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매업계 관계자들이 제3회 LPG의 날 행사에서 배송센터 도입을 반대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시위하고 있다. 제3회 LPG의 날 행사가 프로판 배송센터 전국 확대를 반대하는 판매업계의 시위로 파행을 맞았다.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센트럴시티에서 막을 올린 LPG의 날 행사는 당초 1부 기념행사와 2부 LPG의 날 기념 세미나로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2부 세미나
▲ 2007년 사우디아람코사의 LPG 기간계약 가격(CP) 추이 LPG소비자 가격이 다음 달 사상 최고가 수준으로 인상될 전망이다.LPG국제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LPG내수 가격에도 상승여파가 곧바로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LPG수입사 E1에 따르면 사우디아람코사는 10월 CP(기간계약가격)를 전월대비 톤당 프로판은 80달러 올린 640달러로
10월 LPG가격이 소폭 인하됐다. LPG수입·정유사는 지난달 28일 10월 국내 LPG가격을 잇따라 발표했다. E1은 10월 충전소 공급가격을 전월 대비 프로판은 kg당 9.97원 인하한 811.00원으로 부탄은 10.36원 인하한 1,183.00원으로 공급키로 결정했다. 수송용 부탄은 리터당 6.05원이 인하됐다.SK가스도 프로판은 kg당 8.70원 인
▲ 18일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LPG배송센터 확대실시 산자부, 판매업계 간담회장 앞에서 판매업계 관계자들이 배송센터 도입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유통단계를 줄여 LPG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는 프로판 배송센터가 판매 업계의 반발로 전국 확대에 제동이 걸렸다.18일 LPG배송센터 확대실시 계획에 대한 산자부 가스산
SK가스(사장 김치형)는 해외 LPG시장에서의 사업기회를 확대 강화하기 위해 일본 종합무역상사 이토츠사와 아시아지역에서의 터미널투자, 트레이딩 등에 대한 전략적인 업무제휴를 추진하기로 하고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SK가스는 냉동LPG를 중동에서 해외 바이어에게 직접 판매하거나 구매했다가 판매하는 LPG수출에서 연간 매출의 40%
LPG충전업계에서 LPG용기관리 비용 절감을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프로판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유통단계 구조조정과 함께 과다하게 지출되고 있는 용기 관리비용 절감이 절실하다는 것이 충전업계의 주장이다.충전업계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06년말 현재 LPG유통용기 128만8400개중 약 30%인 386만5000개(13kg 미
세계LPG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2007년 세계LP가스 포럼이 다음달 24일에서 26일까지 3일간의 공식일정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다.20회를 맞은 세계LP가스 포럼의 올해 메인 주제는 ‘삶의 연료를 공급하는 LPG’로 (LP가스-Fuelling Life)로 지구촌 곳곳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의 삷의 질 향상
▲ LP가스안전포럼 3차 포럼 현장. 좌측부터 LP가스공업협회 권순영 전무, 동방가스 김형익 사장, LP가스판매협회 이영길 부회장 LP가스의 안전관리 효율화 로드맵이 당초 계획보다 빨리 제시될 예정이다.연구기관과 연구비용 출연 주체 등 추진방향도 전면 수정됐다.LP가스안전포럼은 13일 경기도 시흥 소재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제3차LP가스안전포럼을 열고
▲ 유수륜 LP가스공업협회 회장 - 프로판 경쟁력 확보 위해 유통구조개선 절실 "힘들어도 반드시 이뤄내야" -- CNG택시 경쟁력 없어 "중장기적으로 LPG*CNG 복합 충전사업 관심가질 만 "유수륜 회장은 프로판 산업의 장래는 사업자의 노력과 열정에 달려 있다며 업계의 자구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프로판 업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은 지난달 22일에서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석유협회가 주관하는 ‘API 510 검사원’ 자격 과정을 국내 최초로 개설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가스안전교육원은 글로벌시대에 맞는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 과정을 마련했다고 소개하고 이번 강의에는 SK, GS칼텍스, LG화학 등 국내 17개 석유화학업체와 한국가스공
