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셰일가스를 본격 생산한다면 러시아 PNG를 공급 받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최근 중국 장 다웨이 국토자원부 전략입안센터 부소장은 "중국의 셰일가스 생산량은 2015년 연간 6Bcm 2020년 60~80Bcm에 도달할 수 있다"며 "셰일가스 개발과 관련해 중국은 가스관망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서해도시가스(대표 김창식)는 지난달 27일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서해도시가스는 연탄 1만장을 서산연탄은행에 지원하고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은 장애인가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7가구에 연탄 2100여장의 직접 배달했다. 또한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노후 가스시설에 대한 보수작업도 했으며 담요, 우산 등의 기념품 전달해 소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이만득)는 오는 3, 4일 이틀 동안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레전드 호텔에서 '2011 도시가스 연구개발 제품설명회 및 연료전지 보급확대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업계 실무 담당팀장 및 담당자 40여명이 참가하며 저탄소 녹색성장 패러다임에 대비한 천연가스의 역할강화 기반조성을 위한 가스이용 기술의 활성화와 개발된 기술의
대륜E&S가 계열사인 (주)대륜발전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대륜E&S는 대륜발전의 주식 183만주를 91억5000만원에 취득했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이로써 대륜E&S의 대륜발전 지분비율은 30.5%가 됐다.
11월 도시가스 도매요금이 동결됐다.31일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11월 도시가스 도매요금을 동결 조치해 가스공사를 통해 도시가스사들에게 통보했다"고 말했다.지경부는 지난 9월 도매요금 조정이 지연되면서 10월 10일 뒤늦게 5.3% 인상 조치를 내렸다.도시가스 도매요금이 한 달 만에 또 상승할 경우 동절기를 앞둔 소비자들이 가격부담을 느낄
예스코(대표 노중석)는 지난 27일 24개 고객센터 약 350여명의 센터 직원들과 함께 '고객센터 한마음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고객센터 직원들의 단합력과 사기를 높이고 올해 경영 방침인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 교육 취지로 열렸다.참가자들은 배봉산 및 중랑둔치 걷기와 줄넘기, 박스 위에 서기, 발 묶고 뛰기 등 여러 놀이
사랑의 연탄 나누주기 계절이 돌아왔다.인천도시가스(대표이사 박대용)는 지난 28일 인천 부평구 십정동 일대에서 혼자 사는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10가구에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전 임직원들가 3H봉사단 40여명이 함께 했다. 박대용 대표는 "작은 보탬을 통해 더욱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며 &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지난 28일 부산 남천동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부산광역시혈액원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혈액 부족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도시가스는 매년 두 차례씩 10여 년 동안 이 행사를 열고 있다.부산도시가스는 올해 연말까지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저소득층 대상 연탄 배달,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이 사회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경제의 대기업 편중현상을 막고 중소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기업을 통해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을 높이는가 하면 기술개발까지 지원토록 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12월 중소기업 협력업무를 전담하는 중소기업지원팀을 신설, 본격적 관리에 나섰다. 지난달 27일 이동률 담당 팀장을
대성그룹은 지난 26일 김영훈 회장이 일본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열린 일본에너지협회심포지엄에서 초청 연설을 했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석탄의 청정∙효율적 이용과 도전'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세계에너지협의회(WEC)의 설립목적과 주요활동 등을 소개했다. 또한,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의 준비과정을 설명하고, 에너지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총회 참가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26일 창원시 성산구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경남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은 성산구의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돕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라며 "상부상조의 미풍양속을 계승한 상생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SK E&S(대표 문덕규)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2011년 하반기 SK E&S 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SK E&S와 도시가스 자회사 안전담당 임원 등 50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안전관리 활동실적 및 계획을 공유하고, 각 사별 안전관리 활동내용 중 무사고 달성을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지난 27일 지진상황에 대비한 전사 비상훈련을 진행했다.삼천리 광명열병합발전소 인근에서 시행된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시 열병합발전소로 공급되는 고압배관 파손, 지구정압기 기능상실, 굴착공사 현장 가스누출 등 동시다발적 피해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또한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특히 공급권역 내 다수의 피해복구 현장과 지휘통
충남도시가스(대표 이영우)는 지난 27일 대전대학교 소방방재학과 재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진행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가스안전 School'은 미래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게 될 소방방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가스사고 사례와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손동식)는 지난 27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하반기 LSC 한마음 체육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충청에너지서비스 고객지원팀 및 서비스센터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탄박물관 견학, 문경새재 트레킹, 레일바이크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접점
가스공사가 참여하고 있는 모잠비크 Area4광구에서 가스가 추가로 발견됐다.27일 지식경제부는 가스공사가 지난 20일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Area4에서 대규모 천연가스전을 발견한데 이어 같은 시추공에서 추가로 대형 가스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이번에 발견한 가스층은 1주일전 발견한 발견잠재자원량 15Tcf 규모의 초대형 가스층보다 500m 아래에 위치
정부가 에너지효율향상의무화제도(EERS) 도입을 내년으로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이는 도시가스사들에게 위기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EERS는 정부가 전력공급사나 도시가스사 등 에너지공급사들에게 일정량의 효율을 높이도록 의무량을 부과해 이를 지키지 못했을 시 벌금을 물게 하는 등의 패널티를 적용하는 제도이다.27일 에너지관리공단 수요관리실 관계자는 &
가스기술공사 임원진이 전문기술을 요하는 사업의 특성과 무관한 인사들로 배치돼 기업활동에 오히려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가스기술공사의 임원진은 모두 8명으로 이 가운데 가스공사 출신 3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임원들은 가스기술과는 전혀 무관한 이력을 갖고 있다.지난 6월 취임, 3년 동안 임기를 맡을 강기창 사장은 서울대 사회교육과, 서울대와 영국 리버풀
서울도시가스는 26일 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서울도시개발(주)와의 도급금액을 기존 85억원에서 102억원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해당 거래대상은 서울 마포구 연남동 업무시설 신축공사이며, 거래일자는 올해 1월 17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이다.서울도시가스는 이번 거래가 지난 4월 5일 지정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이전에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
가스공사가 모잠비크 Area4해상광구에 대한 투자금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최근 광구에서 대량의 가스가 발견됨에 따라 추가 시추 등 본격적 탐사활동을 펼칠 예정이기 때문이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5일 정정공시를 통해 이사회가 KG Moxambique Ltd에 대여하는 금액을 기존 367억원에서 1066억원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KG Moxambi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