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취약세대 2000가구에 타이머콕이 무료로 설치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6일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가스안전차단기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정 핵심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 실천의 일환으로 가스안전공사와 대구시가 LPG를 사용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가스안전차단기를 보급해 서민층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대구시가 1억원의 예산을 출자하고 가스안전공사가 세부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의 이번 협약으로 대구시 관내 65세 이상 노인가구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 총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32개 연구과제 참여기관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안전 분야 에너지기술개발사업’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에너지기술개발 사업 원천기술 개발 5개 과제 및 상세기준 개발 4개 과제에 참여한 기관과 핵심연구원이 모두 참여해 ‘가스안전관리 선진화를 위한 정부정책 공유’, ‘연구과제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연구목표 및 향후 일정 점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날 권정락 가스안전연구원장은 “가스안전 연구개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종삼)는 지난 5일 한국LPG산업협회 광주협회 박명규 부회장, 한국LPG산업협회 전남협회 전상선 회장, 전라남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 한상현 이사장, 광주광역시LP가스판매협회 김일중 회장, LPG판매 및 충전업계 대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LPG사고예방 간담회를 개최하고 ‘광주·전남 LPG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대부분의 가스사고가 LPG시설에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 공급자에 대한 철저한 의무규정 준수 당부 및 사용자에 대한 점검요령 등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5일 경북 문경에 소재한 가스용품제조업체인 대성계전(주)을 방문, 안전관리현장을 점검하고 검사품질 향상방안에 대한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전대천 사장은 “주요생산품목인 압력조정기,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는 가스시설의 안전을 좌우하는 중요한 제품인 만큼 품질관리에 적극 힘써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은 오는 14일까지 9일간 2014년도 도시지역 중압도시가스배관 진단요원에 대한 법정교육을 실시한다. 정밀안전진단 법정교육은 산업통상자원고시 제2013-88호 제9조에 의해 중압도시가스배관의 정밀안전진단 수행 인력에 대한 법정교육 의무화(70시간)에 따라 진단인력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도시가스사업법령 등 관련법령 및 가스안전정책과 배관부식 및 전기(음극)방식, 매설배관 건전성관리, 진단장비 소개와 진단방법, 모의배관 탐측과 실제 현장탐측 등 실무교육 커리큘럼으로 구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오는 5월 3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유공자에 대한 수상자 공모가 시작됐다.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며 유공자 포상 시상식과 함께 가스분야 국제 세미나도 마련될 예정이다.수상자 공모는 이달 21일까지며 신청대상은 가스안전관리에 공로한 개인 또는 단체를 비롯해 ▲가스안전 기술향상 및 제품개발과 보급으로 사고예방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대국민 가스안전 의식 향상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가스안전관리 행정구현에 기여한 공무원 ▲기타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성문)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대전시청역에서 대전시, (주)충남도시가스 및 대전LP가스판매협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서 김성문 본부장은 가스보일러 사용에 따른 일산화타니소 중독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함께, 다가오는 이사철 사고 예방을 위해 이사전·후 가스 전문가에 의한 가스레인지 철거와 설치를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오선)는 지난달 29일 귀성객으로 붐비는 부산역광장에서 가스사고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들과 부산 동구청 및 ㈜부산도시가스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해 가스안전상식 등이 담긴 홍보용품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노오선 본부장은 “명절에는 가스사용량 증가와 들뜬 분위기로 자칫 방심하면 가스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가스사용전 환기, 밸브잠그기, 가스보일러 배기통 점검 등 가스사용 안전수칙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도시가스 점검원을 사칭해 멀쩡한 보일러를 수리하거나 부품을 교체해야 한다며 과도한 비용을 챙기는 사례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들은 주로 정체불명의 사설단체인 ‘도시에너지XX’, ‘XX시설관리’ 등 공공기관과 유사한 명칭으로 안전점검을 나왔다며 소비자들의 경계심을 푸는 수법을 사용한다.특히 보일러 부품 교체, 배관 청소 등을 빌미로 정가의 2~3배가 넘는 비용을 받아 챙긴 뒤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가스보일러는 가스공급자인 도시가스사나 LPG 판매점에서 연 2회 안전점검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도시가스회사 예스코와 장안동 LPG충전소를 방문해 가스공급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이날 전대천 사장은 현장 근무자들에게 설 연휴 기간 중 가스공급중단으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는 한편,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한편 가스안전공사의 전국 본부 및 지사는 설 연휴 기간 중 주요 가스시설과 터미널, 휴게소,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였으며,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귀향 전 가스밸브 잠금 등 대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는 28일 즐거운 설 연휴를 앞두고 주안역 및 지하상가 일대에서 출근하는 시민과 지하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공사 관계자들은 설 명절에 온가족이 모여 음식을 장만해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의한 사고 및 부탄캔 파손 등 사용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 빈도가 높아지는 만큼,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며 가스안전 전단지와 홍보용품(물티슈)을 배포했다.