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정보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정보전략계획(ISP)를 수립한다.가스공사는 최근 구축한 ERP 시스템(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관리)인 통합정보시스템(KOSMOS)이 2년정도 경과함에 따라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 정보전략계획(ISP)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그동안 가스공사는 ERP시스템의 사용자
예스코(대표 노중석)는 지난 14일 미래관 ‘따행드생’ 홀에서 조윤범 강사를 초빙해 ‘서양음악 및 음악사 흐름의 이해’라는 주제로 전사 교양교육을 실시했다.‘음악계 괴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현악사중주단 ‘콰르텟X’의 리더인 조윤범은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5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과 고객센터 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3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정연욱 사장은 기념사에서 “주어진 과제를 충실히 실천해 보다 성숙된 경남에너지로 도약하기 위해 내년 창립40주년을 알차게 준비하고, 올해 주어진 과제인 행복한 고객 행복한 회사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올해 국내 LNG 수요가 전년대비 10.3% 증가한 3525만2000톤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에너지경제연구원은 13일 ‘에너지수요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도시가스 제조용 LNG 수요는 전년의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가며 전년대비 5.6% 증가한 1859만5000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발전용은 기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가 에너지다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와 하수처리장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한다.양측은 13일 고양시청에서 양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하수 처리장 신재생에너지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일산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와 최종 처리된 방류수를 집단에너지(전기+열)원과 공
도시가스 수요가 수가 지난해말 기준으로 전년대비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도시가스협회 집계에 따르면 총 1440만9624 수요가로 이중 가정용은 1379만4881, 영업용 39만3689, 업무용 20만7590, 산업용 1만2699, 열병합 352, 집단에너지 241, 수송용 172를 기록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수요가가 총 0.9% 늘었다. 이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제49회 국가기술자격 기능장 검정’에서 가스기능장 1명(송기현), 보일러기능장 1명(강윤철)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로써 2009년 보일러기능장 1명, 제47회 기능장 시험에서 가스기능장과 전기기능장 각 1명, 제48회 기능장 시험에서 가스기능장 2명, 전기기
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지난달 28일 순천시 조례동 584번지 일대에서 비상대응 조치훈련을 실시했다.차량 추돌로 인한 대형 외식업소 입상관 파손을 가정으로 한 이번 훈련에서는 직원들의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을 이용해 사고 발생 위치를 파악하고 이미 지급된 고무밴드, 나무목침 등 개인 비상장비를 활용해 조기에 안전 조치를 취했다.박철규 대표는 &ldqu
상반기 국내 천연가스 총 판매량이 1871만1000톤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스공사 판매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시가스용은 1044만8000톤으로 전년 동기 991만7000톤에 비해 5.4% 늘었으며, 발전용은 826만3000톤으로 전년 동기 681만2000톤에 비해 21.3% 증가했다.또한 6월 한달 간 판매량은 총
SK E&S(대표 문덕규)는 1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가스냉방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및 설계사무소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가스냉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시가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각 지역별 주요 공공기관 및 설계사무소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세미나에서는 ▲지식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지난달 28일 광주지역 목욕업, 숙박업, 음식업 중앙회 협회소속 임원 29명을 회사로 초청하여 견학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초청 행사는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업종별 협회 관계자들을 회사에 초빙해 천연가스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 또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이를 경영에 반영하고자 이뤄졌다.참석자들
천연가스 차동차 업계가 환경부의 CNG버스 보급정책으로 보급이 확대됐지만 추가적인 성장동력원을 발굴하는데 미흡하다는 지적이다.충주 수안보에서 지난 7, 8일 열린 '2011년 신수요 창출 및 영업기반 강화 세미나'에서 가스공사 김기동 책임연구원은 이같이 밝혔다.김기동 연구원은 "천연가스는 타 연료에 비해 전략수립이 비흡하다"며,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