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공식 서류심사 및 매장 현장심사 후 최종 선정
그린카드 제도 홍보 등 소비과정 친환경적으로 유도

▲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친환경 보일러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자사 대리점이 환경부 지정 녹색매장으로 최종 선정 됐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친환경 보일러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자사 대리점이 환경부 지정 녹색매장으로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리점은 방문 고객의 친환경적인 소비·생활을 유도하고, 친환경 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환경부의 공식 서류심사 및 매장 현장 심사를 거쳐 녹색매장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대리점들은 친환경 모델의 판매 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것은 물론이고, 환경부 그린카드 제도 및 녹색매장 이용 혜택 홍보 등 고객의 소비 과정까지 친환경적으로 유도하는 우수 매장으로써, 매장 내 친환경 비품 구비, 에너지 절약 계획 수립 등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내 대표 친환경 보일러 브랜드인 대성쎌틱은 친환경 보일러의 생산, 수송·유통, 사용, 소비, 폐기의 전 과정에 있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을 최소화함으로써 환경표지인증,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한 바 친환경 보일러 제품의 기술 연구부터 제조 과정까지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더해 이제는 보일러 업계에서는 가장 많은 녹색매장까지 보유하게 됨으로써 기술 연구, 제조, 소비까지 모든 과정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국내 최고의 친환경 보일러 브랜드로서 온전히 자리잡게 됐다.

대성쎌틱 담당자는 “자사는 우수한 친환경 보일러 기술력에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를 더해 고객의 내일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러한 브랜드 가치에 기꺼이 호응하고 호흡을 맞춰 준 대리점주들의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꾸준한 노력이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게 와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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