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충전업계가 CNG택시(LPG-CNG겸용)에 대한 과장광고에 전면 대응할 방침이다.일부 택시 및 도시가스 업계에서는 CNG택시를 운행하면 LPG택시를 몰 때 보다 연료비를 한달 평균 30만원 정도 절약할 수 있다고 광고하지만 개조 비용, 각종 안전검사, 충전 불편 등을 감안하면 CNG택시는 결코 경제적이지 않다는 게 LPG산업협회의 주장이다.따라서 한국
민주당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 을)이 서민을 위해 차량용 LPG세금을 낮추고 LPG가격 조정 기구를 꾸리겠다고 19일 대선 경선 출마 의지를 공식선언하면서 밝혔다.대표적 서민연료로 인식되고 있는 LPG의 세금이 1,2차 세제개편을 거치면서 7년 동안 무려 10배 가까이 인상돼 서민에게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게 조경태 의원의 지적이다.조경태 의원실에 따르
북미 셰일가스 생산에 따라 수반되는 LPG가 국내로 유입되면 LPG내수가격이 인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국제 유가에 연동되지 않는 북미 천연가스 기반 LPG 국제교역비중 증대 시 LPG가격이 안정화될 것이라고 에너지경제연구원은 발표했다.셰일가스 생산 증가로 부산물인 LPG도 증산돼 미국산 LPG가 중동 LPG 보다 낮은 가격에 수입될 경우 직접적인 LPG
SK가스가 LPG를 원료로 하는 석유화학사업(PDH: Propane Dehydrogenation, 프로판 탈수소)에 나선다.PDH는 프로판을 원료로 프로필렌을 제조하는 공정이다. 프로필렌은 자동차 부품, 수지, 전자제품류, 섬유 등의 기초원료로 사용된다.프로필렌은 주로 나프타를 분해해 에틸렌을 얻는 나프타 분해공정(NCC), 중질유를 나눠 가솔린을 추출하는
LPG자동차 대폐차 시기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LPG자동차 점유율은 내리막세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이달부터 천연가스 열량범위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LNG 열량조절용(이하 열조용) 프로판은 크게 줄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LPG산업협회가 충전사업자에게 회원 가입을 독려하며 LPG경쟁력 강화 방안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협회비를 통해 LPG산업발전 금고를 불려 정부의 도시가스 확대 정책에 대응하고 LPG시장을 넘보는 타연료 등을 방어하기 위해서다.LPG산업협회에 가입하면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회원 차별화 사업 내용에 따르면 회원사에게▲하나은행과
터키의 LPG자동차 보유대수가 지난해 말 기준 320만대를 돌파하면서, 승용차 시장에서 LPG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44%를 기록했다.터키 최대 LPG 공급사 Aygaz는 지난달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오토가스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터키 LPG자동차 시장은 1996년 LPG 엔진개조에 대한 기준이 제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당시 LPG
인도 이륜차 시장에서 LPG 오토바이가 인기몰이하고 있다.LPG가 휘발유보다 경제적이면서 친환경적 연료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인도석유공사(IOC)는 신규수요 개발을 위해 시작한 LPG오토바이 보급 사업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시장 확대 중이라고 발표했다.인도 수송용 시장에서 이륜차는 판매대수를 기준으로 77%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가장 큰 시장이다.인
한국LPG산업협회(회장 유수륜)가 세무법인 화인, 정상덕 세무사 등을 자문세문사로 위촉하고 회원사의 각종 세무 및 회계 관련 문제 상담을 제공한다.세무 상담은 오는 3일부터 협회에 가입한 LPG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한다.주요 상담내용은 부가세․법인세․소득세 등 기본세목 및 양도세․상속세․증여세 등 재산
SK가스가 7월 LPG공급가격을 전달 대비 프로판과 부탄 모두 kg당 103원씩 내린 1319원, 1704원으로 결정했다.SK가스 수송용 부탄은 리터당 60.15원 내린 995.14원에 공급된다.E1도 7월 LPG공급가격을 전 달 대비 프로판과 부탄 모두 kg당 100원씩 내린 1319.4원, 1705원으로 결정했다.E1 수송용 부탄은 전달 대비 리터당 5
우정사업본부 우편업무용 차량이 친환경 LPG자동차로 전환된다.한국LPG산업협회(회장 유수륜)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가 29일 대치동 소재 LPG산업협회 회의실에서 ‘친환경 LPG차량 보급 및 우정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정사업본부는 녹색우정 구현과 함께 국가 대기환경 개선사업에 적극 동참키로 하면서 업무용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