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매연여과장치 부착 등도 시범 추진키로-경유차의 LPG개조사업이 활기를 띄게 됐다.또 경유차의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도 본격화될 전망이다.환경부는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자치단체와 공동으로 공공기관에서 운행하는 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과 저공해차 개조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오는 6월 이후 본격화될 이번 사업은
-9만8천톤 증량해 총 113만톤 소비될 듯-5∼6월 발전용 천연가스 약정물량이 증량 변경됐다.한국가스공사는 최근 국내 발전사와 지난 3월 계약체결한 발전용 천연가스 약정물량을 약 9만8천톤 증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두 달간 국내 발전사에서 사용 예정인 발전용 LNG는 1백13만 3,917톤이 될 전망이다.가장 많은 증량 변경을
-12~14일까지 경주 코오롱호텔서-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는 오는 12∼14일까지 2박3일동안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회원사 인사·노무·총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실무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효율적인 조직 및 노무관리 방안」을 주제로 한 이번 실무연수에서는 대학교수와 노무사를 초빙해 최근 조직관리와 노무관련 현안에 대한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4일 본격적인 굴착공사 시기를 맞아 현장 특별점검을 펼쳤다.회사는 도로굴착 및 재건축현장에서 안전관리실태 점검하고 권역 내 소규모 설비시공사, 철물점, 자재상, 보일러설치시공사 등을 방문해 미협의 굴착공사에 대한 예방과 보일러 불법설치 근절을 위한 사전예방 차원의 안내 및 홍보를 실시했다.사장을 팀장으로 구성된 2개의 특별
대한도시가스(대표 김은관)가 지난 4월20일∼5월1일 1,2차로 나눠 본사 임직원 및 지역관리소장을 대상으로 동경가스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가스산업의 선진기술을 익히고 첨단시스템을 견학하기 위한 것.29명으로 구성된 산업시찰단은 동경가스 신주쿠쇼룸을 방문해 가스관련 기기들, 가스온풍기, 가스렌지 등을 관람했다. 또 새로운 개념을 적용한 TES
-현금영수증, 주유소 부담없어--설치비·수수료 정부가 부담--정유사 보너스카드도 활용가능-내년부터 현금영수증제가 본격 도입되면서 이에 대한 주유소사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재정경제부 소득세제과 김종옥 서기관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현금영수증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봤다.◇현금영수증제란 무엇인지.-신용카드 또는 보너스카드를 이용해 근로자의 현금거래내역이 주
-서울시, 보조금 지원근거 활용위해-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유류구매카드제에 서울시 버스업계도 참여할 방침인 것으로 밝혀졌다.서울시는 버스업계의 투명경영을 유도하고 합리적인 보조금지원의 근거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버스업체에 유류구매카드 의무도입방침을 정하고 막판 조율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유류구매카드제는 1단계 유류구매카드를 통한 구매내역 투명
-품질미달로 발전사 구입꺼려, 적합여부 용역 추진키로-동해-1 가스전의 공급이 품질차이 등의 이유로 공급계획에 심각한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당초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일 한국가스공사로 동해-1 가스의 인입을 약속했지만, 불가피하게 인입시기를 오는 15일까지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현재 대두되고 있는 품질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지 않을 경우 최장 2∼3개월
-할인혜택도 제공, 교체고객은 사은품제공-귀뚜라미보일러(대표 배남규)는 지난달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매년 비수기 기간동안에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해오던 무상점검 서비스를 올해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실시하게될 예정인데 무상점검 서비스의 경우 해당지역을 무작위로 점검해주는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13.5% 제작완료, 7월까지 의무부착해야-안전공급계약체결 확인증 스티커배포가 본격화되고 있다.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총 4천3백47개 판매업소중 13.5%에 해당되는 5백85곳이 스티커를 제작 완료하고 사용시설에 부착중에 있다.지자체별로는 총 2백24곳중 13.7%에 해당되는 32곳이 작업을 마쳤다.3월까지 제작완료된 스티커는 총 1백64만9
