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전국 도시가스사업자 대상-도시가스사업자를 대상으로 CNG충전시스템 설비에 대해 소개하는 「CNG 충전시스템 설비 및 운영사례 세미나」가 오는 27·28일 양일간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개최된다.한국도시가스협회는 국내에 보급된 충전시스템 설비에 대한 소개 및 충전소 운영사례 정보공유, 충전시스템의 유지관리 교육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
- LPG차, 레조·카렌스만 명맥유지-- 클릭·아반테·세라토 등 경유차 줄줄이 -- 쿠스 등 대형 경유차 시판 계획도 추진-완성차 업계에서는 정부의 에너지 세제개편 추진에도 LPG RV차량에 대한 냉담한 시각을 거두지 않고 있다.반면 내년 1월부터 시판이 허용된 경유승용차는 구체적인 생산 계획을 세우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의 자
-올 9월까지 57건 위반, 불합격율 일반석유류 2배 넘어-LPG 품질 검사 강화에도 불구하고 기준 위반 LPG 유통이 줄지 않고 있다.한국석유품질검사소와 가스안전공사가 3/4분기까지 품질 검사 결과를 취합한 결과, 충전소 등 유통단계 2,823개소의 품질검사에서 총 57건의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지난해 연간 2,693개소 실시, 54건 적발이라는 점과 비
-휘발유는 동결키로, 19일부터 -LG정유가 등유와 경유가격을 인상한다.LG정유는 최근 국제시장에서 원유와 석유제품의 가격이 인상되는 등 원가인상요인이 발생해 19일을 기해 등유 세후공장도가격을 리터당14원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실내등유는 7백74원에서 7백88원으로, 보일러등유는 7백66원에서 7백80원으로 인상된다.경유 역시 리터당 13원이
-제주서, 회원국수 확대 방안 등 논의-2004 세계 LNG 수입자그룹(GIIGNL: International Group of Liquefied Natural Gas Importers ) 정기총회가 18일 제주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Ferrari GIIGNL 회장을 비롯해 Anzai Tokyo Gas 회장, Nomura Osaka Gas 회장
-가스산업 시찰 및 교류-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는 지난 12일∼15일까지 자매회사인 일본의 게이오가스社 키쿠치 토모 회장(菊池 智, 여, 82세)을 비롯한 11명의 임직원들이 내방, 가스산업 교류를 위한 상호 실무자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방문단은 또 LNG 인수기지와 한국도시가스협회를 방문하는 등 주요 가스산업 시찰과 한국문화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게이
-17~20일, 지역별 에너지정보 교환-세계 LNG 수입자그룹(GIIGNL: International Group of Liquefied Natural Gas importers ) 정기총회의가 오는 17일부터 4일간 제주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회의에는 페라리(Ferrari) GIIGNL회장을 비롯해 엔짜이(Anzai) 도쿄가스 회장, 노무라(Nomura)
소형 열병합발전용 요금제도가 신설된다.오강현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13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구역형집단에너지사업(CES)의 활성화를 위해 소형열병합발전용 등 용도별 요금체계를 별도로 마련,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재 통합 운영되고 있는 집단에너지와 소형 열병합발전용 천연가스 요금이 각각 분리, 책정될 방침이다. 또한 요금분리 이후 소형
- 타공사·도유사고가 대부분-송유관공사의 기름유출사고가 지난 2000년 이후 총 12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타공사 관련 사고와 도유(盜油)가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가스안전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맹형규의원(한나라당)은 2000년 이후 현재까지 총 12건의 송유관 안전관리사고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사고유형으로는 타공
-6개월 한시적용 기한 종료돼--추가 연장에는 재경·산자부 난색-이달말로 종료되는 원유 관세와 수입부과금 인하 조치가 재연장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아 소비자들의 기름값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두바이유의 10일 이동평균가격이 배럴당 32달러선을 상회하면서 지난 4월30일을 기해 전격 시행된 관세와 수입부과금 인하조치가 이달말로 6개월간의 한시
