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온누리상품권 기부와 가스시설 안전점검

수해지역 성금 전달과 전통시장 가스안전캠페인 전개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일우 충북북부지사장(오른쪽 부터)과 충주시청 이상호 에너지팀장이 충주 풍물시장에서 가스안전을 홍보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일우 충북북부지사장(오른쪽 부터)과 충주시청 이상호 에너지팀장이 충주 풍물시장에서 가스안전을 홍보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김일우)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충북북부지사는 5일 충주 수안보면 푸른풀밭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하고,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해 수해를 입은 충주 대소원면 수주마을을 찾아 온누리상품권 90만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가스사용이 많아지는 설 연휴를 대비해 충주 풍물시장에서 충주시청 합동으로 상인들과 방문객 대상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과 가스시설 특별점검을 펼쳤다. 

가스안전공사 김일우 충북북부지사장은“설을 앞두고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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