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산업부는 대기오염물질(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에 대한 기업의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21일 신평·장림산업단지(부산시 사하구)에서 ‘산업단지 환경개선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부, 부산시 등 정부 관계자, 조경태 의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등에서 총 80여명이 참석했다.신평·장림산업단지(부산시 사하구)에는 석유화학, 섬유, 기계, 전기·전자, 음식료 등 다양한 업종의 제조기업이 입주해 있다. 대다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지원센터는 사업장에서 배출
2023.07.2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