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 하이난(海南)성의 대단위 리조트 개발 프로젝트에서 역대 최대규모인 3000만달러 수주 계약을 성사시켰다.하이난(海南)성은 중국이 국제적인 휴양지로 집중 육성하는 곳이다. 삼성전자는 설치장소에 따라 다양하게 맞춤 공조가 가능한 고효율 시스템에어컨인 ‘DVM PLUS 시리즈’와 기타 유지관리에 필요한 토탈 공조 솔루션의 우
귀뚜라미보일러가 전국 20개 도시를 순회하며 보일러 설비업체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에너지를 대표하는 신제품들을 소개한다.귀뚜라미홈시스(대표 이종기)는 지난 12일 포항을 시작으로 7월초까지 3달 동안 전국 20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보일러 설비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귀뚜라미 저탄소 녹색에너지 신제품 강연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단열재 수요는 연평균 7.8% 증가해 2016년 89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건물 건설 지출이 침체되었던 2011년 수준에서 회복된 것이 성장 요인이다.(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미국의 시장연구업체인 프리도니아그룹(The Freedonia Group)이 최근 ‘미국의 단열재 시장 예측’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건설 경기 침체로 보일러 특판시장 물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선점을 위한 출혈경쟁이 갈수록 심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콘덴싱보일러가 사실상 의무화되며 건설사 전체 입찰물량이 콘덴싱으로 전환됐지만, 오히려 일반 보일러보다 더 싼 가격으로 납품하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업계에 따르면 일부 보일러사들의 경우 최근 특판시장에서 소비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봄을 맞아 스팀오븐을 이용해 염분과 칼로리를 낮춘 슬림푸드를 만들어보는 ‘스팀오븐 무료요리교실’을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무료요리교실에서는 케일 현미 쌈밥과 돼지고기 봄나물 샐러드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향긋한 케일은 입맛을 돋우는 동시에 몸에 좋은 항암 성분이 풍부하며 돼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산하 광주광역시회(시회장 김명호)는 지난 5일 광산구 송대동의 3개 마을을 방문해 난방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명호 시회장과 전희철 중앙회 이사를 비롯해 광주시회 임직원 및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송대동의 송정마을과 복호마을, 대촌마을 등 3개 마을 32세대를 방문해 난방시설, 급배수시설 등의 주거환경
지난해 제2 롯데월드 지열히트펌프를 수주하며 한국에 첫 발을 내딛은 독일의 냉난방기업비스만(VIESSMANN). 첫 진출은 공조분야였지만 세계적 콘덴싱보일러 기술력을 보유한 비스만의 상륙은 보일러업체를 비롯한 국내 냉․난방업계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현재 비스만의 아시아지역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토스텐 디쩨(Torsten Dietze) 아
린나이코리아는 업소용 스팀컨벡션오븐 RSCO-A시리즈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린나이에 따르면 RSCO-A시리즈는 지난해 국내의 ‘핀업 디자인 브론즈’와 ‘굿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업소용 제품으로는 국내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린 ‘ISH CHINA & CIHE 201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ISH CHINA & CIHE 2012’는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 주최로 중국에서 열리는 냉난방 공조 국제 전시회다.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2012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설비 박람회(ISH China & CIHE 201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 주최로 중국에서 열리는 ‘2012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설비 박람회&rsqu
정부가 오는 2015년까지 약 25만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와 창호․단열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정부는 2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녹색성장위원회 양수길 민간위원장 및 위원과 기획재정부 신제윤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6차 녹색성장위원회 및 제7차 이행점검결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이 자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가 유럽 시장서 콘덴싱 보일러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선보이며 해외시장 확대에 나섰다.대성쎌틱은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 최대의 공조 전시회인 ‘MCE’ 2012(Mostra Convegno Expocofort 201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8회째
“해외시장 확대가 궁극적 목표”-선진국 특허 기술 등 수출지원 펼칠 것-“국내 에너지기기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은 향후 2~3년간 급속히 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진흥회는 회원사들이 수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우리나라 에너지기기 관련 기술의 표준화 업무를 수행중인 한
경동나비엔이 보일러 기술의 원천지라 불리는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현지시간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MCE(Mostra Convegno Expocomfort)2012’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올해로 38회째인 ‘MCE 2012’ 는 냉난방 및 공조,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회장 조시남)가 올해 회원사들의 수출확대를 위해 지원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 정책과 연계하는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에산진은 27일 교육문화회관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 및 감사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에산진의 올해사업 목표는 ▲경쟁력 제고 지원업무 활성화 ▲수출기반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는 자사제품인 일체형 공기제균기인 ‘바이러스 프리’가 세계적 권위의 2012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2)에서 금상을, S-LINE 콘덴싱 보일러는 디자인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대성쎌틱에 따르면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제정된 세계 디자인 공모전으
귀뚜라미보일러가 국내 최초로 콘덴싱 4번 타는 펠릿보일러를 출시했다. 산림청이 주관부처로 2009년부터 진행된 펠릿보일러 보급 사업은 2011년까지 전국적으로 1만1500대가 보급됐다.귀뚜라미홈시스(대표 이종기)는 국내 최초로 콘덴싱 4번 타는 기술과 자동 로봇 청소 시스템을 적용한 ‘귀뚜라미 4번 타는 펠릿보일러’를 출시한다고 지난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강옥진)가 건축물의 새는 에너지 주범인 창호의 틈새 바람잡기 운동에 나섰다.열관리시공협회는 지난 20일 에너지관리공단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대룡)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에너지절약 홍보 및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창호의 틈새 바람잡기 사업을 펼쳐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범국민 창호 틈새바람잡기
린나이코리아의 업소용 스팀컨벡션오븐 RSCO-A시리즈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린나이는 RSCO-A시리즈가 지난해 국내의 ‘핀업 디자인 브론즈’와 ‘굿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업소용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해외의
빠르면 내년부터 노후주택의 리모델링시에도 콘덴싱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009년 정부는 20가구 이상의 신축건물에 한해 ‘열효율 86% 이상의 고효율 보일러’를 사용하토록 법령화했다. 사실상 콘덴싱보일러 설치를 의무화 시킨 것.하지만 정부가 신축건물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의 장기수선계획 수립 시에도 이 같은 내용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