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서해안 3개항에서 해상급유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이 회사는 25일부터 충남 서해안 지역의 대산항을 비롯해 당진항, 태안항 등 3곳에서는 해상급유(벙커링)를 판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현대오일뱅크가 3개 항에서 해상급유 사업을 접을 경우 한 달 평균 1만㎘(6만3000배럴)에 해당하는 판매 물량을 포기하게 된다.충남 서산시 소재
▲ 청계산 신년 산행 모습 올해도 불투명한 경제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S-OIL 임직원들이 활발한 스킨십 경영으로 위기 돌파를 다짐했다.S–OIL은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Ahmed A. Subaey) CEO를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서울 청계산에서 새해맞이 등반 행사를 갖고 더욱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지속 성
브랜드 런칭 6개월만에 51개 주유소 확보GS칼텍스ㆍ오일뱅크ㆍ남해화학 독점공급권 따내바잉파워 극대 현실화, 일반주유소 위기감 증폭농협중앙회가 석유유통시장의 가장 강력한 석유프랜차이즈 사업자로 본격적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다만 정부가 기대하는 일반 주유소 상대의 공동구매 사업과는 방향을 달리해 지역농협 주유소를 연합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데 석유 공급자간
강제화 불가능, 불공정 감시 강화 선언적 의미 커공정거래위원회가 석유제품을 포함한 에너지 등 서민 생계비 비중이 큰 품목에 대한 담합을 중점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밝혔다.공정위는 20일 민생품목에 대한 불공정행위 감시강화 방안을 발표했는데 이중에는 에너지 시장에 대한 감시 강화 내용이 포함됐다.공정위에 따르면 지난 해 LPG, 음료수, 교복 등과 같은 서민생활
▲ 제 20대 한국주유소협회 중앙회장으로 입후보한 윤장원 현 강원지회장(사진 좌측)과 자격 논란으로 인해 가등록 상태인 서일석유 한진우대표 대리점 사업자 출마 가능 여부 설문조사업무상 배임 혐의 등을 받으며 퇴임한 김동암 전 중앙회장의 후임 회장 선출작업을 벌이고 있는 주유소협회가 또 다시 내홍을 겪고 있다.한국주유소협회는 다음달 3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GS칼텍스(대표 : 허동수 회장)가 아이티 지진참사 구호기금을 마련해 전달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구호 성금은 이 회사의 고객들도 정성을 보태 주목을 받고 있다. GS칼텍스는 최근 지진참사로 고통받고 있는 중남미 아이티의 난민들을 돕기 위해 홈페이지인 킥스 사이트(www.kixx.co.kr)에서 고객들의 포인트 적립금 기부를 통해 5000만원을 모금하고 회
▲ 인수 기념식 기념촬영 모습. 왼쪽에서 두번째 John Zahary 하베스트 CEO, 세번째 Kathy Comez Financial Manager, 네번째 한국석유공사 강영원사장, 다섯번째 백문현 비축사업본부장 한국석유공사가 캐나다 하베스트 에너지(Harvest Energy) 인수 성공 기념식을 20일 캐나다 캘거리 Palliser호텔에서 개최했다.이날
토양오염정화 사업 및 바이오디젤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에코솔루션이 토양오염정화사업 영업부문을 코오롱그룹의 자회사인 환경시설관리공사에 매각한다.환경부 산하 환경관리공단 자회사로 설립돼 지난 2001년 민영화됐고 2007년 코오롱건설의 지분 인수를 통해 코오롱 계열사로 편입된 환경시설관리공사는 물 관련 사업 및 비점오염 저감사업 등 환경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업계 신년 인사회가 열렸다.한국에너지재단은 20일 코엑스 컨퍼런스에서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을 초청해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에너지업계 대표자 및 관련 인사들간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지경부 최경환 장관을 비롯해 에너지재단 김기춘 이사장, GS칼텍스 허동수 회장, 한국전력 김쌍수 사장, WEC총회 신헌철 조직위 회
취약계층 도시가스 할인제도 대상은 확대 정부가 폭설과 한파로 난방비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서민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민층 에너지 지원방안을 발표했다.20일 오전 농협 창동 유통센터에서 열린 ‘제 43차 비상경제 대책회의’에서는 15개 정부부처가 ‘설 민생대책’을 발표하고 5개 관련 부처는 ‘동절기 물가 안정방안’을 밝혔다.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은 ‘에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유소에 대한 운영권 임대 입찰에 나섰다.이중 주유소는 총 4개 그룹 23개 주유소로, 상표는 SK에너지 6개소, GS칼텍스 4개소, 현대오일뱅크 2개소, S-OIL 1개소 및 운영예정자 선정이 10개소다.이번 주유소 입찰의 참가자격은 사업자등록증을 교부받은 사업자로 최근 2년간 재무제표상 연 매출액이 800억원 이상이어야
▲ SK네트웍스가 20일 캐나다 CLM社사와 10년간 총 1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장기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자동차 600만대 생산분 규모 SK네트웍스(대표 이창규)가 캐나다 CLM社사와 대규모 철광석 장기구매계약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유력 철강기업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다.SK네트웍스는 20일 명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창규 사장과 CLM社 리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