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격 하락에 힘입어 11월 LPG가격이 인하로 결정이 났다.E1(사장 구자용)은 국제 가격 하락분을 반영해 자사 대리점과 충전소에 공급하는 세후공장도가격을 11월 1일부터 kg당 5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E1은 프로판과 각각 kg당 795원에서 745원으로 부탄은 1,206원 1156원으로 각각 50원씩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자동
11월 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실 ....유공자 포상, 세미나 등 열릴 예정제2회 ‘LPG의 날’ 기념 행사가 오는 11월 2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LP가스공업협회, LP가스판매협회, 대한LPG산업환경협회가 공동주관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회 ‘LPG의 날’ 행사에서는 산자부 이원걸 차관과 중소기업중앙회 김용구 회장
22건 적발, 상반기 20건에 육박부탄에 기준이상의 프로판을 혼합해 판매하는 불량LPG 유통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산자부 가스산업과에 따르면 올들어 3분기까지 전국 LPG충전소에서 총4285건의 LPG 품질 검사를 한 결과, 42건이 기준 위반 LPG로 적발됐다.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4052회에 걸쳐 품질을 검사한 결과 51건이 부적합으로 판명 났었
LPLi엔진 장착 최고급형, 현대 현지 법인, 이토추 상사 동시 판매현대자동차가 생산하는 LPG 승용차가 11월부터 일본에 본격적으로 수출된다.일본 일간지 요미우리신문은 최근 이토추상사가 현대자동차와 업무를 제휴해 LPG승용차를 일본시장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이어 쿄토 통신은 현대차 일본 법인에서 11월부터 LPG 승용차 그렌저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가스안전공사 국감에서 LPG벌크로리 운영 규정에 관한 문제가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한나라당 곽성문 의원은 이날 보충질의 시간에 LPG판매사업자가 형평성 논란을 제기하고 있는 벌크로리 운행 규정에 대해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곽성문 의원은 “현행 액화석유가스안전관리및사업법에 따르면 10톤 이상 규모의 탱크로리는 운행시
2005년도 '에너지및자원사업특별회계' 자금 30억원이 투입되는 중소형 LPG상용차 기술개발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당초 계획에 비해 상당히 늦은 늑장 출발이다.에특회계 자금 운영을 관리하는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달초 ‘중소형 LPG상용차 기술개발 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했으며 9일에서 13일까지 참여 사업자를 모집했다.4.5톤급 LPG상용차 개발(
지난 4월을 기점으로 LPG충전, 판매업계의 유통마진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한국석유공사에서 조사한 LPG가격 동향에 따르면 충전, 판매업계의 마진은 4월 들어 확대되기 시작했으며 최근 마진은 지난해 1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조사됐다.전국 충전소에서 판매업소로 공급하는 LPG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 3월까지 kg당 112원 미만이었던 유통마진이
LPG수입사와 석유공사가 각축을 벌여온 가스공사 열조용 LPG 공급사업이 LPG수입사 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양사는 한국가스공사가 도입할 예정인 저열량 LNG에 혼합할 LPG 공급을 위해 경쟁을 벌여 왔다.산자부 관계자에 따르면 “LPG공급은 수입사에 맡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전하고 “석유공사는 공급설비를 LPG 수입사에 임대해 주기로 잠정
▲ SK가스측과 협력업체 13개사의 간담회 현장 업체 전용 웹페이지 구축 등 지원 앞서SK가스(사장 김세광, 최재원)는 지난 17일 협력업체 13개사의 대표자를 초대해 ‘SK가스㈜와 협력업체간에 지속적인 상생 협력'에 대한 주제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오찬을 가졌다. SK가스㈜는 간담회에 앞서 협력업체와 유기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수요처 안전관리 Web si
동절기 수송용 부탄에 프로판 혼합 기준을 재정비하는 방안이 우여곡절 끝에 현행 유지로 가닥이 잡혔다. 산자부 가스산업과에서 2년에 걸쳐 진행해온 혼합비율 조정이 결국 원점으로 돌아간 것이다.가스산업과 관계자는 “현실 여건을 감안할 때 프로판 혼합비율을 지역에 따라 차등하거나 일률적으로 낮추는 것에 대한 실익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현행 유지가 가
