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리 임원 부인회 회원들이 한센인 공동체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삼천리(대표 정순원) 임원부인회는 12일 무의탁 한센인들의 공동체인 성 라자로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원부인 뿐만 아니라 방학기간을 이용해 봉사활동 참가를 희망한 자녀들도 함께 하는 등 총 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봉사자
▲ 가스공사 경북지사 직원들이 사랑의 도시락 특공대 100번째 출동을 기념해 기념촬영 하고 있다. 경북지역 '사랑의 도시락 특공대'가 출동 100번째를 맞았다.한국가스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봉호)와 한국가스기술공사 경북지사(지사장 이윤호)는 12일 ‘사랑의 도시락 특공대’ 100번째 출동 기념행사를 가졌다.100번째를 기념해 공사는 거동이 불편한 홀
경북지역 도시가스 공급비용이 인상, 조정됐다.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009년 도시가스 요금 조정안'을 확정, 8월1일분부터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조정안에 따르면 경북지역은 하반기 경제전망과 소비자 물가인상 요인 등을 고려해 용도별로 동결 내지는 약 0.7%~2.0% 가량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이 인상됐다.제1권역으로 분리되는 영남에너지서비스(주
▲ 조민래 대한도시가스 사장(왼쪽)과 조병돈 이천시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대한도시가스(대표 조민래)는 10일 이천시청 회의실에서 이천시(시장 조병돈)와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평생학습 교류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대한은 이천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르신 휴대폰교육, 소외청소년 방과 후 교실, 장애우 지원사업, 환경지킴이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에
가스산업 소매부문의 경쟁도입을 위한 공개토론회가 오는 14일 2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한국개발연구원(KDI)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호열)는 '경쟁제한적 진입규제 정비'를 위한 운송․에너지 분야 등 총 11개 과제에 대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공정위는 현재 시장경쟁 활성화를 통한 경제살
자가소비용 신규 사업자 한정 허용, 도법 개정안 수정작업 진행산업용 천연가스 직도입 제도가 신설될 전망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지식경제부는 지난 5월 입법예고한 '발전용 천연가스 도입·도매 시장의 신규 사업자 진입 허용'을 주요 골자로 한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에 ‘산업용 천연가스 수요자 중 자가소비용 신규 도입사업자에게도 천연가스 직수입을 허용’하는 방안
가스공-제주도, 애월항 인수기지 건설 협약 '조건부'방파제 건설비용 확보문제 관건, 실패시 부지 결정 원점으로제주지역 LNG 공급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상당기간 늦어질 전망이다.제주 LNG 소형 인수기지 설치지역이 당초 유력 후보지인 제주신항에서 애월항으로 전격 변경된 가운데 또 다시 후보지 변경 가능성이 남아있어 실질적인 최종입지 선정 작업이 내년 하반
러시아산 천연가스 도입방안에 대한 논의가 본격 진행된다.지식경제부는 7일 모스크바에서 이윤호 장관과 세르게이 슈마트코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이 회담을 갖고 '한․러 에너지협력 액션플랜’을 채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액션플랜에는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공급방안에 대한 그간의 연구 이행상황 평가와 향후 계획, 유·가스전 공동 탐사 및 생산협력 방안
택지개발사업과 같이 가스사용자가 확정되지 않은 경우에는 개발사업 시행자가 가스공급시설 설치비용을 분담하도록 하는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이 마련됐다.노영민 의원(대표발의)을 비롯해 10여명의 의원들이 참여한 이번 도법 개정안은 지난 5일 국회 제출돼 현재 심사 중이다.개정안은 택지개발사업 등과 같이 가스사용자가 확정되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 개발사업 시행자에게
㈜삼천리, 안산시, 안산상공회의소가 구성한 삼천리컨소시엄이 안산도시개발㈜ 발행주식 51% 매각과 관련, 지난 7월30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인 삼천리(대표 정순원)가 안산도시개발을 사실상 인수하게 됐다.이에 대해 삼천리는 최근 공시를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추후 진행 사항을 오는 2010년 1월29일 재공시할 방침이라
