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환경복원 및 유증기회수장치등 주유소 관련 환경사업을 영위하며 국내 최대 종합환경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주)동명엔터프라이즈의 지난해 실적이 대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동명엔터프라이즈의 매출액은 234억 7542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3.45%증가했다. 또 영업이익 11억 4798만원, 당기순이익 2억7112만원을 기록해 각각 55.13% 및
정부가 노후자동차를 교체할 경우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또한 그린카 등 미래경쟁력을 위한 R&D 지원도 확대한다는 방침을 정했다.정부는 자동차 내수판매의 활성화, 부품산업의 경영안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이에 따라 노후차량에 대해 신차로 교체할 경우 개별
▲ 내트럭(주) 차규탁 신임 대표 신임대표에 차규탁 내트럭사업부장 선임지난 2005년 SK에너지가 주유소를 포함한 화물차 전용 복합 휴게소 건설과 운영을 위해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과 공동으로 설립한 SKCTA가 내트럭(주)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확대를 선언했다.2003년 화물연대 파업을 계기로 화물차 운전자에 대한 복지 증진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온 화물차
▲ 농협이 고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병설주유소 시장에 나섰다. 사진은 농협 수원 도소매센터 전경 인허가 절차 완료, 토목공사 등 착수경기도 고양시 하나로 마트 주유소와 경상북도 포항시 이마트 주유소가 관련 허가 작업을 완료하고 주유소 건설을 위한 토목공사에 착수했다.경기도 구성과 경남 통영의 이마트 주유소 운영으로 지역 주유소 업계의 타격이 심각한 수준으로
GS칼텍스가 오는 5월 9일 대전 연구소에서 전국 계열 DC주유소(자영) 운영인을 초청해 화합과 상생의 축제를 펼친다.GS칼텍스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제2회 파트너 데이’를 개최하고 최근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자영주유소 업계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파트너데이에서는 다양한 레크레이션 행사와 체육대회 및 축하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유가 하락 등 해외 자원 확보의 호기인 상황인데도 국제적인 금융 시장 불안으로 민간기업의 투자자금 확보가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정부가 관련 자금 확대 방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지식경제부는 9일 석유공사 등 자원개발기업과 유관기관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개발기업 CEO 포럼’을 열었다.자원개발 기업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투자 활
시공능력대비 무리한 추진 문제 지적회수 유증기 액화설비 도입 필요성도 제기돼주유 단계 유증기 회수장치(STAGEⅡ) 의무화의 성급한 도입이 자칫 실익보다 부작용이 클 수 있다는 주유소업계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환경관리공단이 지난 달 31일 경기도 과천시민회관에서 개최한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간담회’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환경관리공단 유증기관리팀
▲ 사진은 현재 오피넷에 공개된 경기도 수원시의 유사석유 판매 주유소 현황 오는 5월 1일부터 유사석유를 판매하다 적발된 석유유통사업자의 신상이 전국망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석유사업법령 개정으로 5월부터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인 오피넷(www.opinet.co.kr)을 통한 유사석유 판매주유소 공개 범위가 전 지자체로 확대된다.현재 오피넷
▲ GS그룹 포인트 통합서비스 GS&POINT 출시 1주년 및 5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하기 위한 이색 게릴라 이벤트 ‘GS&POINT가 떴다 인간보드게임’ 장면. GS칼텍스가 운영중인 GS그룹의 포인트 통합서비스 GS&POINT가 출시 1주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 행사에 나선다.GS칼텍스, GS리테일, GS홈쇼핑, 디앤샵, GS건설, 인터컨티넨탈호
석유수요 감소로 수입 감소, 유통업무 신설 이중고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오는 5월 법정단체로 전환되고 석유유통산업에 대한 관리 감독 권한까지 떠맡게 된 가운데 예산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지식경제부는 석유사업법 개정 작업을 통해 석유품질관리원의 법정단체 전환점을 마련한 상태로 오는 5월 1일을 기해 명칭도 ‘한국석유관리원’으로 바뀌게 된다.이와 함께
화재 예방 지장 없는 사업 도입 허용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이 주유소 등 주유취급소의 부대시설 허용범위 확대를 골자로 하는 위험물안전관리법 관련 규제 개선에 이어 구체적인 주유취급소의 부대용도시설 범위에 대한 업무지침을 지난 달 27일 개정, 발표했다.방재청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유취급소의 시설기준을 현실적 수요에 맞게 개선해 편의점, 카센터 등에
97곳중 47곳만 석유수출입업 자격 유지석유수출입업을 등록한 이후 실제 사업을 수행하지 않거나 사실상 폐업 상태인 업체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작업이 진행된다.지식경제부는 6일 ‘석유수출입업 등록 취소 공고’를 통해 총 50개 업체에 대한 등록 취소 결정을 통지했다.이들 업체들은 석유수출입업 수행 절차에 맞춰 등록 절차를 밟은 이후 6개월 이내에 사업을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