LPG차 등록대수가 9월말 기점으로 200만대를 돌파 했다.건설교통부가 집계한 유종별 자동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2006년 9월 말 현재 전국적으로 등록된 LPG차는 200만3418대로 나타났다. 승용 LPG차는 149만7952대로 집계됐으며 승합차 34만5754대, 화물차 15만9305대 등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말 188만9593대에서 올 들어 11만3
오는 11월 27일 사용이 의무화되는 차단기능형 LPG용기용 밸브 사용을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차단기능형 LPG용기용 밸브는 지난 2004년도 가스안전공사 안전연구개발원에서 LP가스통을 고의로 개방하거나 절단해서 발생하는 ‘고의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산자부는 이 밸브 사용시 최근 5년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LPG용기용 밸
북한 핵무기 개발 사태가 우리나라 LPG업계가 추진하고 있는 대북 LPG공급 사업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LPG수입사와 판매업계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지구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북사업아 위축될 위기에 놓인 것이다.LPG공급사업의 진행 속도가 늦춰지는 것은 물론이고 일부 사업부문은 사업 진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개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 제출 자료서 의견 밝혀산자부가 LPG에 부과되는 특별소비세 폐지를 검토해야한다는 의견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산자부는 국정감사를 위해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서민부담 감소와 LPG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LPG에 부과되는 특소세의 폐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 자료에서 산자부는 “LPG에 특소세가
LPG엔진개조 LPG차 증가 기여 '톡톡'수도권 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LPG엔진 개조 사업이 LPG차 증가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집계한 배출가스저감사업 실적 집계에 따르면 9월 29일 현재 LPG엔진 개조 차량은 총1만5125대로 나타났다. 지난 4월 LPG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출시된 기아 LPG
▲ SK가스 직원들이 안전한마음행사에서 가스재해 소방 경연대회를 펼치고 있다. SK가스(대표 김세광)는 지난 12일 울산 LPG수입기지에서 김세광 사장, 임직원가족, 고객충전소 및 협력업체대표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마음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SK가스는 안전관리행사를 통해 기업경영의 기본이 안전이라는 점을 다짐하고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총력을
LPG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2006 세계LP가스 포럼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미국 시카고 Parmer House Hilton에서 열린다.‘성장을 견인하는 기술(Technology Driving Growth)’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기술섹션 컨퍼런스가 별도로 마련돼 있어 LPG산업 관련 기술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세계 1위의 보급률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LPG차 보급 현황을 일본 LPG업계에 알릴 자리가 마련됐다.한국LP가스공업협회(협회장 유수륜) 권순영 전무는 오는 18일 일본 석유산업신문이 개최하는 ‘LPG자동차 보급촉진세미나’에서 한국LPG자동차 현황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권순영 전무는 20년전 일본 방문을 계기로 일본 석유산업신문과 친분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
11월 국내 가격 인하폭은 제한 될 듯석 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던 LPG국제 가격이 10월 들어 하락 반전했다.LPG수입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람코사는 국내로 공급하는 LPG의 10월 기간계약가격(CP/톤당)을 프로판은 480달러, 부탄은 485달러로 결정했다고 통보했다.9월에 비해 프로판은 83달러, 부탄은 75달러를 인하한 것이다.국제 유가가 안정을 찾아
강서구 오곡동 사업자 10월 선정, 서초구도 낙점 임박서울지역 그린벨트에 자동차용LPG충전소가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서울 강서구(구청장 김도현)는 지난 8월 강서구 오곡동 그린벨트 39번 국도 중동대로 구간에 LPG 충전소 2개소 배치 계획을 수립했다고 공고했다.강서구가 발표한 충전소 배치 계획에 따르면 오곡동 600-1번지에서 오곡동 712-2번지 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