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지난 12~13일 전남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관로 협력사 임직원 88명과 함께 '2012년도 협력사 합동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공급권역 확대에 따른 안전시공 및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심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올 한해 무사고 달성을 위한 완
대구시가 지역 택시업계의 요구로 압축천연가스(CNG) 연료 개조비용의 절반을 지원키로 했다.17일 대구시 택시담당업무 관계자는 "지역 내 LPG연료 택시를 대상으로 CNG로 개조하는 비용의 절반인 24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며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18억원의 시비를 책정해 오는 4월부터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구
코원에너지가 연초부터 구성원 화합 다지기에 들어갔다.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 조민래) 안전관리본부는 지난 14일 구성원 간 화합을 다지고 원활한 소통체계를 구축하자는 차원에서 청계산 등반을 했다.안전관리본부는 팀웍과 동료애, 도전정신을 배양하기 위해 그룹별로 매월 1회씩 자체적으로 산행을 하고 있으며, 주로 수도권 인근의 명산을 오르고 있다.구성원들은 산행과
영국의 전력 및 가스 요금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최근 로이터 통신은 영국이 올 겨울 유례없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서 가스 도매가격이 25% 하락했고, 에너지 회사들의 가스 재고량이 과잉상태가 돼 전력 및 가스 요금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일부 소규모 전력회사는 이미 전력요금을 인하했으며, 영국 6대 대형 전력회사인 British Gas, EDF
부산도시가스 여직원들이 아프리카 신생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부산도시가스 여직원회 징검다리회는 최근 11명의 구성원이 아프리카 신생아 돕기 프로그램인 '세이브 더 칠드런' 행사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털모자 22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징검다리회는 매년 차상위계층의 청소년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스공사가 국내 최초로 중도상환이 없는 30년 만기 사채를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지난 12일 30년 만기 글로벌 사채를 외국인 투자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당초보다 2억5000만달러 늘어난 7억5000만달러를 연 6.25% 수준에 발행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유럽 재정위기로 국제금융시장이 불안정한 가운데 발행을 성공함으로써 여전히
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 조민래)는 최근 안전관리본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회사 경영활동에 대한 이해 차원에서 강동집단에너지시설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코원에너지서비스는 안전관리본부 구성원 190여명을 대상으로 총 10차에 걸쳐 1월 동안 견학을 실시할 예정으로 참석자들은 강동집단에너지시설의 사업 설명과 중앙제어실 시스템 등을 둘러본다.안전관리본부 구성원들이
압력이 낮은 가스배관에서도 움직임이 가능한 피그(Pig) 검사로봇이 개발된다.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원장 양영명)은 12일 경기도 안산 본사에서 9개 산학연 기관과 '8·16인치 언피커블(Unpiggable) 가스배관 비파괴 검사용 자가추진 로봇 기술개발' 착수 공정회의를 개최했다.현재 가스공사는 가스배관 안에 배관의 부식상태 등을 점검하는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10일 김해지사를 시작으로 ‘무단 굴착공사로 인한 가스배관 손상’이라는 가상의 시나리오 아래 지사별 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비상훈련은 사전 예고 없이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실시해 비상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특히 비상조직의 가동과 현장 출동, 지휘체계에 따른 상황보고, 유관기관 핫라인 가동 및
내년부터 블라디보스톡에 60억달러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이 시작돼 국내기업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외교부는 최근 러시아 주블라디보스톡 총영사가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의 주관기업이 로즈네프트의 리호이다 블라디보스톡 지사장과 사업 진행 현황 및 국내기업의 진출 여부 등에 관해 면담했다고 밝혔다.블라디보스톡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은 로
미국이 환경 문제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안보를 위해 셰일가스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의 에너지 사용량 가운데 가스비중이 급속히 증가할 전망이다.최근 파이낸셜타임즈는 미국이 에너지 안보 강화 차원에서 셰일가스를 집중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미국 내에서 셰일가스는 '프래커링(Frackering)'이라는 새로운 시추기술로 인해 개발에 큰 탄력
도시가스 품질검사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전담한다는 내용이 담긴 도법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 10일 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도시가스 품질기준의 법정화 및 제 3자에 의한 도시가스 품질검증시스템 도입’에 따라 검사기관을 가스안전공사로 지정한다고 확정했다. 도시가스 품질검사 시스템 도입 관련 내용은
지난해 12월 주택 및 난방용 천연가스 판매량이 이례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공사가 10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천연가스 판매 실적에 따르면 총 판매량은 417만7000톤으로 2010년 12월 409만3000톤보다 8만4000톤 증가해 2.1% 증가세를 보였다.세부적으로는 도시가스용이 248만4000톤 판매돼 1.9%, 발전용이 169만3000
"지금처럼 전기요금이 계속 동결되면 구역전기사업장들 곧 다 망할 겁니다."전력피크를 방지할 분산형 전원으로 각광받은 구역전기사업(CES)이 수익성 악화로 최대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사업장의 경우 도산 직전에 내몰린 것으로 확인됐다.구역전기사업은 천연가스를 연료로 발전기를 가동시켜 발생한 전기와 열을 특정지역에 공급하는 것으로
강남도시가스는 지난 4일 본사 및 고객센터 전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설 연휴를 대비해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백광산업을 비롯한 대량사용처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건물에 설치된 연소기, 배관, 정압기에 대한 가스누출여부 및 가스시설물을 중점 점검했다.각 지역 고객센터에서도 특별점검반이 연휴 동
지경부가 글로벌 경기둔화 및 겨울철 에너지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주 점검회의를 열고 동향을 주시키로 했다.지식경제부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마다 실물경제 점검회의, 수요일 오후 2시마다 에너지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실물경제 점검회의에는 장차관, 1급, 산정국장, 무역국장이, 에너지 점검회의에는 장관, 2차관, 에너지자원실 실&m
가스기술공사 노조가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한국가스기술공사 노조는 5일 대전 유성구 본사에서 제7기 집행부 이취임식을 가졌다.현지형 제8대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조합원들의 고충과 지부장 선거를 통해서 나타난 조합원들의 바람을 가슴에 담아 임기동안 반드시 조합원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바람을 이루겠다"며 노동조건 및 처우개선
부산도시가스 조용우 대표가 동절기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조용우 대표는 지난 5일 부산 장림 및 부곡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굴착 및 지하철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공급 3,4팀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노고를 치하했다.조 대표는 "올해도 신뢰와 소통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자"며 "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기지본부장 유건재)는 지난 4일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3배 달성을 기념하여 인증패를 받았다.평택기지는 1988년 4월 22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시작해 2009년 20배를 달성하고 지난해 11월 13일 가스업계 최초로 무재해 23배를 달성했다.또한 평택기지는 지난해 지식경제부 장관이 선정하는 재난안전관리 우수사업소로 지정되는
경남에너지가 형편이 어려운 난청환자에게 도움을 제공했다.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5일 경남 김해시 내동 서울이비인후과에서 희망의 소리찾기 사랑 나눔행사를 펼쳤다.희망의 소리찾기 행사는 희망의 소리찾기 운동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선사업으로, 경남에너지는 2006년부터 행사에 참여해 지금까지 7명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난청 환자들에게 도움을 줬다.경남에너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