-지자체 철거유예요청으로 운영 지속-철거예정이던 이동식 CNG충전소들이 지자체의 유예요청으로 대부분 구제됐다.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학교보건법, 주택건설촉진법 저촉 등의 이유로 불허가 된 전국의 이동식 충전소 가운데 6군데가 지자체의 철거 유예요청 등으로 계속 운영될 방침이다.이에 따라 신월동의 풍양운수, 수유동 동아운수, 면목동 북부운수, 대구 범물동의 회
-미허가 충전소 및 운송차량 점검-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7∼29일까지 3일동안 탱크로리 및 CNG충전소 특별안전점검을 벌여 대형사고에 대한 사전 재해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북한의 용천역 폭발사고 발생에 따라 가스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점검대상은
한국가스공사 인천생산기지(기지장 박시홍)가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9일 인천생산기지내 가스과학관 및 야외광장에서 제4회 청소년 가족초청 한마당 축제를 연다.청소년들에게 체험위주의 조화로운 활동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2,3부로 나눠 각종 공연 및 다채로운 참여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1부는 「키다리 아저씨와 함께」 「동물캐릭터와 함께」 「
오는 5∼6월 적용되는 도시가스 요금이 현행대로 유지된다.한국가스공사는 28일 5∼6월 도시가스 요금에 적용되는 원료비가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인해 인상요인이 발생했지만, 천연가스 수요확대 및 물가안정을 위해 현행대로 유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적용될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현재와 마찬가지인 N㎥당 평균 3백94.08원, 소비자요금은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고객 최접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22개 지역관리소 임직원들간의 화합을 위해 지난 12∼23일까지 본사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직원 만족도를 높여 업무의 질을 향상시키고, 또 이를 통해 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한 것.남자사원들을 대상으로는 족구, 풋살 경기가, 여사원 및 주부사원 대상으로는 꼬리잡기와 피구경기가 실시됐다. 특히
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는 28일 임직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내 주요 3개소에서 가스안전 가두캠페인을 가졌다.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사고 없는 지역사회와 안전문화 정착을 다짐한 대구도시가스는 매년 4월을 「안전의 달」로 정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가두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 사명,CI변경 작업 전면 보류키로-인천정유의 새로운 예비주인이 결정됐다.인천지방법원 파산부는 지난 24일 중국 시노켐(SINOCHEM)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해 본격적인 기업인수작업에 착수하게 됐다.이에 따라 시노켐은 내달 계약이행보증금을 납입하고 인천정유와 기업인수를 위한 MOU를 체결하게되면 본격적인 정밀실사작업에 착수하게 된다.정밀실사작업 결
-경기도주유소, 전국 최초로 2천곳 넘을 듯-문을 닫는 주유소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문을 닫은 주유소는 총 30곳으로 전년동기(15곳) 대비 두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업주유소수가 가장 많았던 지난 2002년의 경우 1월부터 2월까지 폐업주유소수가 총 25곳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5곳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문을 닫는 주유
-안전공·SK가스·E1 공동 참여--4월 이후 2만개 무료 보급키로-한국가스안전공사, SK가스(주), (주)E1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퓨즈콕 보급사업이 4월부터 시작된다.이번 보급사업은 LP가스 사용시설 가스안전기기인 퓨즈콕 보급을 촉진해 LP가스 사고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보급대상으로는 LP가스 사용시설 중 호스로 설치된
-법안 자동폐기로 향후 처리방식에 관심 집중-오는 6월 제17대 국회 원구성과 동시에 지난 16대에서 상정한 가스산업 구조개편 관련 3개 법안이 자동 폐기될 운명에 처해 이를 둘러싼 처리방안에 관심의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16대 국회에서 산자부가 상정한 도시가스사업법, 한국가스공사법, 에너지위원회법 등 구조개편 관련 3개 법안은 5월말 16대 국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