▲ 국내 LPG가격이 5개월 만에 인상됐다. 환차손 반영 연구 용역 도출, 공정위 검토중LPG수입가격이 오르면서 LPG 내수가격이 5개월만에 인상됐다.8월 국내 LPG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7월 LPG수입가격이 프로판은 톤당 500달러, 부탄은 540달러로 결정되면서 전달보다 각각 105달러, 85달러씩 각각 인상됐기 때문이다.6월 수입가격의 경우 프로판은
▲ SK가스는 사내 제안제도인 T-Bank에 대한 올해 상반기를 결산하고 우수 제안사례를 공유했다. SK가스(대표이사 김치형)는 지난 5일 서린동 본사에서 사내 제안제도인 T-Bank에 대한 올해 상반기 결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사 파급력과 예상 효과를 고려해 선정된 우수 제안 및 최다 제안자와 우수 제안 조직에 대해 김치형 사장이 직접 시
▲ 유태현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임시회장 한국LP가스판매협회 유태현 중앙회장이 소형LP가스용기 직판제 도입 추진과 관련해 관련 업무 주무부처 수장인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앞에서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LPG판매협회는 지난달 30일 중소기업중앙회 주제로 열린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초청 간담회에서 소형용기 직판제에 대한 협회의 반
LPG수입사 E1(대표이사 구자용)은 8월 도매가격을 전월대비 kg당 프로판과 부탄 모두 84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가격 인상 조치에 따라 E1은 1일 0시부터 프로판과 부탄을 kg당 832원과 1226원에 각각 공급한다. 자동차용 부탄은 전월대비 L당 49.05원 오른 715.98원에 공급된다.가격상승 요인은 8월 국내 LPG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7
LPG판매업계가 소형용기에 참여하고 있는 LPG용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불매운동에 나설 계획이다.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임시회장 유태현)는 지난 21일 전국 LP가스판매협회 협회장 13명이 모인 가운데 이사회를 열어 소형LP가스용기 직판제에 참여하고 있는 7개 용기 제조업체에 대해 불매운동을 결의했다.이는 LPG 판매업계가 소형용기 직판제에 대해 절대 반
충전업계, ‘검사업계 입장만 수용’ 반발초검 20kg LPG용기에 대한 검사 주기를 5년으로 설정했던 지식경제부가 4년으로 1년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식경제부는 지난달 30일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20kg LPG용기 재검사 주기를 초검 용기는 5년, 15년 미만은 4년, 20년 미만은 3년, 20년 이상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공동으로 장애청소년 행사를 후원한다.가스공사는 내달 17일부터 3일간 강원도 인제 및 속초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2009년도 장애청소년 문화체험캠프’를 후원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문화혜택에서 소외되어 있는 전국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야외 활동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욕구를
오는 12월 시범보급사업에 본격 돌입할 예정인 소형LP가스 직판제 도입을 위한 소형용기 제조기준이 마련됐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0일 ‘소형액화석유가스 용기용 밸브 및 압력조정기 제조의 기술검사 특례기준(안)’을 발표했다.정부가 소형용기 직판제도를 추진하는 것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고하고 LPG업계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유통비용의 절감 및 야외
▲ 7호점 현판식 장면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21일 대전시 중구 문창동 문석경로당과 동구 성남동 세계중앙지역아동센터에서 ‘나누우리’ 자원봉사 동아리 회원과 임직원,지역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행복나눔터 6, 7호점 현판식과 도시가스 밸브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충남도시가스 나누우리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도시가스
▲ 소형LP가스용기 시제품 개발을 위한 4차 실무회의가 열리고 있다. 11월중 세부 시범 사업 방안 마련 -지경부소형LP가스용기 직판제를 위한 시제품 개발이 8월말 중 마무리 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회의실에서 지식경제부 에너지안전과, LPG 수입사, 충전 및 판매업계, 칠보콤포지트, 덕산금속, 영도산업, 화영상사, 한국이토 등 L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