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합동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문화교실’ 운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는 지난 10일 유관기관과 함께 서울 마포구 용강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는 지난 10일 유관기관과 함께 서울 마포구 용강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이진호)는 지난 10일 마포구 용강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약 1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가스 기초상식과 더불어 일상 속 가스안전 사용요령, 누출 시 응급조치요령 등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포구 보건소에서 겨울철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반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가스안전공사 이진호 서울서부지사장은 “자칫 가스안전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가스사용방법을 알려드려 사고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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