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LPG차 기술개발이 지난 24, 25일 관계자들간의 Kick off 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2009년도까지 진행될 중소형 LPG차 기술개발은 한국기계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두산인프라코어, 타타대우, 모토닉, 예기산업 등 관련 업계와 인하대, 한양대 등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당초 계획에 비해서는 1년 정도 늦은 늑장 출발이다.
LPG이미지 제고, 미래 사업 대비 위해 필수 과제한국석유품질관리원 (이사장 김기호;이하 석품)이 친환경 부취제 연구 개발에 착수한다고 발표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석품은 산자부와 관련업계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4.5톤 LPG차 상용화 기술개발에서 LPG 품질 향상 부분에 참여해 향후 2년간 비유황계 부취제에 대해 연구한다는 계획이다.석품 관계자는 “해
SK가스(사장 김세광)는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SK가스는 지난해 전년 대비 20.6% 증가한 2조510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더욱 큰 폭으로 늘어난 전년대비 58.2%가 늘어난 884억원을 기록했다.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5%가 줄어든 500억원
▲ 대한LPG산업환경협회가 발송하는 뉴스레터 경품이벤트도 열어, 2월 14일까지 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가 온라인 뉴스레터 서비스를 개시했다.협회는 국내외 LPG산업의 주요 현안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네티즌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월간 뉴스레터를 발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뉴스레터 창간호에는 LPG업계 해외동향을
5대 광역시 시범 사업 순항,,, 환경부 2009년부터 인구 50만 도시로 늘릴 계획 LPG엔진 개조 사업이 수도권에 이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환경부가 수도권에 이어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5대 광역시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이 지자체의 성원 속에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는 저감장치 부착, 저공해 엔진 개
▲ 한국LP가스공업협회가 개최한 ‘소형저장탱크 활성활를 위한 위크샵’ 에서는 당초 예상을 웃도는 인원이 참석해 소형저장탱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프로판 시장의 구원투수로 부상한 소형저장탱크에 대한 LPG업계의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 지고 있다.3톤 미만의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해 놓고 벌크로리로 LPG를 공급하는 유통시스템은 고정수
LPG소비가 지난해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규모야 미미하지만 플러스 성장률을 보였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 하지만 소비 증가의 원인이 부탄에만 의존했다는 점에서 절반의 성공이라는 꼬리표를 떼기는 어려울 듯 하다. 산자부 가스산업과에 따르면 지난해 내수 LPG소비는 814만톤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도 799만톤에 비해 1.87%가 늘어난 것이다.소비
지난해 기준 위반 LPG(부탄)을 유통했다가 품질검사 기관에 적발된 건수가 53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산자부 가스산업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자동차용 충전소에서는 총 5,791건의 품질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53건이 프로판 과다 혼합으로 판명이 났다. 인천을 제외한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대구, 울산, 경북, 강원 지역의 품질 검사를 맡고 있는 가스
▲ LPG차 비중 추이 건교부 등록 차량 가운데 LPG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진적인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지난해 연말 기준 LPG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2.8%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등록된 차량은 204만대에 달했다.LPG차는 98년만해도 운행대수가 49만여대에 불과했으며 당시 전체 차량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4.7%에 그쳤다.그러나 완성차 업계
SK가스(사장 김세광)는 15일부로 조직 개편과 이에 따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SK가스의 이번 조직개편에는 당초 예상대로 신규사업에 힘이 실려 있었다. 신사업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그대로 담겨 있다. 기존에 착수한 신규사업은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별도의 조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수익모델에 대한 발굴과 연구는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는 것으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이사장 김기호;이하 석품)은 12일 친환경 부취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석품은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머캡탄류의 부취제는 황화합물이어서 인체와 대기환경에 유해하다는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고 밝히고 이같은 문제점 해결을 위해 황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물질을 대상으로 성능과 안전성 등의 적합성 시험을 거쳐 새로운 부취제를 개발할 예정이
LPG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이 지난해 대폭적인 실적 개선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전자공시를 통해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E1은 지난해 매출 2조996억원에 당기순이익 631억원을 달성했다.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전년도 대비 20.8%와 24.9%가 늘어난 것이다. LPG사업 정체 논란이 무색한 수준으로 외형과 이익 모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무
LPG엔진 개조시장이 올해 사상 최대의 호황을 이룰 전망이다.환경부가 수립한 2007년도 수도권 경유차 배출가스저감 사업 계획안에 따르면 올 한해 경유차에서 LPG 등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될 차량은 3만5875대에 이를 전망이다.예상을 크게 웃돌며 활황을 보인 지난해에 비해서도 5000대 이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다.이와 관련 환경부는 지난해 경유
▲ E1 최수종 영업본부장(좌)과 김성재 한국장애인단체연맹 상임대표가 복지기금 전달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주식회사 E1 (대표 구자용)은 1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2007 장애인계 신년인사회' 에서 장애인복지기금 1억원을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에 전달했다고 밝혔다.E1은 지난 2004년 한국장총과 협약을 맺고, E1충전소
LPG업계는 올해도 분주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에너지세제개편이 착수되고 경유택시 문제 해결 등 수송용 시장의 굵직굵직한 문제들이 해결됐지만 여전히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안정세를 보이던 LPG국제가격이 지난해 연말부터 꿈틀되는 가운데 갈수록 강화되는 수송용 에너지와 차량에 대한 환경규제, 프로판 시장의 정체 등 여전히 넘어야할 산들이
고유가와 에너지세제개편에 따른 경제성 부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LPG차가 ‘생산 차종 축소’라는 복병에 발목이 잡힐까 우려된다. LPG 경상용차로 각광받아온 GM대우의 다마스와 라보가 지난해 말로 판매가 중단된 가운데 GM대우의 LPG RV차 레조도 올 6월께 단종된다는 소식이다. 단종 이유는 LPG차에 대해 강화되는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맞추기 어렵기 때
서민연료로 사용되고 있는 프로판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정부와 LPG업계의 특단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프로판은 LNG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전기 등과 취사, 난방용 에너지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에너지원으로 주로 농촌, 산간 등 저소득층이 애용하고 있다.LPG산업을 이끌었던 프로판은 도시가스 사업의 폭발적 성장으로 소비가 점진적인 하향세를 나타내면서
LPG엔진 개조 업체 (주)이룸이 코스닥 시장 등록을 추진 중이다.이룸 관계자는“코스닥 등록을 차근차근 준비해 올 하반기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등록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지난 2000년 10월 계명대 최경호 교수가 주축으로 설립된 이 회사는 LPG엔진개조 시장을 개척한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2001년도 대구광역시
▲ 미국 목화지대 일부에서는 프로판을 에너지로 한 고엽기기가 목화 수확시 사용되고 있다. LPG 수요창출 노력 세계 곳곳서 봇물목화, 포도주 농장, 가금류 사육장 등 농축산업 틈새 시장 공략OEM 차량 생산 등 다양한 시도 이어져세계 각국 LPG업계의 행보가 분주해지고 있다.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LPG의 부정적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한 움직임이 펼쳐지는 한편
LPG수입사 SK가스, E1의 2007년도 화두는 단연 ‘성장’이다.LPG수입업이라는 안정적인 사업속에서 성장한 SK가스와 E1은 올해부터 신규사업에 대한 포부를 본격적으로 펼칠 전망이다. E1의 올해 경영방침은 신사업의 성공적 추진, 사업 경쟁 역량 강화, Risk 관리 경영이다. 지난해 신사업 가시화, LPG산업 경쟁력 제고, 핵심역량 강화에서 소폭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