권종택 본부장은 “설 명절의 들뜬 분위기로 안전의식이 소홀해져 자칫 가스사고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 등 봉사단 10여명은 지난 27일 충북 음성군 청보리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공사 봉사단은 가스레인지 무료 교체와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쌀과 과일,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전대천 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더욱 활발히 교류하며 지역 발전과 화합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수행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전국 210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가스안전의식 조기 함양을 위한 순회교육 및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설 연휴 인명피해를 동반한 가스사고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간 설 연휴기간 가스사고 건수는 16건이 발생해 3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제수음식 장만 등으로 가스사용이 늘면서 주택 가스사고가 전체사고의 56.3%인 9건을 차지했다.이에 가스안전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가스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중점 강화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우선 임원들과 지역본부 간부 직원들의 안전관리현장 지도·점검이 추진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합동점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안전관리이사는 24일 서울역에서 안전한 명절 나기를 위한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공사는 이날 역사 내 가스시설에 대한 가스누출여부, 안전장치 작동여부 및 안전관리자 정위치 근무여부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서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가스안전 관리 및 주의사항에 대해 홍보활동을 벌였다.박기동 이사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삼발이보다 큰 조리기구를 사용하지 말고, 연휴를 마치고 귀가할 때는 반드시 창문을 열어 집안을 환기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24일 현장소통 강화 및 설 연휴대비 안전점검 활동의 일환으로, 가스용품 제조업체인 케이피엘밸브공업(주)을 방문했다.이날 전대천 사장은 케이피엘밸브공업 대표자와의 대담에서 중소기업의 해외수출을 지원하고 있는 공사의 해외인증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가스배관용 볼밸브의 품질고도화 및 업계의 선제적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또한 가스용품 제조업체 방문 전 경기서부지사 직원들과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고객만족과 검사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소방방재청,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시설 무료점검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벌이고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종삼)와 해양도시가스(사장 고춘석)는 23일 전남 함평에서 도시가스 시공분야 관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상생협력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도시가스 시공분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양 기관이 매년 공동 개최해 온 행사로, 오는 24일까지 상생문화 구축과 소통이라는 테마 아래 열띤 분임토론과 한마음 힐링 산행이 예정돼 있다.문종삼 본부장은 안전시공문화 정착 특강을 통해 공사·도시가스사·시공사가 상생협력을 이뤄 도시가스분야 안전시공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정열)는 23일 설 연휴 대비 가스시설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위해 경기도 의정부시 도시가스사인 (주)대륜E&S(사장 박진도)를 방문했다.이날 김정열 지사장은 대륜E&S로부터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황실 등을 점검했다.김정열 지사장은 “도시가스사는 가스공급뿐만 아니라 사용시설 점검 등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는 23일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인천시 동구 무료급식소인 사랑의이웃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였다.이날 공사 봉사단원들은 사랑의이웃집을 방문한 130여명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한편, 설거지 및 식당 청소 등을 도왔다.특히 식사 전 흥겨운 노래잔치를 벌여 노인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봉사단원들은 식사를 마친 노인 130여명에게 쌀 1kg씩을 포장해 나눴으며, 노후가스시설 교체 등 가스안전 점검도 실시했다.권종택 본부장은 “함께 노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영대 기술이사는 지난 22일 설 연휴 대비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충남 보령의 LPG 충전소 및 LNG 터미널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척상황을 점검했다.김영대 이사는 특히 보령충전소의 용기충전 현장을 점검하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용기충전기한 확인 철저와 설 연휴 안전관리자 근무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보령 LNG 터미널 공사현장에 들러 저장탱크의 지반침하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