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협회와 한국가스공사 주관으로 지난 7, 8일 충주 수안보에서 '2011년 신수요 창출 및 영업기반 강화 세미나'가 개최됐다. 수요 정체가 심화되고 있는 도시가스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모인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신수요 창출 방안들이 소개됐다.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8일 서울시 송파구 맑은서울자동차㈜ 사옥에서 택시업체인 대신교통과 인천시 첫 CNG전환 법인택시의 시범운영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최근 LPG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택시업체들이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이에 삼천리가 택시업체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대기환경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LPG 법인택시에 대해 친환경성과 경제성까지 뛰어난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300억엔의 사무라이 채권발행을 통한 자금차입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지난 2일 5년 엔스왑 가산금리를 비교적 넓은 스프레드(65~85bp)로 제시함으로써 작년 천안함사건 이후 한국물 사무라이 채권 투자를 회피하던 일본의 주요 투자가들의 관심을 유도했다.공사에 따르면 목표발행 규모인 300억엔 규모의 투자주문이 쇄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공급권역 내 산업체 가스 안전관리자 50명을 초청해 선진 안전관리 기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경남에너지 기술교육센터 준공1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이론 위주의 안전교육 체제에서 벗어나 실제 발생했던 사례 위주로 원인, 문제점, 재발방지 순으로 실습 및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또한 하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달 22일부터 2주 동안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행복문화 만들기 워크숍'(신뢰와 소통 문화 꽃 피우기)을 실시했다.각 직급별로 1박 2일씩 총 5회에 걸쳐 실시 된 이번 행사는 소통•신뢰 분위기 조성을 통한 행복 문화 기반 구축과 조직 활성화 실현 및 구성원의 자기혁신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
해양도시가스가 지난 5일자로 무사고 10배수 4000일을 달성했다.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2000년7월23일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무사고 운동을 시작한 이래 지난 5일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무사고 4000일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해양도시가스는 무사고 달성을 위해 노후시설 정밀안전진단, 전 관로에 대한 배관탐사, HY-23-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 4일 ‘가스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오양양지 아파트 136세대를 대상으로 가스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가스 사용에 대한 사용자 이해도 증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구성원 10명은 각 세대의 시설 점검과 함께 주민들에게 자율점검 요령을 설명하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지난 2일 광주 무등산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임직원과 가족 등 14명은 이날 아침 일찍 빛고을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을 찾아 공원관리사무소 입구 옛길 2구간부터 서석대, 장불재를 거쳐 원효사 구간에 이르는 약 5km 등산로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오물 등을 정성껏 수거했다.특히 평소 사람들의 손길이 닿기 힘든 곳까지 자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강대성)는 지난 1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방화습지에서 ‘강서양천 환경운동연합’과 합동으로 환경봉사활동을 펼쳤다.‘1사 1산 1하천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대표적인 생태계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 등 환경 위해식물을 제거하고 최근 내린 비로 떠내려
도시가스 소매공급비용을 경기도는 인상하고 경북도는 인하했다.평균 0.41원/㎥ 인상한 경기도는 올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지만 가스레인지 철거비용과 사회적배려대상자 요금할인 손실분이 주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용도별로는 각각 0.41원/㎥ 인상하고 냉방용은 동결했다. 주택용에만 적용하는 기본요금은 790원으로 동결했다.이번 공급비용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이만득)는 천연가스 저열량범위제에 대해 도시가스사업자에 해당하는 배관확관, 정압기 추가신설, 전산시스템 보강 등에 대해서는 비용 보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지난 5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도시가스분야 천연가스 열량제도 시행을 위한 최종 발표회에서 도시가스사 관계자들과 도시가스협회 측은 이같이 요구했다.이에 대해 연구결과를 발표한 서정규 에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으로 등극했다.글로벌 에너지 기업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은 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1 세계 에너지 통계'를 발표했다.이날 BP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이 세계 에너지 20.3%를 소비해 19%를 소비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이 됐다.지난해 세계 에너지 소비량은 이머징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