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로리를 이용한 소형저장탱크 사업 허가를 받은 LPG판매업소가 전체 판매업소 가운데 3% 미만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06년 고압가스 통계집 발간을 위해 집계한 LPG판매시설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LPG판매사업 허가를 받은 업소는 4766개소이며 이 가운데 110개 업소가 벌크로리 사업을 할 수 있는 허가권을
개인택시조합에서 운영하는 복지충전소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전국 곳곳에서 개인택시 충전소가 속속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개인택시 조합에서 인수한 충전소는 곧장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서울에는 최근 3년간 5개의 개인택시 조합 충전소가 생겨 났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이사장 차순선)은 2005년 3월 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복지 제1충전
▲ 제이케이디모터스(대표이사 이상호)가 제 29회 국제환경기술전(ENVEX2007)에서 선보인 LPG 오토바이. LPG 오토바이가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계측기 전문회사 제이케이디테크(주)의 자회사인 제이케이디모터스(대표이사 이상호)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 29회 국제환경기술전(ENVEX2007)에서 LPG 오토바이를 친환경 제품으로 전
판매, 충전업계 프로판 업역 파괴 진행중....영업권 충돌 불가피제주 LPG 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지난해 LNG복합화력발전소 설치 소식에 강하게 반발하며 한 목소리를 냈던 제주 LPG업계가 충전, 판매업계로 갈라서고 있다.프로판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양 업계의 갈등은 일부 프로판 업체가 충전업계 진출을
LPG 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이 신규사업으로 사세가 확장되면서 예년에 비해 신입사원 채용도 늘어났다.통상적으로 연초와 연말 등에 신입 또는 경력사업 2~3명을 공채에 그쳤던 E1이 올해는 7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예년에 비해 3배 이상의 신입사원 채용이 늘어난 것이다. E1은 1월 대졸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데 이어 3월에는 정보기술과 영업 분야
GM대우 레조 생산 중단 해야오는 7월 1일부터 LPG승용차의 배출가스 환경기준이 대폭 강화된다.환경부는 7일 당초 계획에 따라 7월 1일부터 LPG차의 배출 가스기준을 초저공해(ULEV) 기준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LPG차의 배출가스 허용기준은 일산화탄소(CO) 2.61g/km에서 1.31g/km로 질소산화물(Nox) 0.37g/km에서 0.0
SK가스(사장 김치형)는 오는 14~15일(1차)과 20~21일(2차) 두 차례에 걸쳐 대전 유성구 레전드 호텔에서 2007년 수요처 안전관리자 교육을 실시한다. SK가스는 가스안전관리 실무 교육과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가스 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수요처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교육 내용은 액화석유가스 안전및 관리법 등 가스관련 법규의 개정
현대차 아반떼 모델 개발중,,,,, 국내 하이브리드차 시장 LPG가 주도하나LPG하이브리드차가 빠르면 2009년도부터 운행될 전망이다.현대자동차는 3일 ‘아반떼 LPG하이브리드’를 2009년 초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반떼 하이브리드는 LPG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모델로 일반인 대상 국산 1호 하이브리드차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현대차는 아
앞으로 1000톤 이상의 LPG저장시설은 가스안전공사로부터 안전성 평가와 정밀안전진단을 받아야 한다.지난 5월 17일 액화석유가스안전및 관리법이 개정되면서 LPG사업자에 대한 안전관리 의무가 강화 됐기 때문이다.개정된 액법에 따라 LPG 저장기지를 소유하고 있는 정유사와 LPG수입사 등은 저장기지에 대해 정밀안전진단과 안전성 평가를 받아야 한다.이에 따라
E1(대표이사 구자용)이 LPG수입업계 맞수 SK 가스(대표이사 김치형)의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적어도 주식시장에서는 맞는 말이다. LPG업계 맞수인 E1과 SK가스는 주식시장에서도 시소 게임을 펼쳐왔다. 97년 8월 27일 동시에 거래소에 상장된 양사는 엎치락 뒤치락 혼조세를 보여 오며 주가에서도 경쟁 구도를 보여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양상이 달라졌다
