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김충식 감사는 지난 22일 강원도 춘천의 강원도시가스(주)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강원지역에서는 지난 2012년 원주에서 도시가스 보일러의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한 지난해 영월에서도 도시가스 폭발사고로 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김충식 감사는 강원도시가스 상황실에서 “과거 대구지하철 가스폭발사고나 아현동 가스공사기지 폭발사고 등 도시가스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은 만큼,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안전관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지난 21일 설 연휴를 앞두고 가스안전관리 현장실태 점검을 위해 경기도 화성시 소재 한국이토(주) 및 다임폴라특장(주)를 방문했다.이날 이창수 본부장은 제조업소 관계자로부터 압력조정기, 소형저장탱크, 기화기 등의 제조과정을 듣고 소형저장탱크 현장설치 관련 법령 건, 기화기 등 제조 관련사항에 대한 현장의견 등을 면밀히 검토하기로 약속했다.또한 가스안전관리 제고를 위해 제조업계의 특정설비에 대한 품질 향상 및 연구 강화를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경연)는 지난 21일 소사-원시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제1공구 복사정거장 공사현장에서 노출된 도시가스 배관의 관리상태 확인 등 설 연휴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소사~원시 복선전철 공사현장은 가스배관 영향범위가 1014.4m(노출배관 167m)로, 경기서부지사는 해당 현장을 굴착공사 등 타공사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도시가스 사고 예방 특별관리 구역으로 지정해 집중관리 중에 있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박경연 지사장은 배관 보호상태 및 감시장비의 정상작동여부 등을 점검하고 도시가스사 및 전철시공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오선)는 21일 설 명절을 맞이해 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 및 남구자원봉사센터에 쌀 10kg, 10포를 각각 기부했다.이번 행사는 부산시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산지역본부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이웃사랑 봉사활동이다.기부한 쌀은 저소득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소외계층 가정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이창수 본부장은 지난 20일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의 가스용기 제조업체 (주)성신공업에서 가스안전 현장실태 점검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6월 천안에서 발생한 성신공업 제조 LPG 20kg 용기 파열사고에 대한 후속조치다. 현재 성신공업은 지난해 지난 5월 생산한 20kg LPG용기 500개 전체를 회수하고 있다.이날 이창수 본부장은 최병엽 사장으로부터 안전관리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사고 용기의 100% 조기회수를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형호)는 지난 16일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수어장대에서 가스안전 무사고 기원제를 지냈다.지자체를 비롯해 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공급자, LPG판매사업자 등이 참여한 이날 기원제에서 참석자들은 가스안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김형호 지사장은 “갑오년 한 해 동안 가스사고 없는 경기동부지사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이 모두 한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가스안전공사가 농촌사회공헌인증기업 지정에 이어 공공기관 최초로 농촌사랑대상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16일 서울 중구 충정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및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제8회 농촌사랑대상’ 시상식이 열렸다.이날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농촌 살리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12개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인력지원, 농산물직거래 장터 운영, 농촌 노후가스시설 개선 등 다양한 농촌 지원활동을 추진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특히 농촌의 고령화 및
지난해 경찰관 2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구 LPG폭발사고 등으로 국민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LPG용기 유통 전 단계에 걸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이 마련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6일 국가정책조정회의를 통해 불량 LPG용기 유통과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 및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확정·발표했다.그동안 LPG용기의 안전관리는 ▲충전소의 불법충전 ▲판매소의 불량용기 유통 ▲검사기관의 부실 검사 등 유통전반에 비정상적 요소가 다수 존재했으나 업계의 영세성, 이해관계 상충 등으로 미해결 상태가 지속돼 왔다.산업부는 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수도권의 가스안전관리 및 개성공업지구의 가스시설 노후화에 대응하기 위한 28번째 사무소를 경기도 고양시에 마련했다.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중부지사 개소식에는 전대천 사장을 비롯해 킨텍스 이한철 사장, 서울도시가스 유승배 사장, 대륜E&S 박진도 사장 및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김임용 회장, 한국LPG산업협회 이재홍 부회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앞으로 경기중부지사는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내에 사무소를 두고 고양, 김포, 파주, 양주 및 개성공업지구를 관할하게 된다.특히 개성공업지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0일 충북 충주시 켄싱턴 리조트에서 임원과 전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로! 하나로! 우리가!’를 주제로 2014년 KGS 미래 창의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3년도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4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와 더불어 ▲글로벌 가스안전 최고 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성장동력 창출 ▲충북 혁신도시 최초 이전에 따른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과의 협업·동반성장 강화 ▲방만경영 개선 등 3개 분야에 대한 발표와 분임토의를 실시하는 등 자발적이고 창의적 방안 도
