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가격 2주 연속 하락, 휘발유는 보합 흐름
[에너지플랫폼뉴스 김신 기자]내수 석유가격이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경유 소비자 가격은 하락 전환 가능성이 높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2월 넷째 주 휘발유 소비자 가격은 전 주 대비 리터당 8.32원 오른 1,635.4원, 경유는 7.61원 인상된 1,537.15원으로 집계됐다.
1월 넷째 주 이후 5주 연속 오르고 있는데 다만 국제휘발유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중이고 경유는 2주 연속 떨어져 하락 요인이 축적되고 있다.
2월 넷째 주 옥탄가 92 휘발유 국제가격은 전 주 대비 배럴당 0.95불 오른 100.92불을 기록했다.
황함량 0.001% 경유는 1.83불 하락한 104.09불에 마감되며 2월 둘째 주 이후 2주 연속 떨어졌고 그 사이 하락폭은 5.06불로 집계됐다.
김신 기자
eoilgas@e-platfor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