LPG경차 공청회 개최가 쉽지 않은 모습이다.당초 지난달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LPG경차 공청회는 관련 업계의 의견 조율을 위한 사전 미팅을 갖기 위해 한차례 미뤄지면서 12일 개최로 가닥이 잡혔으나 또다시 계획이 수정되면서 18일로 연기됐다. 6월 5일로 잡혀있던 산자부 차관배석 사전미팅이 참석자들의 스케줄상의 문제로 8일로 연기된 것이 두 번째 연기
LPG의 관세 조정이 쉽지가 않은 모양이다.최근 산자부는 LPG에 부과되는 할당관세 1.5%를 무관세로 조정하는 안을 놓고 재경부 관계자와 협의를 했으나 냉담한 반응만 확인했다. LPG에는 현재 기본관세가 3%이나 실행세율은 할당관세 1.5%가 적용되고 있는데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경쟁관계에 있는 에너지에 비해 부과되는 관세가 높다는 것이다.프로판 시장에
6월에도 LPG가격이 인상된다. 내수 LPG가격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LPG수입사는 30일 6월 LPG충전소 공급가격을 전월대비 인상할 방침이라고 잇따라 발표했다. 인상폭은 E1이 SK가스에 비해 컸다.E1(대표이사 구자용)은 6월 충전소 공급가격을 전월대비 kg당 19원씩 인상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6월 프로판 도매 기준가격은 kg당 775원에서 79
경차에 LPG 사용 허용에 대한 공청회가 6월 12일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LPG경차 사용 허용에 대한 공청회는 29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관련 업계의 의견 조율을 위한 사전 미팅을 갖기 위해 미뤄졌다.사전 미팅은 산자부 이재훈 차관이 배석한 가운데 에너지관리팀, 가스산업팀, 석유산업팀, 자동차조선팀 등 관련 부서
E1(대표이사 구자용)은 28일 노동조합 (위원장 이승현)과 2007년 단체협약을 무교섭 타결했다고 밝혔다. E1 노동조합은 28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본사에서 단체협약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일임한다는 내용의 위임장을 사측에 전달하면서 2년마다 체결하는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LPG경차 공청회가 6월 중순으로 미뤄졌다.산자부와 석유, LPG 등 관련업계와 LPG경차 허용 여부를 연구한 산업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전 미팅을 갖기 위해서다.LPG업계 관계자는 “공청회를 열기에 앞서 산자부와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LPG경차 허용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협의했다”고 전하고 공청회는
한나라당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택시용 LPG에 대한 특소세 폐지 여부에 LPG업계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택시 LPG에 부과되는 특소세가 없어지면 가격 인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데다가 택시 시장에 대한 LPG차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택시 업계는 LPG시장의 주요 고객으로 수송용 부탄 내수 시장의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L
택시용 LPG에 부과되는 특별소비세를 폐지해야한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국회 민생정치연구회(한나라당 고경화·신상진 공동대표)는 23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택시 산업의 고질적 문제 해결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택시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이 거론됐는데 ‘LPG특소세 폐지’는 제 1주제로 채택돼 주요 화두로
터키에서는 취사난방용 연료를 LPG로 전환하는 사업이 한창 전개되고 있다.세계LPG협회(WLPGA)와 유엔개발계획(UNDP)가 개발도상국의 낙후지역에 청정하고 현대적인 에너지 공급하기 위해 공동기획한 ‘LP가스 농촌 에너지 챌린지’라는 프로젝트에 의해서다.석탄, 나무 등 고체 연료를 사용하면서 초래되는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LPG를 사용하는 환경으로 개선하
▲ 70~80년대 운행했던 LPG택시. LPG차 초기 모델이다. 자동차시장 키워드 친환경*연비개선 모두 잡아라3세대 LPi 엔진 차량 성능 업그레이드친환경 미래형 자동차의 대안으로 LPG하이브리드차가 부상하고 있다.미래형 자동차의 대표주자인 하이브리드차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승용LPi 하이브리드차를 적극적으로 보급하자는 주장이 일고 있다.민간 중심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