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상표는 1년새 60% 증가한 579곳 달해 -주유소 영업 업소수가 1만3000곳을 넘어섰다.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기준 전국 영업 주유소 수는 1만3003곳을 기록했다.전 달의 1만2970곳에 비해 한달 사이 33곳이 증가한 것.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41곳이나 늘었다.석유소비 정체와 주유소 과밀화 현상이 심각한 상황인데도 신규로 시
과징금 대체 금지, 나머지 지자체도 확대 검토인천지역에서 유사석유 판매행위에 대한 지자체의 사업정지 처분이 강화된다.인천광역시 남동구, 중구, 남구, 연수구, 계양구 등 5개 구청은 올 1월부터 지역 내 주유소 사업자들에게 유사석유 판매행위 적발 시 1회부터 과징금으로 대체하는 일 없이 사업정지 처분을 시행하겠다는 골자의 공문을 관내 주유소 사업자들에게 전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가 17일 난방용 등유 공급가격을 리터당 50원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리터당 10원 인하에 이어 총 60원까지 난방용 등유를 추가로 인하해 공급하는 것이다. 오일뱅크는 최근 고유가에 따른 서민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정부의 물가안정 시책에도 적극 부응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오일뱅크 관계자는 “일
지식경제부가 올해 해외자원개발사업 융자 지원 규모를 확정 발표했다.석유와 가스, 광물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 국내외 자원개발에 소요되는 정부의 자금 지원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올해 2901억원이 투입된다.특히 민간기업의 지원비율을 확대해 자금 조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원개발기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지경부에 따르면 2901억원의 융자
정유사와 주유소 등 석유판매사업자의 판매 가격 공개제도가 연장되는 방안이 추진된다.지식경재부는 최근 석유사업법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석유 판매 가격 공개 제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정유사와 주유소 사업자들은 판매 가격을 정부에 의무 공개하고 있는데 이 자료는 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 등을 통해 외부에 공개되고 있다.다만 판매 가격 공개는 오는 4월말
S-OIL은 최대 60원, 오일뱅크는 10원 내려SK에너지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에 이어 S-OIL도 난방유 가격 인하 조치에 동참한다고 밝혔다.S–OIL은 17일부터 등유 공급가격을 리터당 최대 60원까지 인하한다.매일 국제석유제품 가격과 국내시장 상황을 반영해 공급가격을 결정하고 있는 S-OIL은 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를 시장 상황에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가 지난 16일부터 동절기 등유가격을 리터당 10원씩 인하했다고 밝혔다. 고유가로 인해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미 16일부터 난방유 가격인하를 적용해 왔던 것. 오늘을 기점으로 정유사들이 등유 가격을 내리겠다고 결정한 가운데 오일뱅크는 이미 하루 전부터 등유가격을 인하한 상태라고 밝혔다. 오일뱅크 관계자는 "
GS칼텍스(대표 허동수)가 난방유 가격인하에 동참한다. GS칼텍스는 서민용 연료인 난방용 등유 가격을 17일부터 동절기가 끝나는 올해 4월 말까지 리터당 50원씩 인하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그 동안 국제 석유가격의 상승에도 등유가격 인상을 자제하던 중에 고유가에 대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은 가격인하를 결정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SK에너지(대표 박봉균)가 고유가에 따른 서민고통을 분담하고 국내물가안정협력 차원에서 서민용 난방유 가격인하를 단행했다. SK에너지는 17일부터 서민층이 주로 사용하는 난방용 등유 판매가격을 동절기 기간 동안 리터당 50원 인하해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올해 4월 말까지 진행된다. 최근 잇따른 물가상승으로 국민경제에 부담이 커가고 있고 국제유가가
▲ 대한석유협회 오강현회장(사진 오른쪽에서 4번째부터), 한나라당 강길부 의원, 이상천 기계연구원장, 윤영한 대우버스 대표와 지자체 관계자들이 디젤하이브리드 버스 전달식을 갖고 있다. -6월 과천·부산·대구·여수에 추가 보급-정유업계가 기계연구원 및 대우버스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로 개발한 ‘클린디젤 하이브리드버스’가 이달 부터 부산, 대구, 대전광역시, 서
중동 수입 비중 감소 추세 불구 여전히 80%대지난 해 국내 정유사들은 총 687억불의 원유를 수입해 이중 49%에 달하는 338억불 어치를 석유제품으로 수출한 것으로 집계됐다.물량 측면에서도 총 8억7241만배럴의 원유가 수입됐는데 국제 벙커링 물량을 비롯해 44.8%에 달하는 3억9112만 배럴을 석유제품으로 생산해 수출했다.금액이나 물량 모든 면에서
▲ 류열 수석 부사장 S-OIL은 15일 류열 CFO를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7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류열 수석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2년 입사한 뒤 국내영업본부장 등을 거쳐 2009년부터 CFO 겸 재무B/L Head를 역임
▲ 2010년 석유수급 총괄표 지난해 우리나라 석유제품 수출액이 수입액을 앞지르고 생산과 소비 모두 활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원유 및 석유제품 수급실적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석유수요물량은 일일 325만 배럴, 총 11억 8600만 배럴로 이 중 국내소비량은 일일기
▲ 최근 3년간 유사석유 적발 건수 '유류세 인하 대선 공약 지켜야' 주문 유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유사석유판매 적발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식경제위원회 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 갑)은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 유종별 유사석유제품 적발 현황 자료에 근거해 휘발유, 경유의 유사석유제품 적발 건수가 2009년 562건에서 지난
올해 국제 유가 전망이 당초 분석치 보다 상향 조정됐지만 향후 안정세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됐다.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11일 ‘이집트 반정부 시위에 따른 최근 국제유가 동향 및 2011년 국제유가 전망’을 주제로 회의를 열었는데 당분간 최근 석유시장 강세를 주도하고 있는 요인들이 지속되면서 국제유가가 현재의 높은
▲ 박환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고객만족경영 명예의 전당 헌액비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가 14일 공사 임직원,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김종립 대표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에서 '고객만족경영 명예의 전당 헌액' 제막식을 가졌다.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관에게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설 명절을 전후해 유사석유제품 근절을 위한 특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45건의 이상 징후가 포착돼 정밀 분석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데다 이번 설 연휴 기간도 길어 귀성차량이 늘고, 감시 또한 뜸할 것이라 예상한 업자들이 이 틈을 이용해 불법석유제품을 유통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석유관리원은 1월
정유업계와 기계연구원, 대우버스가 개발을 공동 주관하는 디젤하이브리드 버스의 1차 지자체 인수식이 15일 울산 광역시에서 열린다.대한석유협회는 15일 울산 울주시에 위치한 대우버스 울산공장에서 저탄소 녹색성장형 첨단 버스로 이름 붙여진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의 국내 최초 시범 운행 사업을 선포하는 행사를 갖는다.이날 행사에는 대우버스에서 제작된 디젤 하이브리
서울시내 최고·최저간 386원/ℓ 차이소비자단체의 기름값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시민단체인 소비자시민모임은 이달부터 서울시내 주유소중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은 10곳과 낮은 10곳의 리스트를 공개하고 있다.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의 가격 정보를 토대로 상위 10개 주유소와 하위 10개 주유소의 명단을 일일 단위로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는 것.관련 자료에 따
▲ 한국주유소협회 산하 S-OIL자영주유소사업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동남 주유소 전학산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주유소협회(회장 한진우) 산하 S-OIL 자영주유소협의회 회장으로 전학산 서울지회장이 선출됐다.협회는 10일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S-OIL 자영주유소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참석한 S-OIL자영주유소 사업자의 투표로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