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관리원이 3일 있었던 시무식에서 2011년 관리원의 사자성어로 삼은 '해현경장'의 표구를 각 부서별로 전달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본사 및 전 지사의 2011년 신년업무보고 캠프를 강원도 원주시 소재 한솔오크밸리에서 개최하고, 신묘년 새해 업무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3처 1실 1센터 7
원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기록하며 정부가 ‘관심단계’를 발령한 것은 그만큼 국가 경제에 적신호가 될 수 있다는 해석의 방증이다.소비자들 역시 기름값이 무서워 차 끌고 나오기가 어렵다고 말한다.하지만 정작 기름을 만들거나 판매하는 정유사와 주유소도 난감하기는 마찬가지다.주유소 간 이격거리 제한이 철폐된 후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주유소들 사이의 경쟁은 극에 달
부담금 납부 개선*융자 원리금 감면도 신설지식경제부는 자원개발 중소기업 등을 보다 우대하고 해외자원개발사업 자금 융자과정에서 제기된 사항들을 정비하기 위해 ‘해외자원개발사업에 소요되는 자금의 융자기준고시’를 일부 개정하고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먼저 혼용되고 있던 ‘융자’와 ‘대출’의 용어를 ‘융자’로 통일하고, 자금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2011년 사자성어를 ‘해현경장(解弦更張)’으로 정하고, 시무식과 함께 검사원들의 의지를 다지는 검사원 다짐식과 새롭게 신설된 특수검사처의 발대식 등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석유관리원에 따르면 3일 시무식에서 이천호 이사장은 신묘년 사자성어를 느슨해진
생산업체 구조조정 본격화, 부실업체 정리정유사 의존도 줄인 BD20 확대 요구 커질 듯경쟁력 가늠 잣대 차세대 원료개발 가속도기획재정부의 원료 면세 제한 시도가 철회되면서 바이오디젤 업계가 기사회생했지만 올해 역시 만만치 않은 과제를 안고 있다.정유사가 계열사를 통해 직접 바이오디젤 생산사업에 진출하면서 선발 업체들의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에 비상이 걸리게
소비자들은 고유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 높은 세율을 지적했다.소비자시민모임의 석유시장감시단(단장 송보경)은 높은 기름값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유류세 중 교통에너지환경세에 적용돼 법정세율의 11%이상이 부과되는 탄력세율을 하향조정하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현재 우리나라 석유제품에 부과되는 유류세는 종량세 체계로 유지되는 교통에너지환경세와 교통에너
▲ 2일 서린동 본사에서 최태원 회장(사진 앞줄 중앙)을 비롯한 사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종합화학 출범식을 가졌다. SK이노베이션(대표 구자영), SK에너지(대표 박봉균), SK종합화학(대표 차화엽)은 3일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3개의 회사로 공식 출범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새로 출범한 SK이노베이션은 지난 해 9월 이사
▲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가 전통한복을 갖춰 입고 온산공장 직원들과 새해 결의를 다졌다. S-OIL(CEO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은 3일 울산시 온산공장에서 새해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결의를 다졌다. 이날 본사 임원진과 함께 온산공장을 방문한 수베이 CEO는 신년사에서 “올해 S-OIL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3년 간 추진해
▲ 이천호 이사장이 아이들과 함께 난방유를 직접 주유하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 ‘오일천사(Oil 1004)’ 봉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난방유·내복 기증’ 전국 릴레이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추위를 녹이고 있다.이천호 이사장과 이영열 관리상무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은 지난 달 30일, 지난 9월 ‘사랑의 울타리’ 협약을 맺은 경기도
▲ 2005년 2월에 오픈한 함덕농협주유소. 함덕농협 바로 옆에위치해 있다. - 농협 손잡고 가격파괴, 물가잡기 나선 제주도는 '환영' -내륙과 떨어져 있는 제주도 소비자들은 지리적 특성 탓에 상대적으로 높은 에너지 비용을 지출해야 했다.에너지 공급기업들이 내륙에서 제주도까지의 해상 수송 비용을 추가해 왔기 때문인데 이같은 비용 산정 공식도 경쟁 앞에서
