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는 가스기기업계의 지속적인 해외시장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캐나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태국, 멕시코 등 6개 국가의 시장동향을 조사한 ‘주요 해외시장의 가스기기 관련 제도 및 동향’을 발간해 업계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995년 이후 22번째이며 조사된 국가들은 향후 가스기기 제품의 주요수출시장으로서 업계의 지속적인 관심을 필요로 하는 국가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내용은 현지시장 동향, 관련법규 및 제도, 설치 및 시공, 유통구조와 A/S, 제품인증관련기관, 사용가스의 종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진흥회는 이로써 22회에 걸쳐 43개국의 시장을 조사해 정보를 제공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업계가 수출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자료조사 방법을 다양화해 지속적으로 수출유망국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