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전기본 초안 3월 발표 주장에 정면 반박

[에너지플랫폼뉴스 박병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제11차 전력수급계획이 3월을 넘길 것이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현재 11차 전기본의 주요내용은 전문가 위원회에서 검토 중에 있으며 수립 마무리 단계에 있다. 산업부 측은 전문가 위원회의 검토가 곧바로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에 3월 이후에 발표할 것이라는 일부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11차 전기본의 발표시점은 추후 사전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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