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가스 부탄 냉동탱크 증설 사업 준공식에서 최재원 대표이사 부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SK가스(대표이사 김치형)가 평택기지에 2만톤 규모의 부탄 저장탱크 1기를 추가로 완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SK가스는 유가 상승과 정부의 대기 환경 개선 정책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용 부탄 수요가 예상을 웃돌면서 2005년 12월 부탄 냉동탱크 증설에 착수했다.당초
▲ 가스안전 공모전 입상자들이 시상식을 갖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26일 본사에서 제10회 가스안전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시행했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138명의 우수작품이 선발돼 산업자원부 장관상 등 다양한 표창과 상품이 수여됐다.사내 일반부에서는 남부11고객센터 김용성 사우가 서울도시가스사장상, 강북지사 정성태 사우가 금상을 수상
▲ 대구도시가스는 26일 2/4분기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는 26일 본사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기술본부 이석형 CTO(Chief Technological Officer)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기계적 결함의 종류와 기계적 결함에 의한 안전사고를 발생원인별로 소개, 가스안전관리
호주 정부에서 투입한 LPG자동차 개조지원금이 1억 호주 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이다.한화로 약 784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LPG차 개조지원금으로 지급된 것이다.이같이 호주정부가 LPG차 보급에 적극적인 것은 고유가와 대기환경 보호를 위해 LPG차가 적의 해결책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호주 정부는 지난해 6월 일반 차량을 LPG차로 개조할 때 2000 호주달
▲ 충남도시가스가 21일 실시한 시공업체 간담회 모습.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21일 사용자시설 시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공자 간담회를 개최했다.또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는 지역서비스센터 직원 220명을 대상으로 SKMS 및 고객만족 교육을 시행했다.약 50여개 시공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시공자 간담회에서는 사용자시설공사 시방서의 주요내용 및 개정
▲ 25일 취임식을 가진 한국가스기술공사 장순호 사장이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악수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5일 제8대 장순호 사장의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시대를 약속했다.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장순호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사의 설립목적인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생산·공급설비를 완벽하게 유지관리 하도록 모든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단이 국내 최초로 실물채취에 성공했다.산업자원부는 19일 동해에서 가스하이드레이트 실물을 채취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하고, 긴급 공수해 온 실물 공개 및 연소 시연회를 가졌다.첨단 물리탐사선 탐해2호를 이용, 포항기점 동북방 135㎞, 울릉도 남방 약 100㎞ 해상에서 심해저 코아링 탐사작업 수행 중 자연 상태의 가스하이드레이트 실물채취에
SK가스가 추진하고 있는 금강산 LPG충전소 설치 사업이 재가동됐다.통일부는 25일자로 (주)한국엘피가스를 금강산 관광지구내 가스 충전 및 공급 사업을 추진할 남북사업자로 승인한다고 밝혔다.(주)한국엘피가스는 개성공단과 마찬가지로 SK가스로부터 LPG를 공급받는다. 당초 SK가스는 지난해 이맘 때 금강산 관광지구에 LPG 충전소를 설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
천연가스 직도입사업이 보다 활성화될 조짐이다.최근 산업자원부는 오는 2008년부터 천연가스 직도입을 추진 중인 GS의 물량확보가 여의치 않자 이에 대한 대책마련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또 GS의 부족물량 확보를 위한 대안으로는 기업들간의 컨소시엄 구성 대신 가스공사가 단독으로 물량확보에 나서는 방안이 유력시 되고 있다.당초 GS는 내년부터 최고 200만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수호)는 앞으로 정부투자기관으로써 기획예산처가 주관하는 기관 및 기관장 평가를 받게 될 전망이다.공사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부터 공기업민영화법에서 공공기관운영법으로 적용 법률이 바뀜에 따라 공공기관에 대한 평가방법 등을 포함한 변경사항을 담은 사장경영계약서 변경안을 의결했다.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매년 기획예산처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LNG는 물론 LPG, 석유까지 확대한 인수기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의 입법 타당성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연구용역이 추진될 전망이다.국회 산업자원위원회는 지난 15일 소위원회를 열고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심사하면서 이와 같이 가닥을 잡았다.이 날 배석한 산자부 이재훈 차관은 “
가스공급시설의 시설 및 기술기준 등에 대한 상세규정이 제ㆍ개정되고, 가스안전공사에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가 설치될 전망이다.국회 산업자원위원회는 지난 18일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 정부가 제안한 도시가스사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위원회에 회부하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개정안에 따르면 가스공급시설의 설치공사에 필요한 시설 및 기술기준 중에서 규격ㆍ수치ㆍ시험방
▲ 서울도시가스가 상품화할 정류기. 다기능 고효율 외부전원식 배관(강관) 전기방식용 정류기가 상업화를 눈앞에 두고 있어 관심을 끈다.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지난해 개발한 다기능 고효율의 외부전원식 배관(강관) 전기방식용 정류기가 약 2년간에 걸쳐 10개 현장에서 설치ㆍ운영한 결과, 기기의 우수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아울러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총 8개 항
비용 부담이 문제 ....................LPG 용기에 RFID기술을 접목하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가스안전공사는 안전이 미흡한 불법 LPG용기의 유통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사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증대한다는 취지에서 LPG용기에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칩을 부착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현실
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는 7월 16~20일까지 대구 및 경산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안전 체험교실 및 가스안전 자율점검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키로 하고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가스안전 자율점검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에 실시하는 행사다.안전 체험교실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가스
LPG수입사 E1(사장 구자용)이 추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LPG사업이 올해 안으로 착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LPG수입사 한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LPG추출사업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고 전하고 “올해안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E1은 2004년 4월 E1으로 사명을 바꾸는 CI 선포식에서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인도네시
한국가스연맹은 18일 가스해운분야 회원사를 대상으로 분야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해운, 한진해운, 현대상선, SK해운, 코리아LNG트레이딩, 유니프로스해운, 남성예선, 통영예선, 협화인천, 협화항업 등 가스해운 관련기업 대표 및 정부측 인사로 참석한 산업자원부 가스산업팀 신창동 팀장이 배석했다.신창동 팀장은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천연가스 수요
▲ 최경훈 사장(오른쪽)이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의 회사 브랜드가 명품으로 선정됐다.예스코는 15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7년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에너지ㆍ가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생활에너지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고, 변화와 혁신 모멘텀의 필요에 의해 탄생한
▲ 충남도시가스 직원들이 중촌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16일 행복나눔터 1호점인 중촌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복지관 내의 주방시설 및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무료 급식을 위한 음식준비와 주방일을 도왔으며, 유리창, 현관, 계단, 화장실 등에 쌓인 먼지를 깨끗이 청소했다.특히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