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의사결정 과정 민주화와 회원 권익 옹호위해 소통 강조

고유가·고물가 시대 사회에 기여 하는 알뜰주유소 역할 수행

자영알뜰주유소협회 문기헌 신임 회장(오른쪽)이 전임 김기중 회장(왼쪽)으로부터 제6대 회장 당선증을 전달받고 있다.
자영알뜰주유소협회 문기헌 신임 회장(오른쪽)이 전임 김기중 회장(왼쪽)으로부터 제6대 회장 당선증을 전달받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 자영 알뜰주유소 사업자 단체인 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 회장에 전주현대알뜰주유소 문기헌 대표가 당선됐다.

자영알뜰주유소협회는 지난 2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협회를 이끌어갈 회장 선임 안건을 상정해 171표의 유효득표에 의해 전주현대알뜰주유소 문기헌 대표를 제6대 자영알뜰주유소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자영알뜰주유소협회 신임 문기헌 회장은 “협회 의사결정 과정을 보다 민주화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회원들과 많은 소통을 하겠다”고 강조하고 “알뜰주유소의 설립취지에 부합해 석유공사와 힘쳐 고유가, 고물가 시대에 사회에 기여 하는 알뜰주유소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함으로써, 회원사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알뜰주유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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