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훈 차관이 29일 러시아 천연가스 도입 노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북한을 경유하는 러시아 PNG 도입이 실현된다.지식경제부는 러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과 러시아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29일 정상회담을 갖고 오는 2015년 이후 30년간 블라디보스톡으로부터 연간 750만톤 규모의 PNG 도입을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한국가스공사와 러
오는 2015년 개최되는 세계가스회의(World Gas Conference) 개최지로 프랑스가 결정됐다.한국가스연맹은 지난 24일 경주에서 개최된 국제가스연맹 총회에서 브라질, 프랑스, 카타르 등 후보 3개국의 프레젠테이션 및 IGU 정회원의 비밀투표 결과 프랑스가 1차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을 획득해 개최국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후보국인 브라질, 카타르는
한국가스공사가 자회사인 한국가스기술공사에 대한 편법 부당지원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3억 9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백용호)는 24일 전원회의를 개최해 가스공사가 2006년 1년 동안 19건, 94억2400만원의 배관이설공사를 평균 99.30%의 낙찰률로 한국가스기술공사에 수의계약으로 발주, 9억4200만원의
▲ 대구도시가스 직원들이 3분기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는 24일 본사에서 3분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이상원 교수(대구광역시지부 교육홍보팀)를 초빙,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교수는 평소 업무차량과 자가용 운전 시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초래되는 사고유형들을 실제 녹화된
▲ 장순호 사장(왼쪽)이 협력협정 체결후 디비닥사 관계자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장순호)는 23일 세계적인 토목설계 및 시공 분야 기업인 독일 디비닥(Dywidag)사와 LNG 및 LPG 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향후 두 기관은 LNG, LPG 관련 분야 사업진출 시 서로 협력해 공동 참여키로 했으며, 특히 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행 이병호)는 그 동안의 경제, 환경, 사회적 성과를 종합한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점증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경영성과의 투명한 공개를 통한 기업신뢰감 구축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라는 게 보고서 발간의 주요 이유다.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보고서 가이드라인인 GRI G3가이
▲ 가스공사 서울지사 관계자들이 행사장에서 아이들에게 가스안전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사(지사장 배선준)는 19일 한강시민공원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합동으로 천연가스 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2008 구리 코스모스 축제’ 행사가 실시되고 있는 현장에서 캠페인 참석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천연가스의 특성 및 안전수칙 등을 담은 전단지
한국가스공사 강원지사(지사장 박상환)는 지역밀착 사회정책의 일환으로 한지개발원(이사장 이창복)이 마련한 제10회 원주한지문화제에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지난해부터 원주한지문화제에 적극 참가하고 있는 강원지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9월 초 한지개발원과 한국가스공사 로고가 나란히 새겨진 행사 깃발을 원주 전역의 가로등 1000여개에 부착하며 축제 분위기를
▲ 경품 추첨행사 안내 포스터.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가스요금 자동이체나 이메일청구 고객을 대상으로 총 1500만원 상당의 경품이벤트를 오는 11월23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추첨을 통해 가스요금 지원, PDP TV 등 경품 지급은 물론 이메일청구서 신청고객 중 즉석 당첨된 고객을 대상으로 노트북, LG 트롬세탁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지로나 우편청
▲ 경주에서 국제가스연맹 회장단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국제가스연맹 2008 경주 총회가 22일 환영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했다.3일 동안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회장단 회의, 집행이사회, 총회 등을 통해 IGU의 주요사업 계획수립, 정책결정, 회원증대 방안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게 된다.특히 24일에는 이번 행사의 최대 이슈로 꼽히는 2012~2015년
온압보정장치와 배관 또는 가스계량기와 연결되는 전선은 배관의 이음부 또는 가스계량기와의 이격거리 기준이 적용되지 않을 전망이다.정부는 19일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온압보정장치의 설치 및 안전관리에 관한 특례기준’을 제정, 고시했다.이에 따라 온압보정장치 설치시 이격거리 기준 적용을 둘러싼 도시가사업자와 장치 설치사업자간 논쟁이 일단락될 전망이다.개정
한국가스공사가 인천 LNG생산기지 14ㆍ15 저장탱크 보수를 완료하고 재 운영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공사는 가스누설로 인해 전면 가동을 중단한 저장탱크 2기에 대해 누설원인 조사 및 손상부 보수, 재발방지를 위한 설비개선을 완료하고 9월 중 출입구 폐쇄 및 소기, 냉각, 시운전 등 재 운영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상 탱크는 제
▲ 가스공사 관계자들이 강원도 홍천지역 천연가스 공급을 기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원도 홍천지역 천연가스 공급이 실현됐다.한국가스공사 강원지사(지사장 박상환)는 천연가스 공급기능을 갖춘 홍천관리소의 시운전을 완료하고 17일 공급 개시 및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에 따라 8만 홍천 군민의 숙원인 도시가스 공급이 해결됐다.공사비 약 26억원이 소요된
▲ 인천도시가스 가스안전문예대회 공모 포스터. 인천도시가스가 주최하는 제9회 가스안전문예대회 포스터 공모전이 16일 시작됐다. 인천지역 초ㆍ중ㆍ특수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가스안전의식과 깨끗한 환경을 위한 청정에너지를 주제로 한 창작포스터 공모전이다.공모전은 장관상, 시장상, 교육감상과 더불어 6개의 단체상 등 150여명의 시상 규모를 자랑
▲ 강남도시가스 관계자가 관내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10일 한가위를 맞하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세대를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관리소 검침원 및 안전점검원의 추천을 받아 대상세대를 선정하고, 임원 및 팀장을 주축으로 8개 팀을 구성해 이뤄지게 됐
▲ 충남도시가스 나누우리자원봉사단과 장애인들이 함께 송편을 만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10일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한울타리’, 장애인 중심기업 ‘맑은 아침’과 함께 독거노인 및 재가정신장애인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회사 나누우리자원봉사단(단장 장정권)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 소비자시민모임 황선옥 이사(왼쪽부터), 인하대 박희천 교수, 인천대 손양훈 교수, KDI 임원혁 박사가 정부의 선진화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 한국도시가스협회가 11일 개최한 가스산업 선진화 방안에 관한 토론회에서 패널들은 가스산업의 선진화에도 반드시 단계가 필요하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인하대 박희천 교수를 좌장으로 시작된 토론회에서 패널로
▲ 독점 도매사업자의 소매 진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김영산 교수. 가스산업에서 독점적 도매사업자가 소매업에 진출할 경우 실질적인 경쟁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공식 제기됐다.한양대 김영산(한국자원경제학회) 교수는 11일 한국도시가스협회가 주관한 ‘가스산업 선진화방안 세미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김 교수에 따르면 원가비중
▲ 한국도시가스협회는 11일 업계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해 '정부의 가스산업 선진화 방안에 관한 제언'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가스산업 선진화 방안이 ‘도소매 동시경쟁’으로 가닥 잡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매사업자들이 이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대안제시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갈등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한국도시가스협회는 11일 업계 관계자 200여명을
▲ 가스공사 건설분야 전 임직원들이 청렴서약 실천 선서를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건설본부(본부장 남운상)는 3~4일 본사를 비롯해 전 건설사업장에 걸쳐 ‘Clean KOGAS 윤리경영 실천’ 운동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청렴서약 실천 선포식을 가졌다.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건설인으로써의 다짐을 담은 이번 서약식은 가스공사 건설분야 전 직원들의 강력한 청렴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