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도네시아 페타가스와 합작계약 체결
E1은 2003년부터 해외 자원개발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트라 팔렘방 지역의 천연가스전에서 채굴되는 천연가스로부터 LPG 및 컨덴세이트 추출, 생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E1과 페타가스는 앞으로 총 1억5천만불(USD) (원화 약1,400억원)을 투자해 LPG추출 사업을 벌일 예정인데 연간 최대 33만톤의 LPG(국내 수입수요의 약 7%규모)와 4만톤의 컨덴세이트를 2010년부터 15년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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