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과 배당금 수익이 발생하는 가운데 이 회사 E&P의 핵심사업인 미얀마 A-1, A-3 해상광구가 2013년 7월에 판매 개시해 4분기부터 영업이익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가스 판매가격과 생산원가의 등락에 따른 영업실적의 변동성은 존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