내년 7월부터 보일러 등유 생산 및 사용이 전면 폐지된다.1998년 서민용 난방연료로 도입됐던 보일러등유가 끝내 폐지된 데에는 본 목적인 난방연료 이원화의 필요성 보다는 공사장 덤프트럭, 화물차, 버스 등 차량용 연료로 불법 전용되고 있다는 배경이 있다.유가가 상승하면서 주유소 유통마진과 가격에 대한 압박으로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늘어나지만 단속인력이
결합상품 일종, 판단은 소비자 몫소비자들이 주유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기름가격의 연관성에 대해 평가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소비자시민모임 석유시장 감시단(단장 송보경)은 3차에 걸쳐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주유소 총 351곳의 휘발유 가격을 조사하고 각 정유사 및 주유소에서 제공한다는 각종 혜택을 분석했다.그 결과 주유소에서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인 경품,
▲ 현대오일뱅크에서 자사 직원들에게 지급한 월급 봉투와 권오갑 사장의 편지.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가 사라진 ‘월급날의 풍경’을 재현하며 직원들의 기(氣) 살리기에 나섰다. 오일뱅크는 29일 서울사무소와 대산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장 1천 8백여 명의 임직원들에게 추억속의 월급봉투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80년대 이후 자취를 감췄던 월급봉투 속에는
▲ 주한 콩고 대리대사 룬둘라 루시마 지미(LUNDULA Lushima Jimmy, 사진 좌측)와 지식경제부 박영준 차관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9일 서울 JW매리어트호텔에서 주한 아프리카 국가 공관장 13명과 지식경제부 박영준 차관, 국내 기업 임직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아프리카 프렌드쉽 강화를 위한 라운드 미팅’이 개최됐다.해외자원
▲ 4개 정유사 임원들이 직접 난방유를 배달하는 모습(사진 위). 사진 아래는 난방연료 지원현장에 동원된 각 정유사의 홈로리 모습이다.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정유사가 발 벗고 나섰다.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는 한국에너지재단을 통해 전국 소외계층에 20억원 상당의 난방연료를 긴급지원 한다.정유4사를 회원사로 둔 대한석유
내년부터 식물성 유지 뿐 아니라 동물성 유지로도 바이오디젤을 제조할 수 있게 됐다.지식경제부는 ‘이용 및 보급 확대 연료의 인정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식물성 유지 뿐 아니라 동물성 유지까지 바이오디젤의 제조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바이오디젤 보급사업에 참여하는 지정된 생산업자는 지정판매업자인 BD20(경유 80%와 바이오디젤 20%를 혼합해
▲ S-OIL의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 S-OIL(CEO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이 27일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원을 기탁했다.S-OIL은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수베이 CEO와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나눔 캠페인’에 성금 10억원을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수상했다.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164개를 대상으로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수준 향상과 고객 중심경영 확립을 목적으로 기획재정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조사인데 석유관리원은 지난해 5월 법정기관으로 전환된 이
▲ 김창배 신임 상근부회장 지난 23일 한국석유유통협회(회장 안명준)의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김창배 전 특허청 특허심판장이 만장일치로 선임됐다.김창배 신임 상근부회장은 동력자원부 해외자원과를 시작으로 30여 년간 석유, 가스, 전력 등 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에너지정책통으로 알려져 있다.유통협회는 “이번 상근부회장 선임에는 석유 및 에너지 분야에
▲ 한국석유공사 강영원 사장(왼쪽 4번째) 및 감기만 노조위원장(왼쪽 5번째)과 보육시설 관계자들이 개소식 행사에 참석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12월 23일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직장보육시설 “돌고래 어린이집”을 개원했다.돌고래 어린이집은 한국석유공사 사옥 1층 218m² 면적에 만 0~1세, 만 2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