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처리 적정성 평가와 반부패‧청렴노력 평가에 적극행정노력 가점

산안센터 등 4개 부서와 경기광역본부 등 5개 지역사무소 우수부서 선정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가운데)가  2023년 반부패 조직건전성 종합평가 결과 우수한 성과를 낸 본사 및 부설기관 부서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가운데)가 2023년 반부패 조직건전성 종합평가 결과 우수한 성과를 낸 본사 및 부설기관 부서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23년 반부패 조직건전성 종합평가 결과 우수한 성과를 낸 부서에 대해 시상했다.

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는 25일 경영전략회의에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종합평가한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반부패 조직건전성 평가는 종합감사 수감결과·지적사항 이행 등 업무처리 적정성에 대한 평가 50점, 자체 청렴도·반부패 제도개선·청렴문화 확산활동 등 반부패/청렴노력에 대한 평가 50점, 적극행정노력 가점·소극행정 지적 감점 등을 반영해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3년 반부패 조직건전성 종합평가 결과 본사 및 부설기관에서는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기획조정실·검사지원처·안전연구실 등 총 4개 부서가 선정됐다.

지역사무소에서는 대구광역본부·경기서부지사·경기광역본부·제주본부·경기북부지사 등 총 5개 부서를 우수부서로 선정하고 표창장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

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는 “우리공사의 청렴도 향상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