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는 지난 2일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의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고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입법예고된 액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정밀안전진단을 받은 LPG 사업소와 저장소에 대해서는 당해 정기검사가 면제된다.사업자의 과도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또 규제 합리화 차원에서 가스 안전교육을 받지 않거나 교육을 받도록 조치
▲ LPG엔진개조 5만대 달성 기념식에서 환경부 이치범 장관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경유차 LPG엔진 개조 5만대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5일 서울 잠실 교통회관에서 개최됐다.대한LPG산업환경협회와 LPG엔진개조협의회가 환경부의 후원을 받아 개최한 이 행사는 이치범 환경부 장관과 E1 구자용 대표이사, SK가스 김치형 대표이사를 비롯해 LPG엔진개조사
천연가스 도매요금에 대한 판매물량 정산방식이 변경된다.한국가스공사는 2008년 천연가스 공급비용 산정 시부터 천연가스 도매요금 판매물량 정산대상 및 요금조정 시기 등을 ‘도시가스 원료비 연동제 시행지침’에 준용한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내년 판매물량 정산 시에는 올해 3분기까지의 요금상 예상판매물량과 실제판매물량 사이에 현저한 차이가 있을 경우 이에 대
산자부가 실시하는 석유류 가격조사제도에 LPG가 추가된다.산자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석유가격표시제 등 실시요령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일반 공문에 근거해 이뤄지고 있는 LPG가 공식적인 가격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LPG 가격 조사의 법적 근거를 명확하게 마련한다는 취지에서다. 또 LPG에 대해 정유사와 수입사의 실제 판매 가격도 조사될 예정이다.현행 공장
LPG경차가 결국 관련 업계의 신경전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최근 윤인섭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화학공정 신기술 연구소에서는 경차에 LPG사용을 강하게 반대하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서울대학교 윤인섭 교수팀은 석유협회의 의뢰를 받아 5월부터 약 두 달간 LPG경차 보급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연구용역을 벌여왔다.윤인섭 교수팀은 연구용역을 통해 지난 18일 경
▲ 삼천리 관계자들이 청량산 숲 안내소를 설치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인천 청량산에 숲 해설 안내소를 설치, 기증하고 지역주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산림문화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도시의 숲'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숲 해설'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산림문화 서비스를 제공하
15년 경과된 도시가스제조사업소가 정밀안전진단 대상에 포함되고, 정밀안전진단은 15년이 경과한 연도 및 5년마다 실시될 예정이다.산업자원부는 최근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과 사고의 유형을 규정, 도시가스사업자가 가스안전공사에 즉시 통보토록 하는 법률이 규정됨에 따라 법률 시행에 필요한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3일 입법예고했다
국제 가격, 환율 인하 영향, 세제개편 완료에 따라 부탄 인하폭 커질 전망 최근 석 달 간 상승곡선을 그려온 LPG 가격이 8월에는 한 풀 꺾일 전망이다.LPG 수입사 SK가스(대표이사 최재원, 김치형)와 E1(대표이사 구자용)에 따르면 사우디아람코사는 우리나라에 수출하는 7월 LPG CP(기간계약가격)를 톤당 프로판은 575달러, 부탄은 595달러로 결정
▲ 강상원 대표(오른쪽)가 주최측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산재예방 유공기관으로 선정,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산업안전보건대회에서 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회사는 이번 대회에서 지난 88년 7월1부터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 증진시켜 대전시민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공급한 점을 높이 평가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E1(대표이사 구자용, www.e1.co.kr)이 오는 5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E1은 지난 이라크와의 평가전 타이틀 스폰서에 이어 이번 우즈베키스탄전까지 2007 아시안컵 대비 최종 평가전 2경기를 모두 후원하며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후원사로
E1(대표이사 구자용)이 LPG탱크로리 운송업체인 익진상운을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익진상운은 그동안 E1의 수입기지가 있는 인천, 여수 등에서 전국에 있는 E1 충전소로 LPG를 운송해온 물류업체다.E1의 자회사가 되면서 익진상운의 상호는 (주)이원물류로 변경됐다.(주)이원물류는 자본금 2억원에 자본총액 13억원, 부채총액 17억원으로 31억원의
평택 LNG생산기지 제2공장 3단계 2차공사인 저장탱크 20, 21호기 건설공사 입찰에 총 6개 그룹 10개 업체가 참여,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25일 PQ신청 마감결과 컨소시엄 4개사, 단독 2개사 등 총 6그룹 10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밝혔다.컨소시엄 공동 참여사는 △대우건설(70%)^금호산업(30%) △삼성물산(55%)^두산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