-상호 신뢰감, 유대감 구축계기 마련-한국가스공사는 지난 7·8일 양일간 무주리조트에서 전국 29개 도시가스사 실무자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KOGAS와 도시가스사간의 유대감과 신뢰감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천연가스산업의 발전과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가 됐다.가스공사에서는 안전품질실장 등 관련 실무자, 2
-가스공, 관련문서 일원화방안 논의-한국가스공사는 13∼15일까지 3일 동안 충북 단양에 위치한 대명콘도에서 본사 및 사업소 직원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EHSQ문서통합 워크샵을 실시한다.이번 워크샵에서는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EHSQ 관련문서의 일원화 방안이 논의된다. 또 작업허가 절차서 등 기존문서 55종을 23종으로 통합 개정하는 방안이 마련될 예
-대구도, 거주지별 비상훈련 실시-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본사 3층 강당에서 회사 직원 총 10개조 2백26명을 대상으로 거주지(sector)별 비상훈련인 도상(圖上)훈련을 실시한다. 거주지별 비상훈련이란 한밤중이나 연휴기간 등 근무시간 외의 취약시간대에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직원 거주지(sector)별 비
-구조개편, 장기도입물량과 발전용 직도입관계 등에 집중-지난 13일 열린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제2차 국정감사는 LNG 직도입문제를 포함한 가스산업 구조개편문제, 수급대책, 노조와의 원활한 관계개선 등에 관한 질의가 주를 이뤘다.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가스공사가 최근 장기도입계약을 위한 입찰에 들어간 사실과 관련, 발전용 수요의 TOP문제
최근 러시아 가스의 한·러 직송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나홋카 노선이 현실화될 경우 당초 계획대비 1.5∼2배 이상의 투자비가 더 소요될 전망이다.한국가스공사가 국회에 제출한 제1차 국정감사 서면답변자료에 따르면 열린우리당 오영식 의원이 제시한 러시아 이르쿠츠크 가스전 개발사업의 대안으로 꼽히는 나홋카 노선은 배관연장 등의 이유로 투자비가 2배 이상 더 소요된
계열 분리 이후 공격경영을 펼치고 있는 LPG 수입사 E1(사장 신준상)이 창사 20주년 기념 사사(社史)를 발간했다.사사에는 지난 84년 여수에너지로 출발해 LG칼텍스가스를 거쳐 세계 LPG 업계의 리더로 성장하고 있는 E1의 20년간 발자취와 함께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회사의 비전이 담겨있다.‘삶의 에너지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는 표제로 발간된
-오는 18일 연찬회 열고 대응방안 마련키로-부산광역시청은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관내 구청과 군청 에너지담당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연다고 밝혔다.부산시에 따르면 동절기를 맞아 해상유 불법판매나 유사석유 유통이 증가하고 가스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군청와 구청의 석유·가스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열기로 했다.총 40명이 참석할
-김기현 의원, "수급관리책임 징계 너무 경미하다" 지적한국가스공사가 국정감사에서 허위보고를 했다는 논란이 일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13일 가스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은 지난 6일 열린 1차 국감에서 가스공사가 허위보고하고, 관련자를 경미하게 징계처분 했다고 주장했다.김의원에 따르면 2003년 LNG 수급관리 잘못으
13일 열린 국회 산업자원위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공사의 방만한 경영과 도덕적 해이가 이번 2차 국감을 불러왔다는 질책이 쏟아졌다.특히 노조의 지나친 경영간섭은 자사 이기주의의 발로로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평가됐다.또 오강현 사장은 노조와의 대립으로 가스산업 구조개편 등 중요한 사안에 대해 매듭짓지 못하고 끌려 다닌다며
- 도시가스사 협조체제 강화 노력 -공인 검사기관으로 승인을 받은 사설업체들은 시, 군, 구 등 지자체의 관련 조례만 개정되면 본격적으로 영업활동에 돌입할 수 있다. 안전공사는 인력 구성이나 장비, 업력 등을 볼 때 사설기관의 진입이 위협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하면서도 도시가스사와 긴밀한 협조체제 등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을 고심중이다.안전공사는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