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차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세계LPG협회(WLPGA)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도 말 전세계 LPG자동차 운행대수는 1145만대로 2004년도 1036만대에 비해 10.52%가 늘어났다.세계 각국 정부에서 대기질 개선을 위해 LPG자동차 보급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고유가 시대에 접어들면서 가격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는 LP
산자부,규개위 "경쟁 촉진으로 소비자 수혜"지자체,판매업계 "과당경쟁, 안전성 저해 우려"LPG사업 허가기준 정비 방안의 여파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산자부는 지난 6월 신규 충전, 판매 사업소 부지가 폭 8m이상의 도로에 접해야 한다는 규정을 신설하고 안전거리와 도로 폭을 허가관청이 정하는 경우 기준의 2배 이내라는 단
▲ LPG 납사 국제가격 비교 경쟁 연료 납사보다 가격 저렴해 각광받아최근 들어 LPG가 석유화학사의 제품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경쟁관계에 있는 납사 가격이 상승하면서 가격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10월 LPG국제가격은 사우디아람코사에서 책정하는 CP 기준 톤당 480달러(프로판)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납사는 일본 C&F기준 톤당 5
터키가 LPG차 강국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달 미국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LP가스 세미나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터키에서 2004년도 125만대였던 LPG차 운행대수는 지난해 150만대로 늘어났으며 올해 연말에는 165만대 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에 따라 차량용 LPG소비도 늘어나면서 2003년 126만톤에서 2005년도에는 150만톤으로
LPG충전소 허가를 놓고 지자체가 몸살을 앓고 있다.사업 허가 불허 문제로 행정소송에 휘말리는 한편 일부 지자체에서는 충전소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로 골치를 썩고 있다.지난 16일 강서구청에서는 LP가스 충전소 허가를 내주지 않아 손해를 봤다며 구청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이긴 민원인이 법원을 통해 구청 물품을 압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73살 유모씨는 지
택지개발지구 충전소 허가권 경쟁 치열능곡지구를 비롯해 목감, 장현 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향후 10만명 정도의 인구증가가 예상되고 있는 경기도 시흥시에 LPG충전소를 세우기 사업자들의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시흥시가 지난달 그린벨트 지역내에 LPG충전소 5개소 배치계획을 수립하고 신청자를 접수한 결과 47명의 사업자가 접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수, 수출 매출 동반 증가.... LPG산업 정체 무색LPG산업의 정체에도 불구하고 LPG수입사의 올해 실적이 사상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SK가스(김세광, 최재원)가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한 실적을 분석한 결과,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2.96% 증가한 1조9580억원에 달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45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에너지^세제 전문가 의견 제시 잇따라서민용 연료에 대한 세금 인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최근 들어 산자부와 정부 여당에서 취사 난방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프로판에 대한 특소세 폐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세제 관련 연구기관에서도 서민용 연료에 대한 세제 개편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나섰다.지난 15일 한국환경정책·평가
▲ LPG엔진개조협의회 발족식 행사 가운데 진행된 현판 개막식. 개조 3사 모여 개조차량 사후관리 체계적 관리 착수경유차를 저공해 엔진으로 탈바꿈시키는 LPG엔진 개조 업체들이 하나로 뭉쳤다.LPG엔진개조 업체 이룸(대표 최경호), 엔진텍(대표 이용균), 엑시언(대표 김종헌)은 지난 17일 LPG엔진개조협의회 발족식을 가졌다.협의회측은 정부의 경유차 배출가
황함량 환경부기준에 맞춰 100ppm으로 낮춰.... 부탄 프로판 혼합비율은 현행 유지산자부는 20일 현행 200ppm 이하인 프로판과 부탄의 황함량 기준을 100ppm 이하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액화석유가스가스의 품질기준과 검사방법·검사 수수료 및 검사 소요경비지원방법등에 관한 고시’ 개정 내용을 발표했다.관련 부처인 환경부와 통일된 품질기준 적용을
