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차세대 에너지로 부상하고 있는 DME가 가격 상승세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다.메탄올 가격 상승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탓이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에서 거래되는 메탄올 가격은 최근 수개월간 급등세를 보이면서 최근 톤당 4천위안(약50만원)을 돌파했다. 가격 상승세는 하반기들어 가파라지고 있는데 9월에만 해도 2천달러선에서 거래되던 메탄올이 1
국내에서는 LNG시내버스가 운행되는 모습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환경부는 최근 천연가스차량 보급 워크샵에서 LNG자동차는 시내버스에 도입하지 않을 계획이며, 시내버스는 무조건 CNG로 보급한다는 방침을 명확히 밝혔다.대신 LNG자동차는 장거리버스나 트럭에만 국한해 보급할 계획이다.교통환경기획과 심무경 과장은 “욕심을 내어 천연가스차종을 너무 많이 다양화 하
천연가스 버스 및 청소차 보급실적이 11월 현재 당초 계획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가 집계한 천연가스자동차 보급현황에 따르면 2007년 11월 현재 국내 보급된 천연가스버스는 총 1만4721대로 당초 보급계획 대수인 1만3888대 보다 833대 앞질렀다.천연가스청소차도 당초 219대 보급목표를 세웠지만 실제로는 270대가 보급돼 50여대가 더
▲ 최근 특허를 획득한 밸브잠금장치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가 개발한 ‘밸브잠금장???특허를 획득했다.가스밸브 무단조작 방지를 위해 개발된 밸브잠금장치(명칭:Valve Lock)는 기존 검사를 받은 제품에 추가적으로 잠금장치를 설치해 밸브 본연의 성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타 제품과 차별화를 추구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제품검사 기준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대통합민주신당 우제창외 11인의 국회의원들은 프로판에 부과되는 특소세 폐지해야한다는 내용의 특별소비세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26일 입법발의했다.우제창 의원등은 특별소비세는 부가가치세의 단일세율에서 오는 세부담의 역진성을 보완하고 사치성 소비품목등에 중과하기 위해 마련된 세제로 국가경제발전과 국민소득의 증가로 일반화, 대중화되는 물품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인하
▲ 도시가스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한 강병일 전무. 삼천리그룹(회장 이만득, 유상덕)은 삼천리 강병일 전무를 도시가스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계열사 정기 임원인사를 27일 단행했다.삼천리는 이번 인사에서 ㈜삼천리ES에 정영권 전무를 영입하는 한편 ㈜삼천리 이성열 이사와 KIDECO 박용신 이사, ㈜삼천리제약 김두현 이사를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도시가스요금의 신용카드 납부방식이 편리성 대비 과다한 수수료 발생의 문제점 때문에 도입 무산될 전망이다.삼일회계법인이 수행한 ‘도시가스요금 신용카드 수납방안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시가스요금에 대한 카드 수수료는 전기요금 등 현행 공공요금에 부과되고 있는 수수료율인 2% 수준에서 부과될 것이라는 분석이 유력하다.이를 바탕으로 도시가스요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 인천도시가스 가스안전문예대회 수상작들이 지하철 역사에서 전시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 가스안전포스터 전시회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전시회 작품들은 지난 9~10월 공모한 제8회 가스안전문예대회 수상작들이다.주로 지하철 역사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시회는 시민들의 가스안전의식 고취와 가스의 소중함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
▲ 불우이웃돕기 자선음악회를 열고 공연 중인 가스공사 인천기지 색소폰 동아리 '솔바람 앙상블'.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기지장 장재국) 사내 색소폰 동아리 ‘솔바람 앙상블(회장 서희석 차장)’은 18일 기지 내 강당에서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솔바람 앙상블 자선음악회’를 열었다.장재국 기지장을 비롯해 이 날 음악회에 참석한 많은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불
▲ 한진도시가스 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비상조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진도시가스(대표 이재용)는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비상조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직원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긴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점검을 마련된 행사다.훈련에서는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반주택에서 보일러교체작업 도중 보일러설치자의 오작업으로 인해 도시가스배관에 물이 유입, 인
