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희 의원이 국제 에너지 행사에 참석해 미래 에너지 사용은 천연가스와 신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전정희 의원(민주당 전북익산을)은 지난 14일 멕시코 푸에르토바야르타에서 열린 제22차 아시아태평양의회포럼(APPF총회) 경제교역분야 본회의에 참가해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과 국제사회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전 의원은 발표를 통해 "현재 특정 국가가 에너지 자원을 배타적으로 보유하면서 자원을 둘러싼 양극화를 심화시켰다"고 지적하며 "에너지 자원은 인류가 생활을 유
서울도시가스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서울도시가스(사장 유승배)는 지난 14일 회사의 최고 핵심가치인 ‘현장중심 안전경영’을 기치로 고객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기업의 영속성을 기원하는 한마음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결의문 채택은 안전부문 전 임직원이 각 지사별 현장에서 지사장이 중심이 되어 시행됐다.특히 서부지사는 관내 협력사 및 고객센터 대표 등 70여명과 함께 선영들의 얼을 이어 받고자 조선 도성 방비의 전략요충지인 관내 궁산에서 행사를 치렀다.행사에 참석한 안전부문장 김정만 상무는 “안전은 타협이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총 972건 1조371억8000만원 규모의 발주를 한다고 15일 밝혔다.분기별로는 1분기 557건 3716만6900만원, 2분기 296건 3376억2700만원, 3분기 70건 351억9100만원, 4분기 49건 2926억9300만원이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지난 14일 도시가스요금 미납가구의 요금지원을 위해 한국에너지재단에 3억4933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원금은 가스공사 2급 이상 임직원 264명이 지난해 임금인상분을 전액 반납해 마련했다.가스공사는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책임경영을 실천하고자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성과급 및 임금인상분을 반납하고 반납금은 공익적 목적에 사용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한국에너지재단은 저소득가정 등 에너지 빈곤층의 도시가스요금을 보조함으로써 기초 에너지 이용을 보장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고
올해부터 시작되는 마을단위 LPG배관망 시범사업 대상 지역이 두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LPG산업협회는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마을단위 LPG배관망 사업 예산이 당초 계획했던 27억원에서 54억원으로 늘었다고 최근 밝혔다.이에 따라 광역도당 1개씩, 모두 9개 농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계획했던 시범사업 규모를 18개 마을로 확대한다.정부와 지자체는 총 사업 예산의 90%를 지원하며 수혜가구는 10%의 자비부담을 하게 된다. 대상자가구 부담 10%는 가스보일러 구입비용이며, 소형저장탱크 및 배관망은 정부와 지자체가 나머지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 구성원은 지난 11일 충북 청주 상당산성에서 신년 산행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신년 산행은 새해를 맞아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기원하고 등산을 통해 구성원간 열린 소통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구성원들은 산행과 함께 갑오년에도 무사고, 무재해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 뜻으로 안전을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산행에 참여한 손동식 대표이사는 “올해에도 전 구성원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기를 바라며, 안전관리 및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
서울도시가스(대표 유승배)는 요금 종이청구서를 모바일청구서로 전환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천만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모바일 청구 증대 이벤트를 통해 도시가스 요금을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조회 및 납부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서울도시가스는 기대하고 있다.모바일 빌링이란 모바일을 통해 청구서를 받을 수 있고 납부까지 할 수 있는 종합 서비스이다. 모바일 빌링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가스요금 조회가 가능하
LPG와 휘발유를 사용하는 트리플 하이브리드 차량이 공개됐다.일본 LP가스연합회는 지난달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린 오사카 모터쇼에서 토요타 아쿠아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아쿠아 하이브리드는 한번 충전으로 1500km 주행이 가능하며 LPG를 사용해 하이브리드차량의 친환경성을 극대화시킨 모델이다.일본 LP가스연합회는 "중국발 스모그로 인해 일본에서도 자동차 미세먼지 저감이 주요 이슈로 등장해 LPG택시의 장점이 재조명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최근 마쓰다 등 일본 자동차제작사들이 신형 모델에 LPG모델을 채택하고 있는 추세다"라고
김한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연가스 직수입 확대 내용을 담은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이 사실상 뜻을 이루지 못한 채 수정안으로 통과됐다. 개정안의 핵심은 민간 직수입자의 물량을 국내 타 직수입자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는데 이는 폐기됐고, 수입한 천연가스를 다른 나라에 재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천연가스반출입업만 신설되는 것으로 결론났다.개정안 통과를 강력하게 저지해 온 가스공사 노조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반면 개정안 통과를 기대한 잠재 천연가스 직수입자인 민간 발전사들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개정안이 발의된 지난해 4월부터
가스공사의 지난 12월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판매량이 전년 대비 1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공사의 영업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천연가스 총 판매량은 448만톤으로 도시가스용은 251만8000톤, 발전용은 196만2000톤이다. 이는 2012년 12월 대비 도시가스용은 -12.2% 감소, 발전용은 1% 늘어나 전체적으로는 -6.9% 감소했다.이처럼 도시가스용 판매량이 크게 감소한 이유는 기온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지난 12월 전국 평균기온은 영하 0.2도로, 2012년 12월 영하 4.1도에 비해 포근한 편이
도시가스 업계가 청마의 해를 맞아 신년인사회를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이만득) 주최로 10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전국 도시가스사 사장단과 산업부 한진현 차관, 가스공사 장석효 사장, 에너지경제연구원 손양훈 원장, 서강대 정시영 교수 등 도시가스 관련 여러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만득 회장은 "도시가스 업계가 30년간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제는 돌려 주는 시기라 생각한다"며 "일환으로 온실가스 감축, 미공급지역 공급, 대국민 서비스 개발, 저소득층 요금할인
대성 스카이프(skype.daesung.com)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웹사이트에서 Active-X 설치 없이 스카이프 상품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 편의성을 개선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는 온라인으로 스카이프 상품 구매 시 Active-X를 설치해야만 상품 결제가 가능했기 때문에 윈도우(Windows) 외 다른 운영체제(OS)를 이용하는 경우 구매가 불가능했다. 특히 외국인의 경우 결제를 위해 본인의 컴퓨터에 Active-X를 설치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이용에 불편함을 겪었다. 비 Active-X 결제는 대성 스카이프의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