▲ LPG저장시설 건물(뒤, 오른쪽)과 LPG용기 배달 차량 - 주민 민원해소, 사업자 비용절감 1석2조 -국내 최초로 LPG판매업소 집단화 시설이 준공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경기도 시흥시청과 관내 17개 LPG 판매사업자는 2001년도에 착수한 판매업소 집단화 시설 건설을 최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경기도 정왕동 시화공단내 자리를 잡은 집
LNG, CNG는 사용 제한 없어 형평 어긋나.....산자부 적극 검토 시사LPG자동차의 사용 제한 완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재 액화석유가스안전및 관리법에 의해 자동차 연료로 LPG를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은 택시용, RV 모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으로 제한돼 있다.LPG가 일반 유종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사용 제한이 없을 경우 LPG차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주최하고 대한LPG산업환경협회가 주관한 2006년 에너지세제정책 세미나가 15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주최하고 대한LPG산업환경협회가 주관한 2006년 에너지세제정책 세미나가 지난 15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재경부, 산자부 등 관계 부처를 비롯해 연구원, NGO, 학계 등 에너지 산업과 관련된
배출가스저감율 50% 불구, 장착 편의성면에서 유리수도권 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LPG엔진 개조 사업에 적신호가 켜졌다.LPG엔진 개조 시장을 위협할 만한 새로운 저감수단이 시장에 신규 진입했기 때문이다.지난달 30일 SK(주), 일진전기가 제작한 파셜(parcel) DPF에 대해 환경부 인증이 떨어졌다. 파셜(parcel) D
재충전하면 10년 사용 가능대성그룹(회장 김영대) 계열사 대성산업이 재충전용 부탄캔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대성그룹이 이번에 출시한 부탄캔은 현재 사용중인 일회용이 아니라 가스가 떨어질 때 마다 재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어 길게는 10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대성그룹은 2년전부터 일회용 부탄캔을 대체할 수 있는 재충전용 부탄캔 사업을 검토해왔으며
LPG에 부과되는 특소세의 적정성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LPG산업 주무부처인 산자부가 LPG특소세 폐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힌데 이어 여당 국회의원도 LPG에 특소세 폐지를 요청하고 나섰다.산자부는 지난 10월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서민부담 감소와 LPG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LPG에 부과되는 특소세의 폐지를
LPG수입사 SK가스(사장 김세광, 최재원)가 주식시장에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11월 1일 SK가스 주식의 종가는 45,800원. 지난달 30일 장중 한때 도달했던 4만6800원에 비해서는 소폭 하락했지만 상장 이래 최고가 수준에서 고공 비행하고 있다.지난달 27일 SK가스가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주 50만주를 매입키로 공시한 것이 최근 인기몰이의 주요
LPG의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해 차세대 청정연료인 DME(디메텔 에테르)를 혼합하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될 전망이다.지난 2일 개최된 LPG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산업자원부 이원걸 차관은 치사를 통해 LPG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하고 이어 “LPG의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해 LPG와 물성이 비슷한 DME를 혼합해 사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
▲ 이원걸 산자부 차관(왼쪽에서 네번째), LP가스공업협회 유수륜 회장 (왼쪽에서 다섯번째), E1 구자용 사장 (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LPG의 날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케익을 커팅하고 있다. 이원걸 차관 등 내외빈 300여명 참석,,, LPG산업 발전 다짐제2회 LPG의 날 행사가 2일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국제회의실에서
국제가격 하락에 힘입어 11월 LPG가격이 인하로 결정이 났다.E1(사장 구자용)은 국제 가격 하락분을 반영해 자사 대리점과 충전소에 공급하는 세후공장도가격을 11월 1일부터 kg당 5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E1은 프로판과 각각 kg당 795원에서 745원으로 부탄은 1,206원 1156원으로 각각 50원씩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