경기도(도지사 김문수) 출자 공기업 (주)경기개발공사가 LPG충전소 설치를 계획하고 있어 LPG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경기개발공사는 평택시 오성면 죽리 1-5 부지에 LPG충전소 설치 계획을 수립했다.공사에서 소유하고 있는 부지를 활용해 고속도로 휴게소를 설치하고 이곳에서 LPG충전소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경기개발공사의 충전소
LPG충전소의 개인택시사업자 대여금 문제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LPG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도봉경찰서에서는 개인택시 사업자에 대한 대여금 지급이 ‘대부업법’에 위반된다며 서울지역 자동차 충전사업자들을 소환조사하고 있다.이에 앞서 인천 남동경찰서는 관내 LPG충전소들이 개인택시 운전자들에게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택시 운전자들에게 돈을 빌려준 사실
다음달 LPG가격이 소폭 인상된다.LPG 수입사 E1은 30일 9월 충전소 공급 가격을 kg당 프로판은 전월대비 27.25원 인상한 820.97원으로 부탄은 27.26원 인상한 1193.36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수송용 부탄은 전월대비 리터당 15.92원 올린 696.92원으로 결정됐다.8월 CP가 톤당 5~10원 정도 인상된데다가 환율까지 인상되면서 오
LPG국제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LPG수입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람코사는 국내로 공급하는 LPG의 9월 기간계약가격(CP/톤당)을 프로판은 560달러, 부탄은 580달러로 결정했다.지난달에 비해 프로판은 톤당 20달러, 부탄은 25달러가 인하된 것이다.이에 따라 국제가격만 놓고 볼 때 10월 LPG도매가격은 kg당 20원 내외의 인하될 여지가 생겼다.하지만
LPG업계는 28일 국회 재경위원회와 민주당에 프로판특소세 폐지를 요청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 건의문은 조만간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 국회 산자위원회를 비롯해 산자부, 재경부 등 관계 부서에도 전달될 예정이다.LPG업계는 LP가스공업협회, LP가스판매협회, 대한LPG산업환경협회가 공동으로 제작한 건의문을 통해 프로판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관련 세금
인근 충전소 판매량 감소 불가피개인택시조합의 LPG충전소 운영 사업이 확대일로를 걷고 있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이사장 차순선)이 지난 5월 제5호 직영충전소를 오픈한데 이어 부산개인택시조합도 최근 직영충전소 한 곳을 추가로 오픈했다.부산개인택시조합은 이달 18일 제3호 직영충전소 영업에 들어갔다. 부산 사상구 학장동에 소재한 (주)E1직영점을 임대해 직영 충
주거 취사용 연료공급을 놓고 LPG업계와 도시가스회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제주시에서 LPG집단공급이 도시가스를 앞서는 는 주민들의 선호도 조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LPG업계에 따르면 SK계열 LPG충전소 ㈜제주미래에너지는 최근 제주시 연동 대림2차아파트의 가스공급자로 재선정됐다. 10월 가스공급 계약 만료를 앞두고 대림2차아파트 입주자
LPG차에 장착되는 LPLi(액상분사기술) 시스템 설계 기술이 국가 핵심기술로 선정됐다.정부는 21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열어 하이브리드, 연료전자 자동차 관련 설계 기술과 미세공정 80나노급 이하 D램 반도체 설계 공정조립 기술 등 40개 기술을 국가 핵심 기술로 지정했다.LPLi시스템 설계기술은 자동차 분야 8개 핵심 기술 가운데
E1(대표이사 구자용)이 국제상사 인수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안정적인 수익구조에도 불구하고 유통물량이 미비한데다가 주식시장에서 환심을 살만한 재료 부족으로 평이한 모습을 보였던 E1 주가가 올들어 인기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그동안 증권가에서 특별한 주목을 받지 못했던 E1은 국제상사 인수 등이 재료가 되면서 올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
에너지세제개편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일까? 최근 들어 LPG차 등록대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교부 집계 유종별 차량 등록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LPG차는 지난 7월 한 달간 1만3681대가 늘어났다.6월 1만2601대가 늘어난 것에 비해 1만대 이상 더 증가한 것이며 월간 증가대수로는 1월 다음으로 많은 수준이다. 올해 LPG차는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