한국가스안전공사 배관진단처는 지난 9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회의실에서 노후 중압 도시가스배관 정밀안전진단 업무의 조기 정착을 위한 자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배관진단처는 도시가스배관 안전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달 신설됐으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진단법령·코드·장비설명 및 업무수행방법에 대한 토론 등을 실시했다. 이날 양해명 처장은 “배관진단처의 본격 가동에 따라 ‘기술로 친절로 배관을 살펴봅니다’를 캐치프라이즈로 철저한 업무수행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창수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지난 9일 한파로 인한 가스공급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와 비상대응 체계 확인을 위해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경기 안산 소재) 상황실 및 운영통제실 등을 방문했다.이 자리에서 이창수 본부장은 대형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공급시설의 상시적인 안전관리 및 한파 등에 대비한 순찰 강화 등을 요청했다.또한 안정적인 가스공급과 공동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12월 19일 충북혁신도시에 본사이전을 완료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충북혁신도시에는 총 11개 공공기관이 들어서며 이 중 가스안전공사가 처음으로 이전을 완료했다.이에 따라 수도권지역의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좋은 서울지역본부의 역할 강화가 오래전부터 예측돼 왔다. 공사는 우선 서울지역본부에 ‘수도권 통합 상황센터’를 만들어 수도권지역의 신속한 가스안전관리 대응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수도권 통합상황실에는 상황정보 전광판을 설치해 탱크로리 등의 안전운행을 모니터링하고 LNG배관망의 안정적 공급을 위
지난해 가스사고 인명피해율이 전년 대비 1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지난 7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산하부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안전관리이사를 포함한 산하 4개부서 간부와 직원 60여명이 참석해 2013년 공사가 실시한 추진사업에 대한 실적평가와 국민행복 가스안전 3.0 추진성과 분석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2013년 공사의 추진사업은 목표대비 100% 달성해 가스안전관리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가스사고 예방을 통한 국민행복 실현을 목표로 KGS 20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는 지난 3일 가스안전 무사고 기원제를 인천광역시 문학산에서 가졌다.이번 기원제에는 가스안전공사, 삼천리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인천LPG판매협회 등 가스업계 관계자 및 시민 50여명이 참여해 무결점 안전관리를 통한 무사고 기원 결의문을 낭독하고, 특히 올해 인천 아시안게임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가스안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또한 가스관계자 뿐만 아니라 문학산을 찾은 지역사회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가스사고 예방 홍보물과 전단지를 배포했으며, 가스안전 무사고 기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30일 한국가스공사 대회의실에서 가스안전공사 김영대 기술이사, 한국가스공사 이종호 기술부사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ISO 29001(천연가스 및 석유 품질경영시스템)인증 수여식을 거행했다. 한국가스공사는 ISO 품질·환경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에 이어, 석유화학 및 천연가스분야에 특화된 ISO 29001을 국내 공기업중 최초로 획득하게 됐다.이날 가스안전공사 김영대 기술이사는 “ISO 29001인증시스템은 기존 ISO 9001보다 협력업체 및 장비·시설 관리에 특화된 시스템으로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와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30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가스공사에서 글로벌 가스안전관리 확립을 위한 상호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는 현 정부 출범 이후 강조되고 있는 안전 대한민국 구축과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공기관 간 협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를 통해 가스 생산·공급시설의 운영 및 건설에 대한 상호 업무지원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국정과제인 에너지 공급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각 기관의 부서장으로 구성된 실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27일 충남 천안시 가스안전교육원 대강당에서 2013년 가스안전교육 공로자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시상식에서는 가스안전교육원에서 실시하는 각종 교육에 적극 참여해 직원 기술력향상에 이바지한 기업체 및 외래교수, 사이버 양성교육 및 독성가스 신규 교육과정 개설에 기여한 기업 관계자 등 교육공로자 17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이 날 김문택 원장은 “가스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해 교육참여와 교육개설 지원을 해주신 기업체 관계자 및 외래교수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가스안전교육에 적극적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종삼)는 지난 26일 김종식 서구청장과 가스사랑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산경로당 가스시설 무료개선 행사를 가졌다.경로당 가스시설 무료개선 사업은 공사와 해당 지차제, 광주지역 도시가스 시공자 봉사단체인 가스사랑협의회, 해양도시가스 관계자들이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활동으로 이번 가스시설 개선을 완료한 매산경로당은 45번째에 해당한다.문종삼 본부장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겨울나기를 걱정하시는 어른신들께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에너지안전종합연구센터가 강원도에 들어선다.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번째, 세계에서는 네번째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26일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서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Young World 영월, 글로벌 가스안전 연구의 중심으로 도약!’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선규 영월군수, 산업통상자원부 조웅환 에너지안전과장, 박연호 영월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201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는 총 사업비 306억원이 투입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