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천연가스 차량 관련 보조금으로 약 758억원이 지급된다.환경부는 대기환경보전법 제58조에 따라 천연가스 자동차 구입 및 연료비 보조금 608억원, 충전소 설치비용 융자금 150억원 등을 책정, 올 한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지자체와 매칭펀드 형식으로 지급되는 보조금은 국고와 지방비에서 각각 50%씩 지원된다.천연가스버스의 경우 총 4748대가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장순호)는 임금반납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고통분담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일자리 나누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장순호 사장을 비롯한 2급 이상 간부직원 65명은 지난 6일 나눔 경영을 통한 상생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분담이 중요하다고 판단, 자발적인 임금 반납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임원은 5월 급여 지급
▲ 강남도시가스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을 나눠주며 가스안전 가두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6일 구로구 오류전철역에서 가스안전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지역관리소 임직원들과 함께한 이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도시가스 안전사용을 계도하고 긴급 상황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홍보, 가스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주변 환경청소를
▲ 제14회 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이 가스안전 결의를 다지는 선서를 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6일 ‘제14회 안전의 날’을 맞아 사내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유공자 및 유공기관 포상을 실시했다.지난 한해동안 안전관리에 헌신한 유공 임직원 및 지사, 고객센터, 모니터요원, 시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 협약 체결 후 고정식 특허청장(왼쪽)과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6일 특허청(청장 고정식)과 ‘에너지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특허 등 지식재산권의 전략적 분석을 통해 연료전지 및 가스하이드레이트 등 미래 그린에너지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데 공동 협력키로 합의했다.공공사업에 기반을 둔 가
▲ 삼천리 임원들이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직접 점심 배식을 하고 있다.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지난달 30일 임직들이 직접 직원들에게 밥 시중을 드는 ‘밥퍼 DAY’ 행사를 가졌다. 이 날 부사장 이하 임원들은 본사는 물론 4개 지역본부에서 동시에 구내식당에서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직원들에게 밥과 국, 반찬 등을 퍼주는 등 점심 배식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한국가스기술공사가 4월30일부터 임기 2년의 제9대 신임 사장 공모를 실시한다.응모자격은 공공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 제34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고 경영ㆍ경제에 관한 경험과 지식을 소유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또는 경험을 갖춘 인재다.접수 마감은 오는 5월15일까지이며, 제출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영계획서 등이다.한국가스기술
▲ ‘고객관리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24일 영업본부 주관 ‘고객관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객감동 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전 임직원의 인식을 제고하고 사례발표를 통한 수요개발, 채권관리, 고객관리의 중요성 등을 재인식 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다.행사 발표를 위한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3개
▲ 경남에너지 자원봉사자들이 사회적 배려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주거 개보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25일 창원시 반림동에 거주하는 사회적 배려대상 가정을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가스시설 점검, 세면대 설치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내 자원봉사자 27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부모의 신체질환으로 근로능력이 없는 가정에 대해 도배
▲ SK E&S 김중호 대표(왼쪽)와 송명호 평택시장이 협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SK E&S(대표 김중호)가 평택시와 손잡고 평택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사는 27일 평택시(시장 송명호)와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제위기 및 쌍용차 사태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KDI 연구용역 결과 '현 방안 다양한 문제 내포' 지적정부가 가스산업 선진화를 위해 추진 중인 KDI 연구용역 결과에는 정부의 선진화 계획 자체에 상당한 문제점이 내포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공공기관 선진화라는 맥락에서 제시된 가스공사의 기능조정 방안은 경쟁대상 물량 및 경쟁도입 방식에 대한 세부내용이 없고 가스산업의
KDI, 추가 도입계약 및 PNG 고려 경쟁시기 전망2015년 이전 추가 장기계약 체결 필요성도 제기한국가스공사의 천연가스 장기 도입계약 물량과 도입 필요물량 규모 등을 추정할 때 도입도매 부문에서의 실질적인 경쟁은 2018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이에 따라 2010년 경쟁도입을 골자로 한 정부의 가스산업 선진화 계획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란 견
도시가스 요금에 대한 신용카드 납부방식이 도입될 전망이다.지식경제부는 최근 타 공공요금과의 형평성, 미원해소 및 연체자의 에너지 기본권 보장을 위해 연체빈도가 큰 주택용에 한해 신용카드 납부방식 도입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특히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상반기까지 개선안을 마련해 관련 부서에 시행 권고할 계획으로 알려졌다.그 동안 도시가스 요금의 신용카드 납부방식
▲ 서울도시가스 가스안전 모니터요원들이 발대식에 선서를 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22일 본사에서 가스안전모니터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가스안전모니터는 굴착공사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제도다. 가스안전모니터 총 82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모니터제도의 도입배경과 개선내역, 최근 3년간 활동경과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일 임시국회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천연가스 수급 전망 상 공급이 약 44만톤 초과한다고 밝혔다.가스공사에 따르면 올해는 발전용 936만톤, 도시가스용 1,597만톤 등 총 2,533만톤의 수요가 예상되지만 이미 확보한 물량이 2,577만톤으로 44만톤이 초과할 전망이다.경기침체 심화 및 지속적인 유가하락 등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도시가스 적정 공급비용 반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한국도시가스협회는 최근 열린 ‘도시가스산업 발전방향 세미나’에서 적정 공급비용 반영을 위한 제도개선 등 다양한 대책마련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최근 도시가스사업은 국민연료 공급사업으로 공급의 안정성과 보편적 서비스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지만 최근의 도시가스산업 환경은 성장정체, 타연료와의
▲ 삼천리 임원부인회 회원들이 보육시설인 안양의 집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천리(대표 정순원) 임원부인회는 22일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한 안양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삼천리 임원부인회 30여명은 봄을 맞아 안양의 집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9개 생활동과 화장실, 식당, 교육관 등 구석구석
▲ 격려금 전달식에서 강원지역본부 관리팀장과 탁구부 지도교사 및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스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상환)는 ‘학교 살리기 학생 키우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원주 치악초등학교 탁구부의 대회 출전을 지원하고 직접 응원에 나섰다.지역본부 관계자들은 지난 16~19일 개최된 ‘2009년 강원도 소년체전’ 대회출전 비용을
▲ 강주명 이사. 지난 21일 열린 제42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가스공사 강주명 이사가 에너지분야에서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혁신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가스공사 이사회 의장인 강 이사는 현재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로 서울대 자원공학과를 나왔으며, 미 오클라호마대에서 석유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7일 본사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명준 강사를 초빙해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기업에서 발생하는 3대 다발재해인 추락, 협착, 전도에 대한 소개와 재해예방의 필요성, 사고사례 등을 통한 재해 원인 및 예방대책 등을 소개했다.김명준 강사는 “3대 다발재해가 전체재해의 50%를 차지하고 있어서 2012년까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