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위해 노력할 것

▲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는 지난달 31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는 ‘2024년 안전기원 산행’을 실시했다.
▲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는 지난달 31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는 ‘2024년 안전기원 산행’을 실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는 지난달 31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무사고·무재해를 염원하는 ‘2024년 안전기원 산행’을 실시했다.

충남 당진시 소재 아미산에서 실시한 산행에는 안전관리본부 김충식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올해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과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며 직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충식 상무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안전수칙 준수로 2024년에도 중대재해 없이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과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현장의 잠재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해 더욱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업체로서 도시가스 보급확대 및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가스안전관리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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