- 집단E사업 둘러싸고 도시가스사와 타 기업간 경쟁 치열 -◆안전불감증 ‘가스누출사고’ 불러올 한해 LNG업계를 뒤흔든 화두는 바로 ‘가스누출’이다.수년간 구조개편, 직도입 등 정책적인 사안에 골몰해 온 업계는 저장탱크 내 가스누출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인천LNG 생산기지 내 지중식 저장탱크 4기에서 메탄가스가 누출돼 탱크를 개방 보수하기에 이
- 가스안전공사 신사업 가시화 -◆LPG분야LPG수입사의 화려한 변신이 눈에 띄는 가운데 부탄 수요 기반 강화라는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 SK가스와 E1은 LPG수입전문기업을 뛰어 넘어 회사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유난히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E1은 올 들어 국제상사를 성공적으로 인수하고 인천컨테이너 터미널 공사에 착공하면서 외형이 크게 신장됐다.그동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업자원부에 양산 사송지구 집단에너지사업을 위한 사업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에너지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열병합발전소에서 사송지구에 열을 공급하고, 남는 잉여열을 인근에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에 공급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정부의 에너지 이용효율과 분산형 전원정책
▲ 일일 산타클로스가 된 삼천리 직원들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18일 미취학 아동 보호시설인 ‘경동원’을 찾아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날 경동원을 찾은 삼천리 임직원 20여명은 직접 산타클로스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신나는 레크리에이션과 저녁식사 등을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
▲ 임직원들이 무재해 10배수 기념패와 깃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도시가스(대표 나성화)는 서울지역 도시가스 회사 최초로 무재해 10배수, 1200만시간(10월30일자)를 달성하고 17일 산업안전관리공단으로부터 10배수 인증서를 받았다.그 동안 사업장 내에서 사망재해나 휴업재해 뿐만 아니라 직장 내 숨어있는 모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 적극적으
▲ 2007 정기 임원인사에서 사장 및 전무이사로 승진한 SK E&S 김중호 대표이사 사장(왼쪽부터), 손동식 전무, 이영우 전무, 전북에너지서비스 김광곤 사장, 대한도시가스 김대희 전무. SK E&S는 김중호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해외사업개발 추진조직을 강화하는 내용의 정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20일 발표한 정기인사에서 SK E&a
11월 한달간 LPG차가 전월 대비 1만3689대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1월 1만44680대 이후 월간 증가량으로는 두 번째로 많이 늘어난 것이다.11월까지 누적 증가량은 12만9160대로 집계됐다. 올 들어 한달 평균 1만1741대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건교부가 집계한 연료별 자동차 등록대수 현황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등록된 LPG차는 217만6
SK가스는 20일 임원승진 명단을 공개했다. 내년 1월 1일부로 단행된 임원 승진안에 따르면 지난해 선임된 김치형 대표이사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전략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헌표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김전무는 기획개발부문장을 맡게 된다.또 6명의 부장이 대거 상무로 승진했다. 박명래 상무는 기획문화실장을. 황인구 상무는 자원개발본부장을 맡
▲ 서울도시가스의 2007년 직무보수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고객센터 직원의 안전의식 고취와 고객만족 증대를 위해 5~12일 2007년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직무교육에는 고객센터의 민원기사, 행정사무, 안전점검(검침)원 등 약 900여명이 참석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고사례교육 등 다양한 교육이 이어졌다.특히 가스안
▲ 가스공사 자원봉사단이 기름유출 피해지역에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서해 기름유출 피해복구 현장에서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고, 기름 제거를 위한 흡착포 대용으로 면옷 등을 모아 전달하는 등 신속한 재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이병호 부사장은 18일 서해안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충남도청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피해 어민들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