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외계층에 3800만원 상당 위문물품 전달

▲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은 설 명절을 맞이아 전국에 있는 소외계층에 약 3800만원 상당의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은 설 명절을 맞이아 전국에 있는 소외계층에 약 3800만원 상당의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은 설 명절을 맞이아 전국에 있는 소외계층에 약 3800만원 상당의 위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스기술공사 본사 및 14개 지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그린누리 봉사단’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협업을 통해 ▲ 사회적경제기업 명절 선물세트 판매전 ▲ 지역 농산물 구매 및 기부물품 배송봉사 ▲ 온누리상품권 등 후원금 및 물품 지원 ▲ 명절음식 키트 제작 등의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전국 1665명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며, 가스기술공사는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은 “우리의 나눔이 고물가 시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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