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연맹이 회원사 자율모임을 개최한다.연맹은 회원사 상호간 친목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해 주강수 회장(한국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해 회원사 대표들이 참가한 자율모임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오는 3월8일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개최되는 자율모임 참가자 희망자는 4일까지 연맹으로 참가 여부를 통보하면 된다.
▲ 대구도시가스가 최근 준공한 논공 CNG 충전소. 논공 CNG충전소가 상업운전에 돌입했다.대구도시가스(대표 이종무)는 달성군 논공읍 하리에 CNG충전소 건설을 완료하고 18일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대구도시가스의 11번째 충전소인 논공 CNG충전소는 지난해 7월 착공, 총 16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으며 하루 100여대의 천연가스버스 충전이 가능하다.
▲ 고려대학교에 건립된 '석원경상관' 준공식에서 삼천리와 학교측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삼천리(회장 이만득)가 후학 양성을 목적으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 ‘석원경상관’을 기증, 22일 준공식을 가졌다.이장균 명예회장의 호인 ‘석원’에서 이름을 따 붙여진 ‘석원경상관’은 이 명예회장이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재가 중요하다”며 생전에
대체천연가스 작업반 5차 회의가 26일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에서 개최된다.천연가스를 대체할 다양한 에너지원과 관련한 정책 및 기술정보 교류의 장이 될 이번 행사에는 지경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지자체, 도시가스협회 및 도시가스회사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행사는 환경부의 △폐자원 및
가스산업 경쟁도입을 목적으로 하는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정부안)이 제287회 임시국회에서 논의됐으나 법안 처리는 다음으로 미뤄졌다.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당초 18일 열린 제1차 법안심사 소위 법안 상정 시 제외한 동법을 19일 제2차 소위에 상정, 논의를 거쳤지만 의결에 이르지 못한 채 계속 심사키로 가닥을 정했다. 이에 따라 선진화 정책 추진을 위한 가스
▲ 예스코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이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예스코(대표 최경훈)는 최근 서울 동북부의 주요 다중 이용시설인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백화점과 청량리 지하철역 입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동부지사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임직원들은 가스레인지 퓨즈콕 잠금과 보일러 안전사용 요령 등을 홍보하는 한편 가스사고 발생 시 연락처 등의
지경부는 소형LP가스용기 직판제도를 올해 12월까지 시범 실시한다고 18일 공식 선언했다.이를 위해 현재 제주와 울산을 제외한 전국 14개 광역 시·도의 충전 및 판매사업자로 구성된 18명의 시범사업자가 선정된 상태로 늦어도 오는 3월 초부터는 소비자가 소형용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장적용시험 및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소형용기용 제품은 이
정제업 진출계획은 없어, 휘발유는 전량 수출삼성토탈(대표 유석렬)이 프리미엄 휘발유 생산과 LPG 수입 판매사업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정유사와 LPG 수입업계에 경쟁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삼성토탈은 최근 석유생산과 LPG 수입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는데 특히 LPG의 경우 수송용 연료로 내수 시장에 직접 공급하기로 했다.삼성토탈에 따르면
LPG용기 재검 주기가 20년 미만의 용기는 5년에 한 번, 20년 이상의 용기는 2년에 한 번 검사받는 것으로 조정됐다.단, 제조 경과 년수가 26년 이상된 노후용기는 3개년에 거쳐 단계적으로 강제 폐기된다.지식경제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지난 16일 입법예고했다.지경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
최초 보급시 공급자가 안전성 확인해야소형LP가스용기 직판 시범사업자로 충전소 및 판매소의 총 18개 사업자가 선정됐다. 지난 1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지식경제부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LP가스공업협회 및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LPG수입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용기 직판 시범사업 희망자 56곳 중 18개 업체가 시범사업
▲ 한국가스공사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떡국을 나누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홀로 명절을 보내는 저소득 장애인 세대 및 독거노인 등과 떡국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가스공사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 분당 정자동 인근 장애인, 독거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종국 기획홍보실장을 비롯해 자원봉사
문덕규 영남에너지서비스 대표가 지주사인 SK E&S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SK E&S는 12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문덕규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를 E&S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SK E&S측은 그룹 내 재무통이면서 미주지역 근무경험이 풍부한 문덕규 대표가 국내 전력 및 집단에너지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 인천도시가스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공익기업으로써의 지속적인 역할 수행을 약속했다. 인천도시가스(주)는 9일 주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다는 취지에서 인천시내 복지시설을 방문, 생필품을 기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웃사랑·환경사랑·문화사랑을 뜻하는 3H봉사단 12개팀은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둥글요양원 등 사회복
한국가스공사가 지난해 오만, 카타르에서 약 8630만달러 규모의 지분투자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가스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해 카타르(KORAS)에서 7150만달러, 오만(KOLNG)에서 1480만달러 등 총 8630달러의 지분투자 수익을 거둬들였다.이에 따라 지난 2001년~2009년까지 가스공사가 두 개의 가스전에서 벌어들인 지분투자 수익은 카타
▲ 가스공사 경영진 및 각 기지 지역본부장, 안전담당 간부들이 안전실천 경영의지를 표명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10일 전대천 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각 기지 지역본부장 및 안전담당 간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대내외적으로 공사의 안전 경영의지를 표명하고 지속적
▲ 한국LP가스공업협회 회장실에서 올해 협회 주요업무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세제개편 대응, 프로판 활성화에도 노력올해 LPG업계는 LPG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LPG자동차의 연비 및 청정성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사회공헌 활동에도 주력할 방침이다.한국LP가스공업협회(회장 유수륜)는 9일 기자 간담회를 열어 국가에너지로서의 LPG의 지위
▲ 한국가스연맹 정기총회가 9일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됐다. 한국가스연맹(회장 주강수)은 9일 정기총회를 열고 류갑영 신임 상근 사무총장을 선임했다.신임 류 총장은 행시 23회 출신으로 고려대, 미국 밴더빌트대에서 수학했으며 80년 공직에 입문해 89년 동자부 가스관리과를 거쳐 국무조정실 산업심의관실, 재경금융심의관실 등에서 과장을 지냈다.이 후 규제개혁조정
▲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및 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전 임직원들이 무재해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 및 안전서약식을 갖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배영태)는 9일 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와 함께 지속적 무재해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 및 안전서약식을 개최했다.행사에서는 안전송 합창, 무재해 현황보고, 무재해 결의문 낭독 등이 이뤄졌으며 다음 목표인 무재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가 싱가포르 LNG터미널 건설공사 수주에 성공했다.삼성물산과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입찰에서 가스기술공사는 기술심의 과정에서 LNG터미널 설계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사의 주계약자인 삼성물산은 1차 최저가 심의와 2차 기술심의로 진행된 입찰과정에서 경쟁업체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이에 따라 가스기술
한나라당 중점 추진법안 선정, 18일 법안심사 소위 관심집중가스산업 경쟁도입의 근간이 될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계류 중인 가운데 오는 18일 개최 예정인 법안심사 소위에서 법안 처리 여부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회 지식경제위원회는 18일 법안심사 소위에서 계류 안건을 논의한 뒤 25~26일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처리하는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