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저유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소비자 모두가 효율성 및 다변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에너지 소비자단체인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단장 송보경)은 지난 25일 센터포인트 광화문빌딩 에서 ‘전문가들은 말한다 ― 저유가 시대 계속될 것인가. 소비자, 정부, 학계, 기업, 업체의 전망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강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이규태 교수는 ‘유가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른 소비자, 기업, 그리고 정부의 대응’에 대해 발제했다. 이규태 교수에 따르면 석유 분야 전문가들은 공통적으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석유제품 가격비교사이트 오피넷은 26일 현재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이 전날보다 리터당 1.28원 상승한 1474.89원이며 경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0.24원 올라간 1304.36원이라고 밝혔다. 서울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1.63원 상승한 1573.97원이며, 경유 가격은 리터당 1.05원 올라간 1410.91원이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석유유통협회가 올 한해 석유유통시장의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정책전환을 촉구할 예정이다.석유대리점 사업자단체인 한국석유유통협회(회장 안명준)는 2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 27차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서 협회 안명준 회장은 “고유가시대에 수립된 정부의 정책이 저유가 상황인 지금까지 이어져 업계는 절망 중이다. 올해는 석유시장 정상화와 회원사 권익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한해가 될 것”이라면서 “그동안 석유공사가 알뜰주유소를 직접 운영해왔지만 내년부터는 전담회사를 설립해 알뜰주유소 운영 방식이 바뀔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지난 24일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 증가 전망, OPEC의 임시 총회 개최 가능성 감소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0.17달러 하락한 배럴당 49.28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브렌트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0.24달러 하락한 배럴당 58.66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두바이(Dubai) 현물유가는 전일보다 1.23달러 하락한 배럴당 56.06달러에 마감했다. 미 원유재고 증가 전망으로 유가가 하락 압력을 받았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석유제품 가격비교사이트 오피넷은 25일 현재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이 전날보다 리터당 1.8원 상승한 1472.04원이며 경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0.59원 올라간 1301.99원이라고 밝혔다. 서울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3.76원 상승한 1570.92원이며,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5원 올라간 1408.3원이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회장 정원철)는 지난 12일 주유소협회가 ‘석유공사의 알뜰주유소 사업은 불공정행위’라며 공정위에 제소한 것에 대해 반론을 제기했다. 24일 알뜰협회에 따르면 최근 주유소협회는 한국석유공사의 알뜰주유소 사업에 대해 공공기관의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불공정행위라 주장하고 다수의 국민들이 아닌 알뜰주유소를 이용하는 일부 소비자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간다는 식의 논리를 펴고 있다. 알뜰협회는 알뜰주유소로 인해 전국주유소 가격이 낮아져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주유소협회의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1월 한 달 KRX 석유시장의 거래량이 전월 대비 16.4% 감소했다. 한국거래소가 최근 발표한 ‘KRX석유시장 월간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 간 경유와 휘발유를 합한 거래량은 총 2억9984만리터로 전월(3억5856만리터) 대비 16.4% 감소했다. 이 중 경유는 1억9892만리터로 한국석유공사의 페트로넷 발표 기준 12월 국내소비량 21억1194만리터의 9.4%에 해당하며, 휘발유는 1억92만리터로 12월 국내소비량 10억1607만리터의 9.9%를 차지했다. 또한 경쟁매매가 전체 거래량의 46%를 차지해 지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지난 23일 국제유가는 리비아 송유관 가동재개 소식, 미 경기지표 악화, 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1.36달러 하락한 배럴당 49.45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브렌트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1.32달러 하락한 배럴당 58.9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두바이(Dubai) 현물유가는 전일보다 2.03달러 하락한 배럴당 57.29달러에 마감했다. 리비아 송유관 가동재개 소식으로 유가가 하락 압력을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이달 셋째주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30.9원 오른 1447.6원이었다. 지난 22일 전국 평균 휘발유값은 리터당 1463.3원으로 전일 대비 1.2원 상승했으며 지난 6일 반등 이후 17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 23일 오후 1시 기준, 휘발유 가격이 1300원대인 주유소는 1045곳(8.7%)이며 1200원대 주유소는 사라졌다. 경유 가격이 1100원대인 주유소는 88곳(0.7%), 1200원대는 8685곳(72%)으로 전주에 비해 휘발유 1300원대 이하 주유소 수가 감소했다. 형태별 판매가격을 보면 휘발유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에너지∙석유감시단 (단장 송보경)은 24일 오전 6시 서울시내 25개구의 주유소 판매가격을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을 통해 비교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원유 가격의 상승으로 국내 휘발유와 경유가격도 상승하는 추세이다. 감시단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평균가격 대비 셋째주 평균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주유소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역삼주유소로 휘발유는 리터당 240원 경유는 리터당 204원을 올렸다. 구별로 살펴보면 휘발유의 경우, 중랑구 주유소들이 리터당 평균 51.76원을 올려 가장 휘발유가격이 많이 인상된 것으로 나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석유제품 가격비교사이트 오피넷은 24일 현재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이 전날보다 리터당 1.32원 상승한 1466.87원이며 경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0.34원 올라간 1298.03원이라고 밝혔다. 서울지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1.89원 상승한 1560.69원이며, 경유 가격은 리터당 1.13원 올라간 1399.57원이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석유공사가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부당한 웃돈을 썼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국회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천안을)은 지난 12일 이명박 정부 이후 한국석유공사가 사업투자비용 외 서명보너스, 발견보너스, 경영권 프리미엄 등 '웃돈'으로 쓴 돈만 54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공사는 내부규정인 ‘석유개발투자기준’에 의거, 하베스트 인수 시 자산 가치 외에 10% 경영권 프리미엄(Deal Sweetener)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내부규정에 ‘경영권 프리미엄은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산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