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LNG선 3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현대중공업은 최근 그리스 다이나가스사로부터 총 6억달러 규모의 15만5000m³급 LNG선 3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화물창이 선박 내부에 위치한 멤브레인(Membrane) 타입으로, 필요에 따라 원유와 가스를 연료로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이
한국천연가스차량협회에서 오는 29, 30일 'NGV 전문인력 양성 교육(초급과정)'을 실시한다.천연가스차량협회와 명지대학교 기업인재개발원에서 공동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제5공학관에서 열리며, 협회 회원사와 관련 기관에서 참석할 수 있다.협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추진과 고유가로 인한 천연가스자동차의 보급
수도권 도시가스사들이 유사업체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도시가스사들은 자회사든지 외주 지정 업체를 통해 가스 사용시설 연결, 철거, 검침, 점검과 고지서 배포, 전출입, 계량기 교체, 요금정산 등 제반 업무를 관리토록 하고 있다.그런데 최근 수도권 지역에서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유사업체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연결만 해주고 사라지는 상황
삼천리(사장 정순원)는 28일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Dream Day’ 프로그램의 ‘드림 스쿨’과 ‘즐거운 놀토’를 각각 시행했다.올해 처음으로 시작 한 ‘드림 스쿨’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보육시설의 아이들에게 삼천리 직원이 매월 2회 방문해 학습지도와 멘토링을
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가 3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184명의 임직원이 모금한 287구좌의 성금을 전달했다.어린이재단의 '혼자먹는 밥상'후원 프로그램은 보호자가 없거나 가난으로 인해 끼니를 거르게 되는 어린이들 1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증진비, 도시락배달, 영양상태 점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결식아동영양증진 사업이다.인천도시가스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를 중심으로 한 'E-Korea 컨소시엄'은 중국 사천성 장안매립지 매립가스 자원화(8.4MW 발전사업) 및 CDM 사업(총 200억원) 추진을 위한 중국 현지 합작법인 설립에 서명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중국내 최대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으로 향후 12년간 민자사업 방식으로 중국 성도성
SK E&S(대표 문덕규)는 지난 28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스파피아호텔에서 ‘SK E&S 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E&S와 도시가스 자회사 안전담당 임원 등 13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중기 안전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수준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 중국내 도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은 지난 26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영현황 설명회’를 실시했다.이날 경영현황 설명회에서는 회사의 주요 경영현황과 향후 업무추진 계획 등을 전 구성원들에게 전달하고, 국내․외 에너지산업의 환경변화와 정부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전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충청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
가스공사 연구개발원(원장 신현근)과 전력공사 전력연구원(원장 장재원)은 지난 16일 대전 전력연구원에서 MOU를 체결하고 상호 효율적,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신기술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토대 마련에 합의했다.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은 1990년 개원 이래 DME 제조공정, LNG 터미널, 저장탱크, 배관 건전성 평가 등에 대해서 독자 기술을 개발하고 천연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가 26일 창립 제18주년을 맞아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김칠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속적인 선진화와 개방화 정책으로 안정적인 발전을 담보할 수 없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며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현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고 뼈를 깎는 혁신
한 도시가스 소비자는 지난 2월 7일 환기시 집밖에서 가스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을 확인하고 도시가스 고객센터에 신고했다.하지만 도시가스사 직원은 다음날 오후 늦게 파견됐다. 점검결과 소비자의 건물 2층 외벽에 있는 가스관이 나뭇가지에서 떨어진 얼음에 의해 파열돼 가스가 누출되고 있었다. 이에 도시가스사 측은 파손된 가스관을 교체하고 소비자에게 15만원을 수
천연가스가 기후변화 시대의 현존하는 최고 대안이라는 평가가 나왔다.한국·일본·대만 3개국의 가스협회가 공동 주관해 25일 서울에서 열린 ‘제11차 라운드테이블미팅’에서 중앙대 기후경제학과 김정인 교수는 이같이 밝혔다.김정인 교수는 '국내 도시가스회사의 기후변화대응' 주제발표에서 "기후변화의 대응은
한반도에 고속도로처럼 천연가스 배관망이 촘촘치 깔리고 있다. 천연가스 미공급지역에 대해 에너지 복지실현을 위한 천연가스 배관망을 건설하고 있는 것.
대한도시가스(사장 조민래)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봄맞이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대한도시가스 임직원 300여명은 하남시, 성남시 등 본부 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등산로 주변 오물 수거작업 등 환경정화를 실시했다.강찬웅 대한도시가스 경영기획본부장은 "대한도시가스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
LPG보다 40% 저렴한 천연가스를 국내 모든 택시 연료로 사용할 경우 연간 2조300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주에서 지난 19일 열린 ‘2011년도 상반기 천연가스자동차 워크숍’에서 대한도시가스 신용진 부장은 ‘수송용 천연가스 수요확대 사례 및 전략’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용진 부장
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가 창립28주년을 맞아 20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회사는 지난해 유럽 발 금융위기와 남북한 군사적 충돌 등으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가스판매량 8억m3를 초과달성한 임직원들의 책임의식과 노력을 격려했으며, 올 한해 제2의 성장을 위한 구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박대용 사장
예스코 홈서비스는 지난 16일 본사에서 노중석 사장 이하 예스코 임직원들 및 내빈들을 초대하고 신제품 런칭식을 가졌다.예스코 홈서비스는 예스코서비스가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만든 프리미엄 홈서비스 브랜드로써, 클리닝 서비스, 유지보수 서비스, 인테리어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한다.현재 홈케어 파트, 오피스 파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8일 오전 본사 본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윤철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경영시스템 인증서 수여 및 인증현판 제막식을 가졌다.이번에 경남에너지가 획득한 통합경영시스템(SEQMS 31001)은 기존에 운영해 오던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 18001
충청, 충남, 서해, 중부 도시가스가 지난 18일 충청ES 공급지역인 강외면 미호천 일원에서 재난대비 합동 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집중 호우로 재난발생시 상호 신속한 인적․물적 지원과 복구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 효율적인 광역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려고 실시됐다.훈련에서는 현장출동 방법 및 초기 대응 등에 대한 훈련을 실시하고 미비사항을 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대성에너지(사장 이종무)는 18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장애인 및 노숙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난달에 이어 3번째인 이번 봉사활동은 따뜻한 가족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안화성 전무와 자원봉사 직원 16명이 식사배식과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대한적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