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수마트라 개발 주요사업으로 거론 -정부가 인도네시아와의 전략적 경제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LPG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의 남수마트라 LPG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영주 산자부 장관을 비롯한 80여개 기관과 관련 업계 160여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은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8개 분야
- SK 진출설도 -LPG엔진 개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LPG엔진 개조 시장에 출사표를 내민 신규 업체들이 속속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LPG산업환경협회 출신 정낙청 사장이 LPG엔진 개조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주)한국엠엔텍이 조만간 환경부 인증을 받아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주)한국엠엔텍은 지난해 10월 ‘N
LPG경차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일부 국가에서 GM대우의 경차 마티즈가 LPG차로 개조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현행 기준인 800cc급 이하에는 부합되지 않지만 내년부터 적용되는 ‘1000㏄ 이하’에 해당하는 차량이 해외에서는 LPG경차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세계LPG협회에서 올해 초 세계 각국의 LPG자동차 생산현황 데이터를
▲ BNG스틸과 성신공업에서 제작한 기아 로체용 LPG연료 탱크 철강 소재를 탈피한 신소재 LPG용기 제작이 활발하게 시도되고 있다.유리섬유강화 플라스틱(FRP)용기에 대한 LPG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스테인리스스틸 업계에서는 자동차용 스테인리스강 LPG연료 탱크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신규 수요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LPG가스통의 스레인리
E1 (대표이사 구자용)은 27일 LPG 국제가격 상승분을 반영해 5월 LPG도매가격을 kg당 31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부터 프로판 도매기준 가격은 kg당 744원에서 775원으로 4.17% 인상되고 부탄은 1155원에서 1186원으로 2.68% 인상된 가격에 공급된다. 자동차용 부탄은 ℓ당 674.52원에서 692.62원으로 2.92원 0
▲ 현대차에서는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2007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소나타 LPi 하이브리드차 정부는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 보급을 위한 인센티브의 일환으로 LPG 하이브리드차 판매 허용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 중심 ‘친환경차 TFT’에서 LPG 하이브리드차 판매 허용을 주요 정책 대안으로 건의했기 때문이다.산자부 오영호 차관은 25일 코엑스에서 열린
프랑스 에너지 기업 Rubis에서 다국적 석유회사 쉘(Shell)사가 보유하고 있던 유럽6개국의 LPG 배급망을 1억2천만달러에 인수했다는 소식이다.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에서 발간한 4월 뉴스레터에 따르면 Rubis사는 3월말 쉘사와 LPG배급망 인수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쉘사가 보유하고 있던 불가리아, 체코, 독일, 루마니아
LPG시장의 정체 논란에도 불구하고 LPG충전, 판매업소가 꾸준히 늘고 있다. 또 당분간 충전 판매업소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한 2007년 1/4분기 충전·판매 신규허가 및 허가 대기 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LPG충전소와 LPG판매소 신규허가 건수가 각각 33건과 37건에 달했다.전년 동기 대비 충전소는 8건이
- LPG업계 자구책 미흡 -LPG 프로판 시장 환경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그동안 프로판이 취사난방용 시장에서 우세를 보였던 지역에서 LNG도시가스 보급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판 가격 인상 요인마저 잇따라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수요 부족 등의 원인으로 도시가스 배관망 건설이 어려웠던 강원도에서는 LNG발전소 건설, LNG도입기지 건설 등이 진행
LPG차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호주 LPG차 시장에 대한 세계 자동차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에서 발간한 4월 뉴스레터에 따르면 토요타의 가족형 세단 Aurion이 호주에서 LPG엔진개조 차량으로 선보였다. 호주 LPG협회는 최근 빅토리아주의 Apollo Gas Products사와 LPgas1사가 최신 가스순차분사방식
공급자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 세계 LPG시장이 향후 1~2년 안으로 수요자 시장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LP가스공업협회가 입수한 지료에 따르면 일본 LPG업계에서는 빠른 시일안에 LPG의 신시대가 개막될 것이라며 세계 LPG수급전망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시각을 견지하고 있다. 석유, LNG는 수급이 타이트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대주주 에스씨에프 “동아제분 피인수 계기 LPG수입업 진척될 것”..... 주식 재료 가능성, 진척 여부 지켜 봐야안개속에 싸여 있는 하나에너지가 대주주의 지원을 받아 LPG수입업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하나에너지는 지난 2005년 9월 LPG수입업 관련 실시계획에 대해 충남도청과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인허가를 획득
- 지난해 1분기 101개소에서 올 1분기 15개소로 뚝 -산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LP가스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우수업체 인증제도가 유명무실 제도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판매업체의 참여가 갈수록 저조한 가운데 정작 인증을 희망한 업체는 여건이 갖춰지지 않아 업체 선정도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지난해 1분기 만해도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체 인증에 참
한국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의 가스사고 배상책임 공제사업 가입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협회는 최근 1/4분기 공제 가입 결산 결과, 신규가입이 지난해 동기 대비 120% 증가했다고 밝혔다.2007년도 3월말 기준 협회의 공제를 가입한 충전소는 531개소로 올 들어 22개 충전소가 신규로 가입했다는 설명이다. 협회측은 일반보험사보다 20~30% 정도 저
LPG 용도별 수요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다.LNG 도시가스의 약진에 따라 프로판 도시가스의 수요는 급감하고 있는 반면 석유화학용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LP가스공업협회가 작성한 국내 용도별 LPG 총수요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가스용 프로판은 수요는 전년대비 51.1%가 감소한 3만9225톤에 불과했다. 2004년도, 2005년도 플러스 수요를 비웃기라도
지난해 수준 성장 미지수지난해 성장세를 보였던 LPG차의 인기가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교부 등록차량 집계에 따르면 2007년 3월 말 현재 등록된 LPG차는 208만2219대로 지난해 말 대비 3만4818대가 늘어났다. LPG차는 올 1월 한달 1만4480대가 늘어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2월 들어 증가대수가 9942대로 뚝 떨어졌다.3월
LPG업계....등유 세금 인하 폭 예의주시, 프로판 경쟁력 약화될 수도산자부가 추진하고 있는 서민연료 가격 체계 개편 방안이 LPG업계에게는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프로판 세금 인하 추진이야 대환영하는 입장이지만 경쟁연료인 등유도 동시에 가격 인하가 추진된다는 점에서 이해득실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LPG업계는 등유에 부과되는 정부
SK가스(사장 김치형)에서 의욕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중국 사업이 도시가스 분야까지 확대됐다.SK가스는 지난달 29일 공시를 통해 이 회사의 지주회사인 SK E&S와 함께 중국의 도시가스회사인 차이나가스 홀딩스와의 합작회사 설립과 관련 한국측 지분 50% 가운데 10%를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투자금액은 760만 홍콩달러 (원화 9억2900만원) 정도
부탄과 프로판 국제 가격의 차이가 내수 LPG가격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포착되고 있다.SK가스가 자율가격 책정 최초로 4월 가격 결정에서 프로판과 부탄 가격 변동폭을 차별화 했다.SK가스는 4월 기준가격을 ㎏당 프로판은 전월대비 3.6원 인상해 745.40원으로 결정하고 부탄은 4.3원 인상한 1157원으로 결정했다. 경쟁사 E1이 ㎏당 5원씩 인하
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과 SK가스(사장 김치형)는 지난해에도 LPG수출에서 짭짤한 매출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공개된 2006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양사는 연간 매출의 40%에 육박하는 수준을 LPG수출에서 달성했다.SK가스는 지난해 수출에서 9399억원의 매출을 거둬 들였다. 지난해 연간 매출의 37.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E1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